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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나오면 땡큐"라더니…이재명에 닥친 악재 10가지 2024-02-21 21:01:01
모 식당에서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배우자 등 6명에게 10만원 상당의 식사비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건희 리스크'와 '김혜경 리스크'는 성향이 다르다는 평가가 나온다. 물론 남편들 이미지와 지지율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으나, '김혜경 리스크'의 본질인...
[쿠바 취재기] "수교 후 첫 한국인 입국"…교류협력 확대 기대감 현장서 확인 2024-02-21 08:01:00
한 식당 맞은 편에 앉아 있던 현지 주민은 반가움과 미안함이 교차하는 표정을 남기고 쏜살같이 자리를 떠났다. 식당 인근 한 주유소의 대기 행렬에 있던 다른 주민에게 "금방 돌아올 테니 순서가 오면 전화해 달라"며 자리를 맡아 달라고 부탁한 지 30여분 만의 일이다. 주유소 앞에서 길게 줄을 서는 게 일상이 되다 보니...
"오줌 페트병 그만 던지세요"…화물차 기사들 부끄러운 민낯 2024-02-20 19:55:55
근처를 오가는 화물차 기사들이 소변이 담긴 페트병을 버리거나 인근에 노상 방뇨까지 한다고 호소하는 글이 화제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화물차 기사님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자신을 화물차가 자주 오가는 도로 인근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라고 소개하며...
여행자의 관조적 시선…홍상수 신작 베를린서 공개 2024-02-20 08:51:35
함께 막걸리를 마신다. 식당에서도 비빔밥에 막걸리를 마시고 동네 뒷산에 올라서도 비닐봉투에 담아간 막걸리를 마신다. 19일 밤(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영화제 주상영관인 베를리날레 팔라스트에서 홍 감독의 31번째 장편 '여행자의 필요'가 공개됐다. 이 작품은 베를린영화제가 아끼는 감독인 홍상수와 프랑스...
3일에 한 번꼴로 샀다…'한화家 막내' 김동선이 40억 쓴 종목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2-19 15:56:54
이 기사는 02월 19일 15:56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막내아들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부사장·사진)은 식당을 운영하는 몇 안 되는 재벌가다. 그는 2019년 독일에 건너가 라운지바 '다스 아지트'를 열고 막걸리를 팔기도 했다. 현재는 서울 삼청동에 고급 스시집인...
이재명 부인 김혜경,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행 [종합] 2024-02-14 17:22:38
당 관련 인사 3명 및 자신의 운전기사·변호사 등에게 도합 10만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가 적용됐다. 김씨에 대한 공직선거법 공소시효가 정지된 지 1년 5개월 만에 수사가 마무리됐다. 김씨의 공직선거법 공소시효는 측근인 경기도청 전 별정직 5급 배모씨가 공소시효 만료를 하루 앞둔 2022년...
김혜경 '선거법 위반' 기소…10만원 식사 제공 혐의 2024-02-14 16:35:11
운전기사·변호사 등에게 도합 10만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의 측근이자 공모공동정범으로 분류된 경기도청 전 별정직 5급 배모 씨가 공소시효 만료를 하루 앞둔 2022년 9월 8일 재판에 먼저 넘겨지면서 김씨 사건에 대한 공직선거법 공소시효가 정지됐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돈 잘 벌더니 중산층만 1억명…전세계 '큰손' 예고한 나라 [신정은의 글로벌富] 2024-02-13 06:30:01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신정은의 글로벌富'는 부(富)를 이루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전 세계 자산가들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편집자 주] 세계 최대 인구 대국으로 떠오른 인도에서 3년 후 약 1억명의 중산층이...
OEM으로 시작한 DH글로벌…10년 만에 매출 1조원 찍었다 2024-02-05 17:44:41
택시회사에 들어갔다. 택시기사, 가스통 배달, 옷 장사 등 돈을 벌 수 있다면 물불 안 가렸다. 지인 권유로 광주 한 공장에 인력관리 담당자로 취직했다. 4년쯤 경험을 쌓은 뒤 2011년 제조업에 뛰어들었다. 사업을 시작한 지 불과 10여 년 만에 상장기업 2개를 포함해 계열사 5개를 둔 매출 1조원대 그룹사로 키워냈다. 이...
"돈 벌 수 있는 건 다 했다"…산골 출신 청년의 '반전 스토리'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2024-02-05 10:38:53
않고 식당용냉장고(쇼케이스), 소주냉장고, 제빙기 등을 자체 브랜드인 ‘스테닉(STENIQ)’ 이름을 달고 국내외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이 회장은 무노조 경영을 펼치고 있지만 근로자 근무환경 만큼은 여느 대기업 못지 않게 꾸미고 있다. 이 회장은 “과거 공장에서 일했을 때 느낀 바가 있어서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