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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제작' 박정희·육영수 다큐, 주연 캐스팅 후 촬영 중 2024-05-20 14:25:03
육영수 여사의 생애를 다룬 다큐멘터리로, 김흥국이 제작자로 나서, 설립한 흥.픽쳐스 첫 작품이다. 이 영화는 지난달 16일 강원도 정선에서 크랭크인해 일산 밤가시 초가, 김천 직지사 사명각, 문경 청운각 등 고인의 발자취가 담긴 유적지에서 한창 촬영을 진행 중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B급' 놀림 받던 한국 영화…20년 후 할리우드가 찜했다 2024-05-20 13:41:30
다"면서 "한국 영화계의 소중한 자산을 널리 알려 영화인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CJ ENM은 아리 에스터 감독의 스튜디오인 스퀘어페그, 그간 란티모스 감독과 꾸준히 협업해온 엘리먼트픽쳐스와 함께 이 작품을 기획·제작할 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티켓값만 40억 '슈퍼클래식'…"교체 불가" 김호중 공연 강행 2024-05-20 13:23:42
뒤인 다음날 오후 4시 30분께 경찰에 출석했다. 사고 3시간 뒤 김씨 매니저가 김씨의 옷을 입고 경찰을 찾아 자신이 사고를 냈다며 허위 진술하고, 소속사 본부장이 김씨 차량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제거하는 등 이들이 조직적으로 범죄를 은닉하려 한 정황도 드러났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NASA까지 '수수수 수퍼노바'…에스파 해외팬들 "도파민 터진다" 2024-05-20 11:12:11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다중 우주로 확장된 세계관 시즌2 스토리와 더불어, AI와 같은 동시대적 기술을 녹인 콘셉추얼한 영상미로 에스파의 독보적인 정체성을 드러냈다. 에스파는 이러한 기세를 이어 오는 27일 또 다른 더블 타이틀 곡 ‘Armageddon’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칸 레드카펫 밟은 임윤아·한소희…바비인형 vs 청순가련 2024-05-20 10:36:38
한편 14일(현지시간) 개막한 칸국제영화제는 개막작 '더 세컨드 액트' 상영을 시작으로 12일간 열린다.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비롯해 감독상, 심사위원대상, 심사위원상, 각본상, 남·여 배우상 등 주요 상을 놓고 경합하는 경쟁 부문에는 총 22편의 작품이 초청됐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김우빈·수지, 손 꽉 잡고 7년 만에 재회…'다 이루어질지니' 2024-05-20 09:48:57
‘민지’를 각각 맡아 유쾌함을 책임진다. 이름만 들어도 기대감을 고취시키는 배우들이 과연 김은숙 작가와 이병헌 감독 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를 통해서는 어떤 신선한 매력을 보여줄지 호기심이 커진다. 작품은 화앤담픽쳐스가 제작하며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 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BIFAN 올해의 배우 특별전 주인공은 손예진…"감개무량" 2024-05-20 09:28:34
국을 대표하는 독보적인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박찬욱 감독의 신작 출연을 확정하며 최고의 감독과 배우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올해 ‘배우 특별전’ 주인공으로 손예진을 선정한 제28회 BIFAN은 오는 7월 4일부터 14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허경환 이어 슬리피도 "저 아닙니다"…'김호중 술자리 동석' 부인 2024-05-20 09:18:41
확보했다. 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김호중이 사고 전 술을 마신 것으로 판단된다는 소변 감정 결과를 받기도 했다. 경찰은 김호중과 소속사가 조직적으로 증거 인멸 등 사건 은폐에 가담한 데다 도주 우려도 있다고 보고 김호중 등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K무비 영광 어디로…'칸영화제 경쟁 부문 0편' 굴욕 [김예랑의 무비인사이드] 2024-05-20 07:15:30
있다. 한 관계자는 "칸 영화제 특성상 특정 감독을 편애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른바 '칸의 총아'라 불리는 박찬욱, 봉준호 감독 등의 작품이 부재하고 송강호와 같은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을 만한 연기력의 배우가 아직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생일 축하해'하더니 쓰러진 친구"…이경규 아찔했던 경험 [건강!톡] 2024-05-18 14:11:04
움이다. 빠른 대응이 중요한데도 치료 시기를 놓쳐 심각한 후유장애를 안고 사는 환자가 적지 않다. 박 부원장은 "뇌졸중 발병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평소 초기 증상을 숙지하고 이상이 느껴졌을 때 발 빠르게 대처하여 골든타임을 꼭 사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