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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철 자이언트네트워크그룹 회장, 제12대 한국국제물류협회 회장으로 재선출 2024-02-28 14:14:57
원 회장은 단독 후보로 출마해 총회 회원사의 동의를 만장일치로 받았다. 원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임기 동안 협회가 추진해왔던 다양한 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며 “가장 먼저 물류 산업화를 위한 물류정책기본법 개정과 특별법 제정을 적극 추진겠다"고 말했다. 원 회장의 임기는 2027년 2월까지다. 이미경 기자...
與, 권영세·나경원·태영호 등 단수공천…용산 출신 '0명' 2024-02-14 18:30:44
남아 있던 강서을, 문태성 전 당협위원장이 단독 공천 신청한 은평을은 명단에서 빠졌다. 대통령실 출신은 한 명도 없었다. 이승환(중랑을), 여명(동대문갑), 김성용(송파병), 권오현(중·성동갑) 등 행정관 출신 인사들은 ‘험지’로 분류되는 지역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단수 추천되지 않았다. 강남을에 신청한 이원모 전...
"제 승리 전략은…" 막오른 與 공천 전쟁 2024-02-13 18:12:35
오는 17일까지 지역구 출마를 희망하는 예비후보 전체를 대상으로 다대다 면접을 본다. 후보자 1인당 주어진 시간은 자기소개를 포함해 3분가량이다. 최종 후보자는 공천관리위원회가 면접(10%), 여론조사(40%), 도덕성(15%), 당 기여도(15%)를 합산해 결정한다. 면접에 참여한 예비후보자들에 따르면 공관위는 단독 신청...
'네바다 경선 굴욕' 헤일리 "사기…트럼프가 처음부터 조작" 2024-02-08 06:23:52
대사가 사실상 단독 출마했으나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의 63.2%는 '지지하는 후보가 없음'에 한 표를 행사했다. 공화당 대선 후보로 확실시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주(州)가 주관한 프라이머리에는 불참했으며 공화당이 8일 개최하는 코커스(당원대회)에 후보로 사실상 단독 등록했다. 공화당 전국위는 프라이머리...
이복현·나경원의 '골목시장 만남'…무슨 얘기 나눴나 [금융당국 포커스] 2024-02-07 10:58:14
주변을 찾은 날. 국민의힘에서 이 지역구에 단독출마한 나경원 전 의원과 만나면서 여러 해석이 따라 붙고 있다. 이 원장은 7일 서울 사당동 남성사계시장을 찾았다. 이 원장의 모교인 경문고에서 도보 5분 거리다. 그가 학창시절 수없이 지나친 시장 골목이다. 현재는 서초구에서 거주하는 이 원장이 졸업 후 모처럼 만에...
김경율 불출마…안철수·나경원은 단독신청 2024-02-04 18:30:40
이날 SNS를 통해 “이번 22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는다”며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숙고 끝에 내린 결심”이라고 밝혔다. 이어 “마포을을 포함한 4·10 총선 승리를 위해 비상대책위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은 그동안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 간 갈등의 중심에 있었다. 한 위원장이...
국힘 공천, 나경원·안철수 등 44명 단독 신청 2024-02-04 18:08:38
남갑), 김미애(부산 해운대을) 의원은 자기 지역구에 단독 신청을 했다. 김명연(경기 안산단원갑), 오신환(서울 광진을) 등 전직 의원들도 단독으로 공천을 신청해 당선에 도전한다. 이번 공천 신청자 중 최고령은 78세로 안상수 전 인천시장(인천 계양갑)·권혁부 전 KBS 이사(경기 평택을)·임한수 전 경기도의회 의원(...
"배현진, 남 일 같지 않아"…이수정, '연구실 문틈 쪽지' 공개 2024-01-26 10:00:34
"교수님 부재중이라 편지 남기고 간다. 교수님 출마 의지 잘 들었다. 나라가 망해가는 것을 막고자 (총선에) 나가시는데, 왜 국민의힘이냐"며 "우리 수원은 의원, 시장, 도지사 전부 민주당인 유일무이한 도시"라며 국민의힘 소속 출마를 만류했다. 이에 대해 이 교수는 "연구실 문틈에 끼워놓고 갔다는 건 내 위치와 동...
[데스크 칼럼] 갈등을 원하는 자 누구인가 2024-01-24 17:47:04
대표적이다. 해당 의원의 단독 행동은 아니었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어쨌든 예전 같았으면 힘을 합쳐 연판장을 돌렸을 다른 친윤 의원들의 침묵에 그는 적잖이 놀랐을 것이다. 한술 더 뜬 건 대통령실 출신의 한 인사다. 22일 “한동훈은 눈에 넣어도 안 아픈 후배” 등 대통령실의 유화 제스처가 흘러나오고, 23일 두...
[특파원 시선] 무관심 홍콩 vs 뜨거운 대만…'극과 극' 선거 풍경 2024-01-20 07:07:01
5월 치러진 홍콩 행정장관 선거는 중국이 낙점한 후보가 단독 출마한 가운데 친중 진영이 장악한 선거위원회의 간접 선거로 진행됐다. 약 1천500명의 선거위원회가 이른바 '체육관 선거'로 진행한 해당 선거는 단독 출마한 후보가 득표율 99.4%를 기록하며 3시간도 안 돼 끝났다. 그날 홍콩 750만 주민 대부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