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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부평 윤전공장' 첫 삽…시간당 19만부 인쇄 2023-04-20 19:40:54
공장을 신축합니다. 인천 부평국가산업단지 내에 조성될 윤전공장에는 독일에서 들여온 윤전기를 포함해 지상 5층 높이의 공장 건물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예상 공사 기간은 17개월로, 공사 마무리 이후에는 시간당 19만부의 신문을 인쇄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김정호 한국경제신문 대표이사는 오늘 (20일) 기공식에서...
시간당 19만부 세계 최고속 인쇄…IoT 기반 시설 제어 2023-04-20 18:17:47
한국경제신문이 20일 착공한 부평 윤전공장에 도입하는 최첨단 윤전기는 신문 용지와 인쇄판(PS판), 전력 비용을 모두 대폭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고효율 제품이다. 모델은 세계 1위 윤전기 제조회사인 만롤란트고스의 ‘컬러맨 e:라인 4×1’이다. 빠른 반응 기술을 적용해 파지(破紙) 발생 비율을 대폭 낮췄다. 국내...
한경 새 윤전공장 첫 삽…신문산업 '프린팅 허브' 시동 2023-04-20 18:15:55
공장 투자는 현재 업계 1위인 경영 실적 기반도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한국경제신문은 지난해 국내 신문사 가운데 최대인 26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윤전공장은 내년 하반기 공사를 마치는 대로 시험 가동에 들어간다. 한국경제신문 독자들은 창간 60주년을 맞는 내년 10월부터 훨씬 선명하고 깔끔한 신문을 받아볼...
아반떼 제치더니 '미국서 일냈다'…한국산 소형 SUV 돌풍 2023-04-20 08:15:37
한국사업장인 부평공장에서 생산된다. 내수에서 판매되는 차나, 미국으로 수출되는 물량 전부가 부평에서 생산되고 있다. 뷰익 앙코르 GX는 GM과 협업으로 탄생한 모델로, 같은 플랫폼을 공유하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형제 차량'으로 불린다. 두 차는 2020년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2021년 국내 자동차 수출...
한국GM, 생산하도급 정규직 채용 추진…"노동계와 협의" 2023-04-19 19:28:07
시장 호조에 힘입어 경남 창원과 인천 부평 공장 생산량을 지난해 26만대에서 올해 50만대 수준으로 배 가까이 늘리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늘어난 사업 수요에 맞춰 생산 인력 충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한국GM은 덧붙였다. 한국GM의 하도급 정규직 채용 협의 공식화는 그간 경영진이 불법 파견 혐의로 형사처벌까지 받으며...
부평·주안산단, 문화공간 탈바꿈 2023-04-12 19:06:19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시는 부평·주안산단 재생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민간 주도 복합용지 개발사업’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복합용지 개발은 기존 제조시설(공장)만 있는 부지에 지원시설(상업·판매·업무·주거)을 함께 건립할 수 있는 사업이다. 제조공장·토지 소유주가 자신의 부지를 직접...
한국GM, 8년 적자 끊어냈다…작년 영업이익 2766억 2023-04-07 17:39:12
2018년 군산공장을 폐쇄하는 구조조정도 단행했다. 에이미 마틴 한국GM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6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열린 경영현황 설명회에서 “작년 흑자 전환은 우호적인 환율, 수출 증가, 가격 강세, 반도체 가용성 확대 및 비용 절감을 위한 노력에 따른 결과”라고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여러 요인 중...
한국GM, 작년 흑자전환…환율효과·수출증가 등 요인 2023-04-07 11:13:13
출시 ▲ 부평·창원공장에서 연 50만대 규모의 안정적 생산 증대 ▲ 원자잿값·물류비 상승을 감안한 비용 절감 ▲ 내수시장 수익성 확대를 위한 수입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등을 제시했다. 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사장은 "지난 2018년의 경영 정상화 약속을 이행하고 매년 적자 폭을 줄여 나가면서 한국 사업을 지속가능한...
'8년 적자' 끊어냈다…한국GM 작년 영업이익 2766억 2023-04-07 10:09:33
생산 역량도 대폭 확대했다. 한국GM은 올해 창원·부평 공장에서 연 50만대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26만대 수준인 지난해보다 두 배가량 늘린다. 온스타, 에이씨델코 등 신사업을 성공적으로 도입하는 것도 과제다. GM은 자체 커넥티비티 서비스인 온스타를 올해 한국 시장에 론칭하겠다고 앞서 발표했다. GM의 부품 정...
"수출로 해냈다"…한국GM, 9년 만에 흑자전환 2023-04-07 09:14:02
부평·창원 공장에서 연 50만대 규모로 생산 증대 △전사적 비용 절감 △수입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등을 핵심 과제로 꼽았다. 또 이 자리에서 렘펠 사장은 "GM은 2018년의 경영 정상화 약속을 이행하고, 매년 적자 폭을 줄여 나가면서 한국 사업을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로 전환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렘펠 사장은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