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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연봉 2억5000만원'…대통령만큼 받는 공무원 나온다 2024-03-08 16:58:50
소속 임기제 공무원에 대해 주식백지신탁을 예외로 둔 것이 대표적이다. 백지신탁은 공직자의 이해충돌을 막겠다는 취지로 도입됐지만 민간 전문가 채용의 걸림돌로 꼽혔다. 민간 전문가가 관련 업체의 주요 주주인 사례가 많아서다. 박근혜 정부인 2013년 중소기업청장으로 지명된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는 백지진탁...
곽봉석 DB금융투자 대표, 사실상 연임 성공…단독 후보 추천 2024-03-08 16:01:19
곽 대표는 1994년 대한투자신탁을 거쳐 2005년 DB금융투자에 입사했다. 이후 프로젝트금융본부장, 프로젝트파이낸싱(PF)사업부 겸 IB사업부 총괄본부장, 경영총괄사장 등 직무를 맡았다. 지난해 3월 대표에 올라 이달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당초부터 곽 대표는 연임이 유력했다. DB금융투자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단독]마스턴, ‘DL그룹 본사’ 매각 추진…9000억대 거론 2024-03-08 12:37:34
이후 하나자산신탁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채권을 인수해 사업을 이끌어나갔고 시공사로 효성중공업을 선정해 10여년 만에 준공을 마무리했다. 광화문, 을지로 등 중심업무지구(CBD)에서 다소 벗어난 서대문역 인근이라는 점과 대형 매물로 자금을 끌어모으기 쉽지 않은 환경이란 점이 거래의 어려움을 키우는 요소로...
취임 1년 맞은 이순호 예탁원 사장 "2026년 전자주총 도입" 2024-03-07 15:10:21
음악저작권의 신탁수익증권 전자 등록을 최초로 수용했다. 이를 통해 뮤직카우 혹은 금융위원회가 지정한 혁신금융사업자는 저작재산권 및 저작인접권 관리처분을 신탁할 수 있게 됐다. 이전엔 무체재산권 중 부동산만 전자 등록을 할 수 있었다. 박문규 본부장은 "신종증권을 전자 등록함으로써 조각투자 시장의 성장을...
"아빠 닮아 큰돈 잘 굴리네"…여의도에 뜬 '90년대생' 정체 [돈앤톡] 2024-03-07 07:10:22
6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 부사장 출신인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의 90년대생 딸 배모씨는 현재 한 자산운용사 ETF본부에 다니고 있습니다. 배 대표는 2002년 국내 첫 상장지수펀드(ETF)인 'KODEX 200'를 내놓은 인물로 시장에선 'ETF의 아버지'로 불립니다. 지난해 열린 최대 ETF...
아톤 블록체인 자회사 트랙체인, 디지털 전시 '이미지 생성형 인간지능 미나' 열어 2024-03-06 10:37:02
고화질 작품 전시와 보유 작품에 대한 은행의 신탁서비스 증명 NFT 및 이벤트 NFT의 관리까지 가능하다. 앞서 트랙체인은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과 함께 프리미엄 미술품의 전시와 유통, 마케팅 등 ‘하나아트뱅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융과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한 과제를 공동 수행한바 있다. 현...
PF 만기연장시 과한 수수료·금리 받았나…금감원 2금융권 검사(종합) 2024-03-05 15:12:26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에서도 부동산 시장의 질서있는 연착륙을 위해 금융투자업계에서 합리적인 PF 수수료 및 금리가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황 부원장보는 이와 함께 금융투자업계에 랩·신탁 관련 고질적인 영업 관행과 사익 추구 행위 등이 드러난 만큼 업계 스스로의 신뢰회복을 위해 자정...
금감원 "증권사, 부동산 연착륙 위해 PF수수료 합리적 적용해야" 2024-03-05 09:30:00
합리적 적용해야" 금감원, 금융투자 부문 업무설명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금융감독원이 부동산 시장의 질서있는 연착륙을 위해 금융투자업계에서 합리적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수수료 및 금리가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금융감독원 황선오 부원장보는 5일 금융투자회사 임직원을 대상...
[칼럼] 손금처리 불가한 가지급금이 법인세 상승의 원인이다 2024-02-29 08:51:16
여러 가지다. 대표 또는 특수관계인이 업무와 무관하게 기업 자금을 사용했거나, 영업활동의 관행에 따라 리베이트나 접대비 등을 사용하는 등 기업 자금을 사용한 뒤 적격증빙을 하지 못할 때 발생한다. 그리고 임시계정이 당장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누적된 상태로 있다가 법인 결산을 할 때 드러나는 경우가...
신한은행-국경없는의사회 유산기부 확산 업무협약 체결 2024-02-28 15:11:02
이용하면 고객이 신탁 원금 및 수익을 생활비 등에 안정적으로 활용하고 유고 발생 시에는 배우자, 자녀, 제3자 등 미리 지정한 수익자에게 재산을 편리하게 승계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국경없는의사회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누구나 쉽게 신탁을 활용해 자산을 운용하고 유산도 기부하는 특별한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