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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최대주주, 한전→유진 변경…방통위 10개 조건 달아 승인(종합2보) 2024-02-07 11:37:50
배당금을 지급하지 말고, 청렴·윤리·준법 경영 계획과 사회공헌 확대 방안을 이행하며, 이행각서 이행 실적을 매년 제출하라는 조건도 붙었다. 이날 의결에는 김홍일 위원장과 이상인 부위원장 2명이 참여했다. 현재 방통위는 정원 5명 중 2명만 있는 상황이다. 먼저 이 부위원장은 "보도전문채널을 민영화하는 것에 대한...
YTN 최대주주, 한전→유진이엔티 변경…방통위 조건부 승인(종합) 2024-02-07 11:15:07
배당금을 지급하지 말고, 청렴·윤리·준법 경영 계획과 사회공헌 확대 방안을 이행하며, 이행각서 이행 실적을 매년 제출하라는 조건도 붙었다. 이날 의결에는 김홍일 위원장과 이상인 부위원장 2명이 참여했다. 현재 방통위는 정원 5명 중 2명만 있는 상황이다. 먼저 이 부위원장은 "보도전문채널을 민영화하는 것에 대한...
카카오 준신위, 2일 3차 회의…계열사와 쇄신 노력 합의(종합) 2024-02-06 09:45:16
= 카카오[035720]의 준법·윤리 경영 감시를 위한 독립기구인 '준법과 신뢰위원회'(준신위)가 지난 주말 회의에서 협약 계열사 대표들과 만나 카카오 및 계열사의 쇄신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공식 홈페이지 개설을 통해 제보 접수와 제보자 보호도 강화하기로 했다. 6일 ICT업계에 따르면 김소영 카카오...
카카오 준신위, 제보 받는다…홈페이지 개설 2024-02-06 09:28:33
카카오 계열사의 준법·윤리경영을 지원하는 독립 기구인 카카오 준법과신뢰위원회(이하 ‘준신위’)가 2일 정신아 카카오 대표 내정자,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등과 만나 상호간의 협조를 약속했다. 준신위는 본격 활동에 앞서 홈페이지를 개설, 직접 관련 제보도 받기로 했다. 이날 회동은...
이번엔 상대가 이낙연?…또 싸우는 이준석, 갈등의 역사 [이슈+] 2024-02-03 09:00:01
손학규 당시 대표와 맞붙으며 내홍을 겪었다.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었던 이 대표는 조기 전당대회와 재신임 투표를 언급하며 당 지도부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고, 바른미래당은 '이준석 징계'를 계기로 '분당'에 이르기도 했다. ○ 장예찬이 경고한 '이준석 맛'…겪어본 이낙연 소감은?장예찬 전...
고위공직자 55명 재산 공개…1위 유인촌 장관은 169억 2024-01-26 17:40:44
상위자는 순서대로 김영심 국민권익위원회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전 상임위원(45억4865만원), 서유미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전 원장(40억581만원),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전 사장(35억595만원)이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대상자가 되는 고위 공직자의 재산을 공개하고 있다. 정기 공개는 매년 3월 ...
뉴욕증시, GDP 호조에 또 최고치…오늘도 영하 추위 [모닝브리핑] 2024-01-26 06:53:48
◆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유인촌 장관 169억원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오늘 지난해 10월 신분이 변동한 고위 공직자의 보유 재산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공개 대상은 지난해 10월 2일부터 11월 1일까지 신분 변동자로 신규 8명, 승진 15명, 퇴직 29명을 포함해 총 55명입니다. 이번 공개 대상 중 신고액이 가장 많...
'디올백 의혹' 김건희, 이러다 대국민 사과?…술렁이는 與 [이슈+] 2024-01-21 06:55:47
취재 윤리를 운운하기 전에 김 여사가 선물을 실제로 받았는지 등 사실관계부터 따져야 한다는 반론이 최근 여당 인사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국민적 관심이 워낙 큰 사안이라, 얼마 남지 않은 총선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을 계산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대통령실이 전후 관계를 소상히 밝히거나, 필요하다면 김...
실리콘밸리도 경청하는 바티칸의 'AI 윤리' 최고 전문가 2024-01-21 06:00:06
윤리 부문 고문을 맡고 있다. 그는 교황청 생명 아카데미의 컨설턴트이기도 하다. 현대 과학기술의 총아인 AI 기술을 이해하고, AI 기술이 올바르게 개발되고 사용될 수 있도록 윤리적 관점을 제시할 수 있는 그에게 교황은 물론 실리콘밸리의 최고 엔지니어와 경영진도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AP는 전했다. 베난티 교수는...
조성경 차관, 논문 표절 의혹에…"조사 받을 용의 있어" 반박 2024-01-17 20:47:14
국회에서 원자력안전위원회 국장에게 언성을 높이는 등 문제가 있다며 조 차관의 사퇴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조 차관은 비서관 취임 직후인 2022년 6월부터 8월 사이 주식을 모두 처분했으며, 비서관 취임 전 본인과 가족들이 민간인으로 주식을 보유한 것이라 비서관 업무수행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