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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교수들 "전공의 안아달라"…윤 대통령 "직접 만나겠다" 2024-04-03 01:08:25
대통령실 입장이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브리핑 직후 나온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 조윤정 전의교협 홍보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이 먼저 팔을 내밀고 어깨를 내달라”며 전공의를 직접 만나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지난 6주간 국가적으로 전 국민에게 나쁜 직군으로 낙인찍힌 그들(전공의)에게 ...
의대교수들 "윤 대통령, 전공의 안아달라"…대통령실도 '화답' 2024-04-02 20:45:44
브리핑 직후 나왔다. 앞서 이날 조윤정 전의교협 홍보위원장은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이 먼저 팔을 내밀고 어깨를 내달라”며 전공의를 직접 만나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지난 6주간 국가적으로 전 국민에게 나쁜 직군으로 낙인 찍힌 그들(전공의)에게 어깨를 내주고 두 팔로 힘껏 안아달라”며 “관용은 힘을 가진 사람...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 전공의 만나길 원해" 2024-04-02 18:28:51
교수 모임인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가 윤석열 대통령과 전공의에게 대화에 나서달라고 호소했다. 윤 대통령도 이번 의사 집단사직 사태의 당사자인 전공의를 만난 용의가 있다고 밝혀 대화에 급물살이 탈 것으로 전망된다. 조윤정 전의교협 홍보위원장은 2일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먼저 팔을 내밀고...
"의대 증원 막아달라" 교수들이 낸 집행정지…법원 "자격 없어" 각하 2024-04-02 18:28:31
전의교협이 집행정지를 신청할 자격이 없다고 봤다. 재판부는 “증원 처분을 받는 상대방은 의대 입학정원을 정하는 각 대학의 장”이라고 지적했다. 의대 교수들이 증원 처분으로 인해 법으로 보호되는 이익이 침해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법원은 교수들이 수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도 간접적인 불이익이라고 봤다....
"5년짜리 계약직 공무원"…의대생 1만3057명 취소 소송 2024-04-02 10:13:11
지극히 어려움에도 주술적 믿음을 요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전국 의대생까지 행정 소송에 가세하면서 의대 증원 관련 소송은 6개로 늘었다. 지난달 5일 전국의대교수협의회(전의교협)을 시작으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 수험생·학부모, 부산대 의대 학생·교수·전공의 등이 차례로 정부를 상대로...
교수들·동네 병원도 '단축 진료'…의료공백 언제까지 2024-04-01 14:51:43
조정하기로 했다. 앞서 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이날부터 교수들이 24시간 연속근무 후 익일 주간 업무를 '오프'하고, 수련병원별로 외래와 수술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또 다른 의대 교수단체인 전국 의과대학 교수협의회(전의교협)도 이에 보조를 맞춰 외래 진료를 최소화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오늘부터 병원교수·개원의 단축진료…환자 불안 가중 2024-04-01 05:47:07
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지난달 30일 "다음 달 1일부로 24시간 연속근무 후 익일 주간 업무 '오프'를 원칙으로 하는 데 동의했으며, 이 근무조건에 맞춰서 중증·응급환자 진료를 유지하기 위해 수련병원별로 외래와 수술을 조정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또다른 의대 교수단체인 전국 의과대학...
복지부 "의대 교수들 진료 축소 유감…비상진료체계 강화" 2024-03-31 17:01:55
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전날 회의 끝에 "다음 달 1일부로 24시간 연속근무 후 익일 주간 업무 '오프'를 원칙으로 하는 데 동의했으며 이 근무조건에 맞춰서 중증·응급 환자 진료를 유지하기 위해 수련병원 별로 외래와 수술을 조정하기로 의결했다"고 말했다. 다른 의대 교수단체인 전국 의과대학...
'빅5' 교수 사직 대열 합류…병동폐쇄 잇따라 2024-03-27 20:25:51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27년 만의 의대 정원 확대는 의료 정상화를 시작하는 필요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의협 비대위는 이날 브리핑에서 "최근 1주간 전의교협 등 여러 직역과 정부 간 만남이 있었으나, 큰 입장차만 확인했다"며 "전공의들의 복귀를 위해 윤석열 대통령이 이들과 직접...
의협 "대통령, 전공의 직접 만나서 '결자해지' 해달라" 2024-03-27 15:48:34
의협은 비대위와 전의교협 등이 제시한 '2000명 증원 철회 후 원점 재논의'라는 대화 전제조건에는 달라지는 것이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김성근 의협 비대위 부대변인은 "2천명 증원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없고, 현재 대학에서 이렇게 늘어난 학생들을 가르칠 수 없다는 주장에는 변화가 없다"며 "대통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