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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무게중심 유지한 채, 팔 대신 몸통 스윙하세요" 2021-11-01 17:42:43
잡아줘도 칩샷이 아주 좋아집니다. 칩샷에서도 가장 기본은 그립입니다. 아주 짧게, 거의 샤프트가 시작하는 곳까지 내려 잡으세요. 그럼 자연스럽게 공과 몸의 거리도 가까워지죠. 스탠스는 양발 사이, 주먹 하나 너비로 아주 좁게 만들어주세요. 그래야 불필요한 중심 이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공은 스탠스 가운데, 혹은...
'아이언 퀸'의 귀환…이정민, 5년7개월 만에 웃었다 2021-10-17 17:56:20
번에도 잘할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두 차례 칩샷 버디를 포함해 6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16번홀까지 선두를 달렸던 안나린은 막판 3개 홀에서 점수를 추가하지 못해 시즌 첫 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버디 8개로 16점을 보탠 장수연(27)이 박민지와 함께 공동 3위(45점)에 올랐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김시우, 샌더슨팜스 챔피언십 첫날 공동4위 2021-10-01 10:07:58
거리에서 시도한 칩샷으로 버디를 기록했고 18번 홀(파4)에서도 9m 가까운 거리에서 한 타를 줄였다. 또 5번 홀(파5)에서 벙커에서 친 샷으로 공을 홀 1m 옆으로 보내 버디를 잡으며 기분좋게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닉 워트니와 해럴드 바너 3세(이상 미국)가 1타 차 공동 2위로 티갈라를 추격 중이다. 강성훈(34)은 3번...
'슈퍼루키' 김동은, 단숨에 선두권 2021-09-10 19:16:14
홀에서 30m 떨어진 그린 앞 러프에서 시도한 칩샷이 홀 안으로 깔끔하게 떨어졌다. 그림 같은 장면은 14번홀(파5)에서 또 한 번 나왔다. 홀까지 88m 떨어진 러프에서 세 번째 샷을 앞두고 김동은은 58도 웨지를 잡았다. 앞바람이 불었지만 과감하게 풀샷으로 이글을 노렸고 공은 매끈한 호선을 그리며 홀로 들어갔다....
1500만달러 잭팟 터뜨린 캔틀레이…'버디神' 이름 새긴 임성재 2021-09-06 17:53:59
람의 두 번째 샷은 그린을 살짝 넘어갔다. 칩샷으로 이글을 노렸지만 빗나가면서 역전 가능성은 사라졌다. 캔틀레이의 실책이 유일한 희망이었다. 캔틀레이의 이글 퍼트는 홀 바로 앞에 멈췄다. 그는 무심한 표정으로 공을 툭 쳐 넣어 버디로 1타 차를 지켜낸 뒤 모자를 벗어들고 팬들의 박수에 답례했다. 화려한 세리머니...
"2연패를 향해"…K골프 어벤저스, 첫날 상위권 순항 2021-08-04 18:10:33
18번홀(파4)에선 칩샷이 짧아 유일한 보기를 적어냈다. 박인비는 “올 들어 가장 긴장한 상태로 경기를 시작했다”며 “날씨가 너무 더워 후반에 집중력이 좀 떨어진 것 같다. 퍼트감과 그린 적응 등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김세영은 첫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1라운드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12번홀(파4)에서 보기를...
켑카 2언더 '방긋'…디섐보 2오버 '울상' 2021-06-18 17:30:47
페널티 구역으로 빠졌다. 그나마 칩샷에 이은 1퍼트에 성공해 보기로 마무리했다. 미컬슨은 “왜 전화기 옆 작은 음소거 버튼을 누르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날 1라운드는 안개 때문에 예정보다 1시간30분 늦게 시작했다. 이후 대회가 순연되면서 일부 선수가 최대 6개 홀을 남긴 상태에서 일몰...
박민지, 출전 8개 대회서 벌써 4승 2021-06-13 17:46:09
그린 주변에서 칩샷을 시도하다 뒤땅을 쳤고 1타를 잃어 다시 공동 선두로 내려왔다. 뒤에서 기회를 엿보던 박민지도 14~16번홀(파4)에서 3연속 버디를 잡았으나 17번홀(파3)에서 약 2m 파 퍼트를 놓쳐 박현경과 동률을 이뤘다. 박민지는 박현경이 14언더파로 먼저 경기를 마친 상황에서 18번홀에 들어섰다. 우승을 위해 꼭...
헨더슨의 '역전 드라마'…10번째 우승컵 들어올렸다 2021-04-25 18:43:50
칩샷이 홀에 적중했다. 같은 구간에서 고진영은 연속 보기를 기록해 헨더슨과 격차가 더 벌어졌다. 헨더슨은 14번 홀(파4)에서 버디로 한 번 더 달아났다가 난도 높은 18번 홀(파3)을 파로 마무리하면서 우승을 확정했다. 헨더슨은 아이스하키 선수로 뛰다 18세에 골프로 전향했다. 폭발적인 장타력으로 무장한 천재소녀의...
'캐나다 천재소녀' 헨더슨, 미국 투어 통산 10승 기록 2021-04-25 15:42:41
티샷이 그린에서 멀어지는 실수를 했지만 20m 장거리 칩샷이 홀에 적중했다. 같은 구간에서 고진영은 연속 보기를 기록해 헨더슨과 격차가 더 벌어졌다. 헨더스는 14번홀(파4)로 한번 더 달아났다가 난도 높은 18번홀(파3)를 파로 마무리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헨더슨은 '캐나다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릴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