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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에 정확성까지…'슈퍼루키' 타와타나낏, 호수의 여왕 2021-04-05 17:48:04
최종 라운드를 출발한 그는 2번홀(파5) 그린 밖에서 칩샷으로 이글을 낚으며 공동 2위와의 차이를 6타로 벌렸다. 하지만 리디아 고의 맹추격이 시작되면서 승부는 안갯속에 빠졌다. 8타 차 공동 7위로 4라운드를 시작한 리디아 고는 4번홀까지 이글 하나와 버디 2개로 4타를 줄이며 공동 2위로 따라붙었다. 이어 6~7번홀 ...
고진영 "올해 호수의 여인은 나" 2021-04-02 17:16:45
잘 도와줬다”고 말했다. 지난해 18번홀(파5) 칩샷 이글 등을 앞세워 역전 우승을 일궈낸 이미림(31)도 타이틀 방어를 향한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끼웠다.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를 쳐 고진영과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8년 만에 대회 타이틀 탈환을 노리는 세계 2위 박인비(33)도 2언더파를 쳐 공동 16위로...
푸른 벽 방패 필요없다…'K자매' 3연패 사냥 2021-04-01 17:55:47
칩샷으로 이글을 잡아 연장전에 갔고 우승까지 차지했다. 미국 언론으로부터 “메이저대회의 명성을 떨어뜨리는 처사”라는 강력한 비난을 받은 주최 측은 결국 올해 이 가설 벽을 없앴다. 원래 모습을 되찾은 18번홀 주변 호수는 예상대로 연습라운드부터 선수들의 공을 삼켰다. 넬리 코르다(23·미국)는 5번 아이언으로...
입스는 완벽주의가 부른 '마음의 병'…'성공의 장면' 상상해 불안감 다스려라 2021-03-22 17:13:45
칩샷 입스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습니다. ‘남아공의 황태자’ 어니 엘스도 입스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는데요. 2016년 2월, 당시 메이저 4승 등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19승을 거뒀던 그는 출전하는 대회마다 50㎝ 안팎의 짧은 퍼트를 놓쳤습니다. 이후 “입스를 극복했다”고 자신했는데, 두 달 뒤 출전한 마스터스...
'3연속 우승' 초석 깐 코르다 자매 2021-03-05 17:31:16
10번홀(파4)에선 핀에서 35m 떨어진 러프에서 친 칩샷이 홀 안으로 빨려 들어가며 버디를 잡았다. 13번홀(파4)에서는 세컨드샷을 홀 0.5m 옆에 붙이며 탭인 버디에 성공했다. 15번홀(파3)에서도 티샷을 핀 1m 거리에 붙여 1타를 줄였다. 넬리는 “지난주 우승한 뒤 충분히 쉬었더니 컨디션이 좋다”며 “1·2라운드를...
진격의 코르다家…전인미답 '3연속 자매 우승' 초석 2021-03-05 06:58:43
칩샷이 홀안으로 빨려 들어가며 버디를 잡았고, 13번홀(파4)에서는 세컨샷을 홀 0.5m 옆에 붙히며 탭인 버디에 성공했다. 15번홀(파3)에서도 티샷을 핀 1m 거리에 붙히며 한타를 줄인 넬리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 했다. 제시카 역시 3언더파 69타를 쳐 선두 경쟁에 뛰어들 채비를 갖췄다. 제시카는...
“숏게임으로 골프 실력 업그레이드” 오크밸리, 숏게임 파크 오픈 2021-02-22 12:00:09
니즈를 반영해 골프 아카데미와 오크밸리 C.C 내 칩샷, 벙커샷, 퍼팅 연습이 가능한 숏게임 파크를 오픈했다. 오크밸리 숏게임 파크는 실제 라운드처럼 진행에 쫓기지 않고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최소 40분부터 최대 180분까지 자유롭게 연습할 수 있다. 대부분의 파3 골프장은 전장이 비교적 짧은데 반해 오크밸리...
'슈퍼맨' 켑카의 귀환…5타차 뒤집고 우승 2021-02-08 17:13:49
나왔고, 17번홀에선 칩샷 이글을 성공해 2타 차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켑카는 “공이 내가 예상했던 방향으로 잘 튀었고 그 이후로는 공이 홀에 들어간다는 생각뿐이었다”고 말했다. 뒷조에서 17언더파를 치고 있던 이경훈(30)과 잰더 쇼플리(28·미국)가 뒤늦게 1타씩 더 줄이며 추격했으나 승부를 뒤집진 못했다....
샷 이글…벙커샷 버디…이경훈 '무명의 반란?' 2021-02-07 17:12:43
앞 약 37.5m 거리에서 시도한 칩샷이 그린 위를 구르더니 홀 안으로 들어간 것. 이경훈은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도 한 타를 더 줄이며 기분 좋게 경기를 마쳤다. 이경훈은 “17번홀 어프로치샷을 하기 전에 느낌이 굉장히 괜찮았다”며 “치고 나서 바운드가 잘 되는 걸 보고 ‘기회가 있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딱...
뒤땅 걱정된다고?…"클럽 세워 토 부분으로 칩샷을" 2020-12-03 18:07:09
김주형 선수는 그린 주변에서 칩샷을 할 때 가장 먼저 러닝 어프로치를 할 수 있는 상황인지 확인한다고 합니다. 홀 앞에 장애물이 있거나 너무 가파른 내리막 경사만 아니라면 러닝 어프로치로 공을 굴린다는 뜻이죠. 그의 말입니다. “러닝 어프로치는 로브샷이나 플롭샷, 범프 앤드 런 샷보다 성공 확률이 높고 실수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