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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서울 압승…49석 중 40석 안팎 차지 2020-04-15 23:50:25
통합당은 12석을 얻었다. 통합당은 강북갑, 강서을, 양천을 등 현역 지역구를 내줬다. 20대 총선에서 당시 야권이 분열하면서 통합당이 신승을 거둔 곳들이다. 도봉을에서만 현역인 김선동 통합당 후보가 오기형 민주당 후보를 상대로 1.6%포인트 앞서고 있다. 통합당은 서울에서 전무후무한 대참패를 당하자 절망감에 빠...
민주, 16년 만에 `단독 과반` 전망…전국단위 선거 4연승 2020-04-15 22:44:12
중랑을 박홍근(61.6%) 후보 등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부산에서는 북강서을 통합당 김도읍(55.2%), 대구 중남구 통합당 곽상도(65.6%), 광주 광산을 통합당 민형배(84.0%) 후보 등의 당선도 확실할 전망이다. 21대 총선 잠정 투표율은 66.2%로, 지난 1992년 14대 총선(71.9%) 이후 2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靑 출신 최소 15명 당선될 듯…문재인 후광 효과 통했나? 2020-04-15 21:52:39
지내고 서울 강서을에 출마한 진성준 후보는 54.2%를 각각 득표할 것으로 집계됐다. 비례정당인 열린민주당에도 최강욱 전 공직비서관(비례 2번)과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4번)이 후보로 출마한 상태다. 출구조사에 따르면 열린민주당은 1~3석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됐다. ▶제21대 총선 실시간 개표 현황 및 결과 보기...
靑 출신 대거 당선…윤영찬·윤건영, 나란히 野 중진 꺾어 2020-04-15 21:50:29
서울 강서을) △민형배 후보(전 사회정책비서관, 광주 광산을) △신정훈 후보(전 농어업비서관, 전남 나주·화순) 등도 당선됐다. 서울 광진을에서 ‘야권 잠룡’ 오세훈 통합당 후보와 맞붙었던 고민정 민주당 후보(전 대변인)도 초접전 예상 지역에서 오 후보를 꺾고 승리했다. 반면 초대 청와대 대변인인 박수현...
이낙연, 대권열차 올라탔다…통합당은 TK '장악' [종합] 2020-04-15 19:50:43
북강서을 김도읍 54.0%, 수영구 전봉민 57.9%, 동래구 김희곤 54.4%, 서·동구 안병길 56.3%, 금정구 백종헌 55.3%, 중·영도 황보승희 53.0%, 부산진을 이헌승 55.6%, 해운대갑 하태경 63.2% 등도 오차범위에서 앞섰다. 반면 민주당은 부산 북강서갑 전재수 50.9%, 부산 남구을 박재호 50.7%, 부산 사하갑...
일단 지르고 막판 번복…公約 실종 '깜깜이 선거' 2020-04-14 17:21:35
강서을에 출마한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김포공항 활성화’를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하지만 국제노선 증설을 위한 해법에 대해선 “국토교통부만 설득하면 해결할 수 있다”고 했다. 진 후보 측은 고도 제한 지역으로 묶인 지역구 숙원에 대해 “국토부의 결정만으로 규제 완화가 가능하다”는 설명을 보탰다....
막판 '한방의 유혹'…맞고소·고발 등 네거티브 난무 2020-04-13 17:56:59
강서을에선 최지은 민주당 후보가 김도읍 통합당 후보의 공약 이행률이 낮다고 네거티브 공세를 펼치자 김 후보는 즉시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고소했다. 김유근 경남 진주갑 무소속 후보는 박대출 통합당 후보가 TV토론회에서 자신에게 사퇴를 종용한 사실을 부인했다며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소했다. 통합당은 선거 막판...
선거 막판 네거티브 공방에 유권자 눈쌀 2020-04-13 11:31:50
북강서을 통합당 후보도 경쟁자인 최지은 후보가 공약 이행율 관련한 허위 사실로 자신을 음해한다며 8일 검찰에 고소했다. 앞서 황교안 통합당 대표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은 자신들을 각각 '애마'와 '돈키호테', '시종'으로 비유한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을 명예훼손...
사전투표율 '아전인수'…與 "국난극복 열망" vs 野 "심판론 힘받아" 2020-04-12 15:34:24
낮았는데 북구·강서갑은 민주당이, 북구·강서을은 통합당이 차지하고 있다. 충북에서는 청주청원구(20.26%), 충남에서는 천안서북구(19.97%)가 가장 낮았다. 이들 지역의 선거구 모두 민주당 소속이다. 높은 사전투표율에 힘입어 최종 투표율이 60%를 넘어설지 주목된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투표율이 60% ...
21대 국회 입성할 2030은…與 3명 우세, 통합 2명 경합 2020-04-12 15:22:21
북강서을) 등 5명의 후보가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당 후보로 출마한 12명은 대부분 고전하고 있다. 배현진(서울 송파을), 박진호(경기 김포갑) 후보는 상대 후보와 경합을 벌이고 있고 김소연(대전 유성을), 김용태(경기 광명을), 김수민(충북 청주청원) 후보는 여론조사상 열세를 보이고 있다. 이준석(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