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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개고기 타코' 논란…"동물병원에서 수상한 사체 확인" 2023-03-16 06:42:33
산루이스포토시 보건장관은 "우리 주에서 개고기 섭취를 금지하는 규정은 없다"면서도 "중국 같은 일부 (국가)와는 달리 적어도 우리 문화에서는 개고기를 먹지 않지만, 식품 안전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풀소와 리오19는 보도했다. 다만, 동물병원에서 발견된 개 사체 등이 판매를 위한 것이었는지는 아직...
"개 식용 문화 혐오"…인천 청소년들 美연수 무산 2023-02-10 10:12:28
강화군과의 교류 확대가 자칫 한국의 개고기 식용 문화를 옹호하는 것처럼 비춰질까 신중한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화군과 팰리세이즈파크시는 2020년 우호도시 관계를 맺은 이후 양측 청소년 사이에 온라인 결연과 도서·선물 교환 등을 진행해왔다. 강화군 관계자는 "개고기 식용 논란으로 현지 연수가 무산돼...
개고기 식용 혐오 여론에…인천 청소년 美 연수 무산 2023-02-10 10:03:11
강화군과의 교류 확대가 자칫 한국의 개고기 식용 문화를 옹호하는 것처럼 비칠까 신중한 입장이라는 뜻을 밝혔다. 미국 동물애호단체들은 국내 동물구호단체들이 개 불법 도축 의혹을 제기하며 촬영한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접한 뒤, 팰리세이즈파크시에 강화군과의 교류 중단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고기 맛이랑 비슷하데"…반년 새 70% 오른 이것 2023-02-04 15:08:47
1년간 개고기를 먹은 적이 없다고, 89%는 앞으로 먹을 의향이 없다고 답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보신탕으로 이름난 식당들은 맛과 조리법이 비슷한 `염소탕`으로 간판을 바꿔 다는 사례가 늘고 있다. 서울 노원구에서 50년 가까이 보신탕을 팔아온 한 식당 사장은 보신탕을 찾는 손님도 줄고, 거래하던 개고기 도축장이...
개고기 말고 '이것'…보신탕 대체재로 급부상한 음식은? 2023-02-04 09:50:09
성인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4.2%가 지난 1년간 개고기를 먹은 적이 없다 답했다. 앞으로 먹을 의향이 없다고 답한 이들도 88.6%에 달했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의 비율은 36.2%로, 직전 해 같은 조사(23.9%)보다 12.3% 포인트 증가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美 방송인 제이 레노, 얼굴 화상 이어 오토바이 사고 골절상 2023-01-28 02:00:54
라이프'(You Bet Your Life) 등에 출연하고 있다. 과거 여러 차례 개고기 농담으로 한국을 조롱해 논란을 일으켰던 그는 2021년 3월 미디어 감시단체 '미디어 액션 네트워크'(MANAA) 인터뷰에서 아시아계 비하성 발언에 대해 분명한 잘못이라고 뒤늦게 사과하기도 했다. jamin74@yna.co.kr (끝) <저작권자(c)...
국민 94% "개고기 안 먹어"…73% "식용견 금지 찬성" 2023-01-05 14:11:38
대부분은 개고기를 먹지 않으며, 10명 중 7명은 개를 식용으로 사육·도살·판매하는 행위를 법으로 금지하는 데 찬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단법인 동물복지연구소 어웨어는 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2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개를 식용으로...
경찰, 다친 반려견 개고기식당서 죽게 한 견주·식당주인 검찰 송치 2022-11-25 13:06:40
자신이 키우던 개가 다치자 개고기를 취급하는 음식점에 넘긴 견주와 해당 음식점 주인 등 3명이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25일 전북 정읍경찰서는 견주 A씨와 음식점 주인 B씨 등 3명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4일 동물보호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는 정읍시의 한...
美 유명 방송인 제이 레노, 자동차 화재로 얼굴에 화상 2022-11-15 10:33:13
등에 출연하고 있다. 과거 여러 차례 개고기 농담으로 한국을 조롱해 논란을 일으켰던 그는 작년 3월 미디어 감시단체 '미디어 액션 네트워크'(MANAA) 인터뷰에서 아시아계 비하성 발언에 대해 분명한 잘못이라고 뒤늦게 사과하기도 했다. jamin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배에서 '멍멍' 소리 안 들려?"…끔찍했던 개고기 '첫 경험' [이슈+] 2022-11-05 21:35:09
절반에 가까운 45.2%는 '개고기를 먹고 싶지 않았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개고기를 먹은 경험이 있는 2명 중 1명은 '타인에 의해 억지로' 먹었던 셈이다. 이런 응답은 20대(53.6%), 30대(46.4%), 40대(43.7%), 50대(37.1%) 등 젊을수록 강했다. 개고기를 권유했던 상대는 아버지가 29.2%로 1위,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