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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끼리 사는 노인, 자녀랑 사는 노인보다 삶 만족도 높아 2022-12-13 14:45:09
50대와 60대는 낮았다. 아동·청소년 만족도는 6.6점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꼴찌였다. 한국을 제외한 OECD 주요국 평균은 7.6점이다. 지역별로 보면 코로나19 이전까지는 농어촌 주민의 삶의 만족도가 높았으나, 이후인 2020년과 2021년에는 도시 주민의 만족도가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행복지수는 최근...
'무자식 상팔자' 부부끼리 사는 노인, 자녀동거 노인보다 만족↑ 2022-12-13 12:00:06
만족도 높아졌지만 행복지수는 세계 59위 한국인의 삶의 만족도 평균 점수(10점 만점)는 2013년 5.7점, 2018년 6.1점, 2021년 6.3점으로 완만히 높아지고 있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높고, 노후 불안을 겪는 50대와 60대는 낮았다. 아동·청소년 만족도는 6.6점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꼴찌였다. 한국을 제외한 OECD...
중국은 30세에 부장 되는데…세계서 가장 무기력한 日의 현실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2-12-01 06:54:01
세계 2위 경제대국으로 올라선 일본인들은 왜 이렇게 무기력해 졌을까. 많은 전문가들은 디플레이션을 주된 원인 가운데 하나로 지적한다. 20년 넘게 소득도, 물가도 오르지 않는 디플레이션의 사회가 한때 일본인의 내면에서 불타던 상승 의욕을 거세시켰다는 것이다. 후카가와 유키코 와세다대 경제학과 교수는 "월급이...
[데스크 칼럼] K팝만으론 '문화강국' 못 된다 2022-11-23 17:39:53
정도다. 적은 공연 수는 티켓값 상승을 낳고, 안 그래도 높은 클래식 문턱을 더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다. 1인당 국민소득 3만5000달러 국가에서 벌어지는 풍경이다. 대한민국의 경제 수준과 국민의 문화 눈높이를 감안할 때 문화 인프라는 태부족이다.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와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MoMA) 같은 시설이...
韓 증시 붕괴론과 외환위기설…결국은 허구였나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2-11-13 17:12:15
이는 우리 국민처럼 우리 경제를 냉소적으로 보는 여건에서는 더 심하게 나타난다. 유엔에 따르면 한국 국민의 행복지수는 조사대상 146개 국가 중 59위였으나 공포와 불안의 민감도를 나타내는 디스토피아지수는 101위로 훨씬 낮다. 예기치 못한 사건만 터지면 곧바로 위기설이 고개를 드는 것도 이 때문이다. 주목해야 할...
중간선거 실망감 떠안은 증시…월가 시선은 다시 CPI로 [GO WEST] 2022-11-10 19:10:58
<앵커> 글로벌 경제와 증시, 기업에 대해 깊이 있게 분석하는 `GO WEST` 시간입니다. 글로벌콘텐츠부 이지효 기자 나와 있습니다. 이 기자, 뉴욕 증시 상황도 이어서 살펴보죠. <기자> 공화당이 중간 선거에서 압승할 것이라는 이른바 `레드 웨이브`에 대한 기대감이 무너지면서, 투자자들이 앞다퉈 주식을 내다...
각종 위기설…유독 한국서 많이 나오는 이유는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2-11-06 17:32:30
있다. 여덟째, 우리 국민 스스로 우리 경제에 대해 냉소적으로 보는 요인도 크다. 유엔이 발표한 ‘2022 세계 행복 보고서’를 보면 우리 국민의 행복지수는 조사 대상 146개 국가 중 59위였으나 공포와 불안의 민감도를 나타내는 디스토피아 지수는 101위로 훨씬 낮게 나왔다. 예기치 못한 사건만 터지면 곧바로 위기설이...
외로움의 시대 '대화기부운동 나선 경북도 2022-11-06 09:53:12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현재 대한민국은 세계 10대 경제대국이지만 OECD(경제개발협력기구)자살률 1위, UN 세계행복지수 59위에 머물고 있으며 1인 가구 증가, 경쟁?비교문화, 코로나 팬데믹의 장기화로 외로움을 느끼는 국민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도민 1500여명 대상 외로움 실태조사 결과 10명 중 6명이...
문화·예술·관광…'누구나 살고 싶은 섬' 조성 나선 신안군 2022-10-26 15:58:10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군민의 행복지수와 소득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방침이다. 관광산업에도 주력해 거주 인구를 늘리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청년이 돌아오는 어선 임대사업신안군은 활용성이 가장 높은 5t 미만 소형 허가 어선 임대사업을 통해 청년의 소득 기반...
'민스키 모멘트'…과도한 빚이 불러온 강세장의 끝 2022-10-10 17:29:52
자산시장 흐름이 심상치 않다. 코스피지수는 작년 말 대비 25% 하락했고, 한국부동산원이 집계한 서울 아파트값은 주간 단위로 10년 만에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강세장은 비관 속에서 태어나 회의 속에서 자라며, 낙관 속에서 성숙해 행복 속에서 죽는다”는 말이 있다. 지금 시장은 행복을 지나 죽음으로 가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