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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례 3만건 학습한 AI '갖추' 횡령 실시간 탐지" 2025-06-08 18:26:15
경찰대 출신 1호 변호사가 인공지능(AI) 기술로 기업 내 횡령·배임을 탐지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고태관 법무법인 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2기·사진)는 8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횡령 탐지 프로그램 ‘갖추’는 CCTV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며 “감시 효과로 횡령·배임을 예방하고 사회 투명성을 높일...
공항 수하물 검사하다 '화들짝'…실탄 1발 발견 2025-05-28 20:45:28
공항경찰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5분께 김해공항 국제선 출국장 수하물 검색대에서 A씨의 위탁 수하물 안에 실탄 1발이 들어가 있는 것이 보안요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공항경찰대는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 사건을 부산 강서경찰서에 인계했다. A씨는 경찰에서 "미국에서...
[202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사대응전문 로펌, 법무법인 더앤 2025-05-27 13:11:41
부문을 9년 연속 수상했다. 법무법인 더앤은 경찰대, 판사, 대형 로펌 출신의 변호사로 구성돼 있으며 성범죄, 마약, 교통사고, 스토킹, 군형사 등 다양한 분야의 형사사건과 이혼소송을 비롯한 가사사건 및 학교폭력 사건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일반적인 형사나 가사 사건은 물론, 깊이 있...
신발에 카메라 설치해 지하철서 여성 불법 촬영한 50대 2025-05-22 16:29:14
체포했다.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 광역철도수사과는 지난 20일 오전 8시 25분께 금정역 상행 승강장과 1호선 열차 내에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여성 2명 뒤에 바짝 붙어 서서 자신이 신고 있던 신발 안쪽에 소형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뒤...
운동화에 '몰카' 설치…치맛속 촬영한 50대 남성 2025-05-22 11:46:59
남성이 붙잡혔다.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지난 20일 오전 8시 25분께 50대 남성 A씨를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등 이용 촬영)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체포 당일 출근 시간대에 경기 군포시 1호선 금정역 상행 승강장과 1호선 열차 내에서 여성 2명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1호선서 몰카 심은 신발로 여성 불법촬영…50대 현장서 덜미 2025-05-22 11:31:12
=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지난 20일 오전 8시 25분께 50대 남성 A씨를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등 이용 촬영)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체포 당일 출근 시간대에 경기 군포시 1호선 금정역 상행 승강장과 1호선 열차 내에서 여성 2명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서 있는...
경찰, 드론날고 로봇걷는 '미래순찰모델' 시범 운영 2025-05-11 18:42:23
한강경찰대가 순찰정을 타고 한강 밤섬과 양화대교 일대 등 요구조자가 많은 지역을 순찰한다. 경찰 관계자는 "작년에 한강경찰대에 들어온 신고만 3천여건"이라며 "여름에 빈번히 발생하는 실족 사고와 수상 스포츠 사고 등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 매일 주야간 각 2회씩 순찰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한인이주 120주년' 멕시코시티 도심서 한국문화 축제 2025-05-11 10:05:32
경찰대, 멕시코한인회,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등이 공동으로 참여해 국기원 태권도 시범, K팝 콘서트(저스트비)와 커버댄스, 사물놀이 공연, 캘리그래피 체험 등을 선보였다. 한국관광공사는 행사 기간 한식·전통시장 홍보관을 운영하는 한편 'K-로컬 미식 여행 33선' 소개하면서 현지 여행사들의 한국 관광상품...
"구해줘" 발신번호 조작 장난전화에…이틀간 허탕친 경찰 2025-05-04 17:49:51
경찰대·119구조대가 나서 드론을 동원해 밤섬 일대를 샅샅이 뒤졌다. 이튿날 경찰은 수색 인력을 27명으로 늘렸고 8인승 순찰정 보트 3대를 동원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신고자를 찾을 수 없었고 경찰은 결국 ‘허위·장난 신고’로 사건을 종결했다. 경찰 및 소방에 대한 허위·장난 신고가 도를 넘고 있다. 4일 경찰에...
[단독] "죽으려고 뛰었다가 밤섬에 갇혔다"…14시간 수색했지만 2025-05-04 16:01:01
한강경찰대 경찰관, 119 수난구조대가 곧바로 구조용 드론을 띄우고 밤섬 일대를 집중 수색했다. 하지만 신고자를 찾을 수 없었다. 이튿날 오전 7시부터 약 1시간 가량 2차 수색을 벌였지만 여전히 신고자의 흔적을 찾지 못했다. 경찰은 수색 인력을 대폭 늘려 오전 10시 20분부터 정오까지 대대적인 3차 수색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