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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남다른 시장"...'매출 3조' 중국 기업이 진출한 이유는 [이선아의 킬러콘텐츠] 2025-09-05 06:00:02
한국 과일과 신선한 우유로 만든 '프레시 밀크티'를 개발했다"며 "한국인이 단 것을 좋아한다는 점을 감안해 기존 대비 당도를 높이는 등 한국인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힘썼다"고 강조했다. 왕 대표 본인도 지난 10년간 제주도에 살아 한국 이해도가 높다. 제주도 호텔업에 종사하던 그는 한국에서 밀크티 인기가...
[건강포커스] 사과주스, 구강에 해롭다?…"침 작용으로 10분내 영향 사라져" 2025-09-04 08:51:21
10분 안에 사라지기 시작한다"며 "이 연구가 과일주스를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새로운 위생 습관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침은 치아에 미끄러운 막을 형성해 입 안에서 마찰과 세균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치아 에나멜의 초기 손상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연구팀은 다양한 음료가 침이 만드...
티젠, 설탕은 빼고, 과일향 입혀…발효 유산균 콤부차 2025-09-02 16:00:49
상태에서 분말화한 콤부차에 다양한 과일 맛을 입혀 맛있는 콤부차를 탄생시켰다. 당류 ‘제로’에 저칼로리, 유산균까지 담아 ‘가볍게·맛있게·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자리 잡았다. 한국형 콤부차로 불리는 이 제품은 현재 미국 아마존은 물론 일본, 대만 등 해외 시장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티젠은...
동원시스템즈 공장에서 음료 생산 과정 보고 왔어요 2025-08-29 10:03:17
먼저 음료를 가공하는 과정을 살펴보았다. 음료는 종류에 따라 배합하는 방법이 모두 다르고, 분유나 과일 농축액 등을 배합하거나 차, 커피 등을 추출한다. 다음으로는 음료를 멸균한다. 동원시스템즈는 초고온 멸균 방식으로 멸균하는데, 짧은 시간에 높은 온도로 멸균해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한다. 다음으로는 충전, ...
이마트, 저탄소·유기농 '자연주의' 추석 선물세트 늘려 2025-08-26 06:00:04
사전 예약 기간 자연주의 과일 선물세트를 9종 선보인다. 자연주의 선물세트 1위인 ''저탄소인증 사과/배 세트(12과)'는 할인율을 30%로 높였다. 가공 선물세트는 쌀전병, 전통음료 등 신상품 2종을 추가해 5종 선보인다. 또 자연주의 철학에 맞춰 과일 선물세트에 '생분해 에어캡' 완충제를 사용하는...
코카콜라, 스타벅스 이겨보겠다고 7조 쏟아붓더니…'백기' 2025-08-25 10:39:52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반면 또 다른 미국 탄산음료 기업 큐리그 닥터페퍼는 커피 사업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큐리그 닥터페퍼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유럽 커피 업체인 JED 피츠를 약 180억달러(약 25조원)에 인수하는 거래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큐리그...
코카콜라는 팔고, 닥터페퍼는 사고?…엇갈린 커피 승부수 2025-08-25 10:25:54
덩치를 키우려 하고 있다. 반면 또 다른 미국 탄산음료 기업 큐리그 닥터페퍼는 커피 사업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큐리그 닥터페퍼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유럽 커피 업체인 JED 피츠를 약 180억달러(약 25조원)에 인수하는 거래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큐리그...
주류업계, 내수 부진에 해외 개척 사활 2025-08-21 16:42:08
있다. 하이트진로, 롯데칠성음료 등 대형 주류업체는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내수 부진의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올해 2분기 매출 6466억원, 영업이익 645억원을 냈다. 작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5.5% 감소했다. 소주 부문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
깊어지는 주류업계 실적 부진…해외서 돌파구 모색 2025-08-20 19:20:01
하이트진로, 롯데칠성음료 등 주류 업체들의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하이트진로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5% 줄어든 64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6466억원으로 같은 기간 2.8% 감소했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주류 시장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적극적인 비용...
스타벅스, 비주얼·청량한 맛 못잊어…돌아온 '멜론 프라푸치노' 2025-08-20 15:57:44
1995년 첫 출시 이후 커피를 넘어 과일·초콜릿 등 다양한 원료를 활용해 꾸준히 진화해 왔다. 소비자들은 우유·시럽·얼음 양을 조절하며 자신만의 커스터마이징 메뉴로 즐기고 있다. 스타벅스 이상미 마케팅 담당은 “프라푸치노는 수십 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독창적 레시피로 완성된 스타벅스의 상징과 같은 메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