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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난리뽕짝' 발언에…배현진 "분별마저 없을 줄은" 2024-03-28 14:12:52
아시다시피 저는 출동한 경찰, 구급대원 안내 매뉴얼대로 모든 조치를 하고 현재도 수사 상황을 신뢰 가운데 기다리고 있다”고 맞받았다. 이어 “이상한 말로 국민을 분열하고 갈라치기 하는 범죄 피의자 신분의 정당 대표가 스스로 할 말을 언론 앞에 나와 당당하게 떠들고 있다”면서 “부디 범죄 방탄이나 사적 복수를...
가자지구 병원 내 적신월사 본부 폐쇄…"병원이 전쟁터" 2024-03-27 18:38:41
모든 분쟁 당사자가 의무를 준수하며 민간인과 의료 종사자, 의료 시설을 보호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년 10월 전쟁 발발 이후 적신월사 업무를 수행하던 동료 18명이 숨졌다"며 "의료진과 구급대원에 대한 어떤 공격도 용납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prayera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조산 징후 30대 임신부, 구급차서 무사히 출산 2024-03-27 10:11:26
침착하게 분만을 유도했고, A씨는 병원 도착 15분 전 달리는 구급차 안에서 남아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산모의 출산을 도운 김미희 구급대원은 "분만 시뮬레이터를 통한 훈련이 난산 분만에 큰 도움이 됐다"며 "한 생명이 건강하게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도울 수...
"액션 영화 같았다"…20초 만에 '폭삭' 무너진 美 대형교량 2024-03-27 07:57:17
중인 구급대원들을 위해 기도하며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참사 피해 복구를 위해 "시의 모든 자원을 투입하겠다"고 약속하며 미연방 정부와도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수색 과정 이외의 질문에 대해서는 답변을 꺼렸다. 스콧 시장은 키 브리지 재건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도 "우리는 지금 그런 논의를...
여자친구 모녀 흉기로 찌른 20대 체포…여친은 숨져 2024-03-25 16:45:01
한 혐의를 받는다. 흉기에 다친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C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A씨와 B씨가 함께 지내는 오피스텔에 C씨가 찾아온 이후 발생했다. 이들 사이에 다툼이 일어나면서 A씨가 집 안에 있던 흉기를 들고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자세한...
구급대원에 욕설·폭행까지…50대 벌금 400만원 2024-03-25 06:11:09
119구급대원에게 고함을 치고 욕설했다. 구급대원이 제지하자 팔꿈치로 명치 부위를 때리기까지 했다. A씨는 이송 대상이던 환자와는 아무런 사이도 아니었는데도, 이처럼 다가와 구급 활동을 방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피해 보상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고 용서받지도 못했다"며 "심한 피해를 주지는 않은 점을...
[이경전의 AI와 비즈니스 모델] 정책 실험 대신 AI·알고리즘으로 해결해야 2024-03-24 18:20:46
119구급대는 환자를 전원할 병원을 찾느라 고생 중이라고 한다. 이렇게 응급 환자를 신속하게 응급실과 연결하는 매칭 기능이 오히려 쇠퇴한 면이 있으므로 이를 시정해야 할 것이다. 필수의료 부문의 수가를 높여 의사들을 유인하고, 의료 사고에 대한 과도한 징벌과 보상을 줄이는 입법·사법적 노력 등 수요와 공급의...
"아내 살린 은인 찾습니다"…CPR하고 사라진 의문의 여성 2024-03-20 18:00:25
멈췄던 심장은 다시 뛰기 시작했다. 이어 구급대가 도착해 상황을 인계했다. 구급대원이 CPR을 한 여성에게 누구냐고 묻자 여성은 "경찰관이에요"라고 답하고는 현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손 씨의 아내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의식을 되찾은 뒤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손...
전처 살해 다음날 경비원 찌른 70대…"우발적 범행" 2024-03-19 14:30:36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A씨는 범행 직후 도주했다가 6시간 만에 경기도 고양시 모텔에서 긴급 체포됐다. 조사 결과 그는 전처를 살해한 뒤 외출했고, 다음날 미리 흉기를 준비한 뒤 경비실에 찾아가 추가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내는...
경비원 찌른 70대 남성, 전처도 살해한 듯 2024-03-18 15:27:53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A씨는 평소 몇 번 봤던 사람인데 함께 차를 마시던 중 갑자기 흉기를 휘둘렀다"고 경찰에 밝혔다. 경찰은 아파트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 후 신고 접수 6시간 만인 이날 오후 1시 20분께 고양시 모텔에서 A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