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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보다 운전자 시야 우선…사망사고 트럭 기사 '무죄' 2025-10-05 13:57:44
낮 시간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구리남양주 요금소 현금 차로에 정차해 통행료를 낸 뒤 출발하는 과정에서 B(63)씨를 앞 범퍼로 친 뒤 그대로 지나쳤다. 이후 B씨는 숨졌다. B씨는 미납 통행료를 현금으로 직접 내려고 A씨의 트럭 바로 앞에서 차로를 건너다 변을 당했다. 검찰은 해당 트럭에 설치된 블랙박스 영상 등을...
"쉬지 않고 금 거래"…추석 연휴에도 '비단' 찾는 투자자들 2025-10-02 11:19:36
있다. 비단은 금·은·플래티넘·팔라듐·구리·니켈·주석 등 7가지 실물자산을 주 7일 23시간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추석 연휴에도 언제든 거래가 가능해 글로벌 시장 변동성에 즉각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비단은 소액 투자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e금(0.01g 단위), e은(1g 단위)...
희토류 ‘헤어질 결심’…美·中 다툼 속 기회를 잡아라 2025-10-01 10:38:03
등 4단계로 구분된다. 원자재는 에너지(석유), 광물자원(구리·철·니켈 등), 농산물, 반도체로 구분돼 역할 분담을 했다. 또한 생산은 중국 포함 아시아국, 소비는 미국과 중국, 그리고 운송(조선)은 중국·한국·일본이 담당했다. 하지만 이제는 각 단계별로 강점과 약점을 점검하며, 기존에...
최고 19.2대 1 기록…‘중흥S-클래스 힐더포레’ 30일(화) 1순위 청약 접수 2025-09-30 11:08:44
이용 시 중랑IC·구리IC를 통해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 주요 도로망을 이용할 수 있으며, 최근 개통된 고덕토평대교로 강동권 접근성도 크게 개선됐다. 반경 3km 내에 코스트코 상봉점, 홈플러스, 롯데백화점·아울렛 구리점 등 대형 쇼핑시설을 비롯해 한양대 구리병원, 동부제일병원, CGV,...
中, 비철금속도 과잉생산 단속…생산 증가율 4.3%→1.5% 추진 2025-09-30 10:09:56
공업정보화부는 최근 구리, 알루미늄, 리튬, 아연, 납 등 10대 주요 비철금속 생산량 증가율을 지난해 4.3%에서 올해 1.5%로 낮추겠다고 밝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0일 보도했다. 동시에 중국 당국은 폐배터리, 태양광 패널 및 기타 폐기물을 사용하는 재활용의 비중은 늘리고, 내년까지 이를 통한...
“한국 기후테크 스타트업 보자” 뉴욕에 몰린 전세계 투자자 북새통 2025-09-28 10:09:32
"리튬과 희토류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과 양산 역량이 아주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버려지는 태양광 패널에서 강화 유리, 알루미늄, 은, 구리, 폴리실리콘 등 고순도 자원을 비용효율적으로 회수하는 기술을 발표한 다이나믹인더스트리도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독자 개발한 비파쇄 물리적 분리 공정으로...
중흥토건, '중흥S-클래스 힐더포레' 25일 견본주택 개관 2025-09-25 15:12:20
평가된다. 지하철 7호선 상봉역과 8호선 구리역 접근이 용이해 강남·잠실 등 주요 업무지구 이동이 편리하다. GTX-B 노선(상봉역) 개통이 예정돼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차량 이동 시에도 중랑IC, 구리IC가 가까워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 이용이 수월하며, 올해...
미국, 로봇·의료기기 수입에 대한 신규 관세 검토 착수 2025-09-25 07:20:30
확대됐다. 현재 미국은 이미 자동차, 구리, 철강, 알루미늄 등에 대해 같은 법을 근거로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이번 산업별 조사를 통해 부과될 수 있는 추가 관세는 트럼프 대통령이 비상권한(국제비상경제권법·IEEPA)에 따라 수십 개국에 부과한 국가별 관세와 별도로 적용될 수 있다. 다만 유럽연합(EU)과 일본 등...
"폐차하는 게 아니네"…BMW 車 '95% 재사용' 하는 비결 [현장+] 2025-09-24 09:52:54
없었다. 배선을 제거해 구리 등 금속을 분리했다. 또 차량 분해 과정에서는 상태가 양호한 엔진, 변속기, 차량 문, 헤드라이트, 보닛 등의 차 부품도 깨끗하게 분리했는데 이는 거의 재판매된다고 한다. 스테판 아우만 총괄은 "전 세계 분해 업체와 같은 사업 방식이지만, 저희는 고객을 알고 판매한다. 엔진은 수만 유로의...
공급 줄고 금리인하 기대…구리株 뜬다 2025-09-17 17:07:46
순유입됐다. 같은 기간 ‘TIGER 구리실물’ ETF엔 103억원이 흘러들었다. 옥지회 삼성선물 연구원은 “세계 구리 수요는 올해 2720만t에서 2035년 3560만t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2035년 구리 채굴 전망치가 2900만t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약 600만t가량이 부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