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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장녀 456억원 배당 요구…'남매 갈등' 확전 2023-03-27 21:37:11
지급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은 배당금으로 2천966억원을 요구했다. 아워홈의 지난해 순이익은 250억원 정도인데, 오너가 장녀와 장남이 각각 이의 2배, 12배 정도를 배당할 것을 요구한 셈이다. 회사는 총 30억원을 배당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내달 4일 주주총회에서 셋 중 어떤...
아워홈 오너가 갈등…장남 2천966억원·장녀 456억원 배당요구 2023-03-27 19:32:09
지급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이 배당금으로 2천966억원을 요구한 데 이은 제안이다. 아워홈의 지난해 순이익은 250억원 정도인데, 오너가 장녀와 장남이 각각 이의 2배, 12배 정도를 배당할 것을 요구한 셈이다. 회사는 총 30억원을 배당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내달 4일 주주총회에서...
'경영권 다툼'서 밀려난 오빠의 몽니 "순익 12배 배당하라" 2023-03-24 19:40:46
막내 여동생과 경영권 분쟁을 벌여온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이 주주들에게 3000억원에 달하는 고배당을 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유 지분 매각을 추진해왔지만 진전이 없고 경영권 다툼에서도 패배하자 고액의 배당금을 챙기는 쪽으로 전략을 선회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3,000억원 배당하라"…재점화 된 아워홈 '남매 갈등' 2023-03-23 21:03:02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이 주주들에게 배당금으로 2천966억원을 지급하라고 회사에 요구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구 전 부회장의 배당 요구안을 내달 주주총회 안건으로 올린다. 아워홈의 지난해 순이익은 250억여원인데, 구 전 부회장이 요구한 배당액은 이의 10배를 넘는다. 다음 달 4일 주총에서 이...
아워홈 '남매갈등' 재점화…구본성 전 부회장 3천억원 배당 요구 2023-03-23 20:06:26
아워홈 '남매갈등' 재점화…구본성 전 부회장 3천억원 배당 요구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이 주주들에게 배당금으로 2천966억원을 지급하라고 회사에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구 전 부회장의 배당 요구안을 내달 주주총회 안건으로 올린다. 아워홈의...
[부고] 김길남 씨 별세 外 2022-12-08 17:58:28
이대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02-6986-4440 ▶김춘호씨 별세, 구본성 신한투자증권 울산금융센터 WM2 지점장 장인상=7일 울산 중구 동강병원 발인 9일 오전 052-241-1440 ▶나덕수씨 별세, 나경안 홈플러스 상생발전팀장 부친상=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10시 031-900-0444 ▶최상옥씨 별세, 최영미...
[부고] 구본성 신한투자증권 울산금융센터 WM2 지점장 장인상 2022-12-08 10:18:03
▶ 김춘호씨 별세, 구본성(신한투자증권 울산금융센터 WM2 지점장)씨 장인상=7일, 울산 중구 동강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로240 동강병원남관), 발인 9일 한경닷컴
경찰, '횡령·배임' 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 검찰 송치 2022-07-12 13:10:52
혐의를 받고 있는 구본성 전 부회장이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횡령·배임 등 혐의로 구 전 부회장을 최근 검찰에 넘겼다. 구 전 부회장의 횡령액은 7억여원, 배임액은 54억여원으로 파악됐다. 앞서 아워홈은 자체 감사를 벌여 구...
아워홈, 구지은 체제 유지…남매의 난 불씨는 `여전` 2022-06-30 19:19:06
됐습니다. 오늘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오빠인 구본성 전 부회장이 요청한 이사진 교체 안건이 모두 부결되면섭니다. 하지만 여전히 경영권 분쟁의 불씨는 남아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아워홈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구본성 전 부회장이 제안한 `이사회 교체` 안건이 주요 주주...
아워홈 남매의 난, 구지은 '승기' 2022-06-30 17:25:57
오빠 구본성 전 부회장이 시도한 이사진 교체가 무산됐기 때문이다. 30일 서울 마곡동 아워홈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구 전 부회장이 요청해 상정한 신규 이사 48명 선임 등의 안건이 모두 부결됐다. 이번 임시주총은 구 전 부회장이 “지분 매각작업을 방해받고 있어 현 이사진을 교체할 필요가 있다”며 법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