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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석유비축기지 준공…비축기지 계획 41년만에 마무리 2021-11-19 06:00:02
제2차관을 비롯해 이채익 의원(울산 납구갑), 권명호 의원(울산 동구), 울산광역시 부시장, 석유공사 사장 및 비축건설 관련 기업 임직원이 참석했다. 정부는 1970년대 두 차례의 석유파동 이후 1980년부터 석유비축계획에 근거해 석유비축사업을 추진해왔으며, 2016년 울산 비축기지 지하공동 건설 작업에 착수했다. 이번...
[단독] '文정부 시나리오' 이뤄지면…2034년 발전비용 20% 이상 증가 2021-11-01 16:31:25
권명호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내 예산추계 기관인 국회예산정책처로부터 제출받은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반영한 발전비용 전망' 자료에 따르면, 현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대로라면 정부의 '9차 전력수급 계획 목표' 기간인 2034년에는 전력 발전비용은 현재보다 최대 21.1%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자위 국감 석유公 등 자원공기업 해외자원개발 부실 도마 위에 2021-10-15 13:41:21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권명호 의원은 자본잠식 상태인 석유공사가 1천억원을 투자해 동해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문제 삼으면서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편승해 재무 건전성을 악화할 게 아니라 본업에 충실해 철저한 자구노력을 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bryoon@yna.co.kr...
발전사 신재생 구매비용 16조 늘어난다…전기료 인상 불가피 2021-10-11 18:08:03
인상 우려가 커지게 됐다. 11일 권명호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정부의 RPS 목표치 조정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한국남동발전·중부발전·동서발전·남부발전·서부발전 등 국내 6개 발전사의 2036년까지 신재생에너지 구매 비용은 기존 71조6909억원에서 87조4456억원으로 15조7547억원 늘어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관용車 '사적 사용' 무더기 적발 2021-10-11 17:48:33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권명호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강원랜드 A 리조트본부장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39차례 관용차량을 휴일에 사용했다. B 경영본부장 역시 3년간 32차례, C 부사장은 9차례 관용차량을 휴일에 이용했다. 다른 기관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사장·감사이사 등이 총...
[단독] 공기업 임원들, 관용차량 휴일 사용 무더기 적발…강원랜드 거짓 해명까지 2021-10-11 17:20:19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권명호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강원랜드 A 리조트본부장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39차례 관용차량을 휴일에 사용했다. B 경영본부장 역시 3년간 32차례, C 부사장은 9차례 관용차량을 휴일에 이용한것으로 드러났다. 다른 기관들도 마찬가지였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사장·감사이사 등이 총...
문재인 정부 출범 후 FTA 체결국과 무역수지 흑자 감소 추세 2021-10-07 13:22:32
7일 권명호 국민의힘 의원은 문 정부가 들어선 2017년 이후 FTA 체결국과의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2017년 1502억7000만달러에 달했던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2018년 1385억4000만달러, 2019년 1063억2000만달러로 줄어든데 이어 지난해 904억원까지 쪼그라들었다. 올해는 8월말 기준...
[단독] 소부장 '좀비기업' 4년새 2배…"정부 예산에 의존" 2021-10-07 11:50:24
정부 예산 의존하는 좀비기업 크게 늘어권명호 국민의힘 의원이 7일 산업자원통상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소부장 전문 기업 중 좀비기업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전국 437개였던 좀비기업은 2019년 654개, 2020년 890개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올해도 7월까지 총 620곳의 좀비기업이 집계돼 연말까지 더...
[단독] 간 큰 가스공사 직원들, 재택근무 중 가족여행도 갔다 2021-09-20 13:50:47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정황이 밝혀졌다. 23일 권명호 국민의힘 의원이 제출한 '가스공사 해외법인 특정 감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두바이법인의 차장 A씨와 과장 B씨가 허위 문서 조작 등으로 가족여행을 출장으로 둔갑시켰으며,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B씨는 올해 초 코로나19에 따른...
[단독] 농해수위, 국감에 네카오·삼성전자 대표 줄줄이 부른다 2021-09-16 16:24:49
국민의힘 권명호 의원은 "위조상품 신고 10건 중 7건은 네이버"라며 "통신판매 중개업자에 짝퉁 검증의무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네이버 카카오 등 플랫폼 대기업은 상임위원회별로 돌아가면서 출석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는 전망이다. ○與 "안오면 기업 실사하겠다" 민주당에서는 플랫폼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