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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형제의 난` 첫 공판, 28일 진행 2015-10-12 10:40:41
전 부회장은 조력자로 김수창(사법연수원 11기) 변호사가 이끄는 법무법인 양헌을 내세웠습니다. 반면 롯데쇼핑은 이번 사건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맡겼습니다. 앞서 신동주 전 부회장은 지난 8일 기자회견을 열어 동생인 신동빈 회장을 상대로 중국사업 경영 전반에 대한 회계 장부와 관련 서류 일체에 대한 열람등사를...
롯데 `형제의난` 2라운드 돌입…신동주, 신동빈 상대 소송전 2015-10-09 00:01:00
김수창 변호사는 "신동주 전 부회장이 신격호 총괄회장과 함께 호텔롯데를 대상으로 회계장부 열람등사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신동빈 회장의 중국 사업과 관련된 경영부실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김수창 변호사는 "지금부터 롯데그룹 전 계열사에 대해 내부 경영자료를 취합하는 법률절차를 시작할...
롯데 경영권 분쟁 `2라운드`…`후폭풍` 불가피 2015-10-08 18:32:28
<인터뷰> 김수창 변호사(신동주 전 부회장측 변호사) "신동빈 체제의 롯데그룹은 언론에서 지적했듯이 경영부실과 부정특혜에 대해서 수많은 의혹이 제기돼 왔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롯데그룹의 대주주로서 경영감시권을 발동하고자 합니다. 경영감시권을 발동해 그룹 전반에 관해서 그동안의 경영상황을 정밀검사하고자...
롯데그룹 형제분쟁, 소송전으로…또 등장한 '신격호 위임장' 2015-10-08 17:45:37
두우 변호사, 김수창 법무법인 양헌 변호사 등이 신 전 부회장의 소송을 돕는다.신 전 부회장이 소송을 낸 것과 관련해 익명을 요청한 한 변호사는 “이사 해임 무효 소송이 아닌 손해배상 소송을 낸 것은 무효 소송을 냈을 때 한국에서 승산이 없기 때문일 것”이라며 “신 회장이 이사회를 완전히 장악한...
롯데 경영권 분쟁 `2라운드`…`후폭풍` 불가피 2015-10-08 17:02:24
<인터뷰> 김수창 변호사(신동주 전 부회장측 변호사) "신동빈 체제의 롯데그룹은 언론에서 지적했듯이 경영부실과 부정특혜에 대해서 수많은 의혹이 제기돼 왔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롯데그룹의 대주주로서 경영감시권을 발동하고자 합니다. 경영감시권을 발동해 그룹 전반에 관해서 그동안의 경영상황을 정밀검사하고자...
신동주, 신동빈 상대로 한·일 소송전 시작 2015-10-08 12:04:46
전 부회장의 변호단인 법무법인 양헌의 김수창 변호사는 "신 전 부회장이 신격호 총괄회장과 함께 호텔롯데를 대상으로 회계장부 열람등사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신동빈 회장의 중국 사업과 관련된 경영부실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김 변호사는 "지금부터 롯데그룹 전 계열사에 대해 내부...
'음란 행위'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변호사 허가 받아 2015-09-22 20:50:31
길거리 음란 행위로 물의를 빚어 사직한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53·사법연수원 19기)이 변호사로 활동하게 됐다.대한변호사협회는 22일 김 전 지검장의 변호사 등록 허가 여부에 관한 안건이 협회 등록심사위원회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변호사 자격이 있더라도 지방변호사회를 거쳐 변협이 허가해야 로펌에서...
'길거리 음란행위' 김수창 前지검장, 변호사 등록허가 2015-09-22 16:05:24
길거리 음란 행위로 물의를 빚어 사직한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53)이 변호사로 활동하게 됐다.22일 대한변호사협회에 따르면 김 전 지검장의 변호사 등록 허가 여부에 관한 안건이 협회 등록심사위원회를 통과했다.변호사 자격이 있더라도 지방변호사회를 거쳐 변협이 허가해야 법무법인(로펌)에서 일하거나 개인 법률사무...
[인사] 고려대 ; 대구한의대 ; 영남이공대 2015-09-02 10:41:15
영남이공대▷대외협력부총장 박만교▷도서관장 조용문▷평생교육원장 이택운▷토목건축학부장 조현경▷건축과 학과장 최영오▷사이버국방경찰계열장 김용현▷관광외식학부장 김충호▷관광계열장 권재일▷사회복지보육과 학과장 박세정▷박승철헤어·스킨케어과 학과장 김수창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그때 그 지검장은 왜 그랬을까 2015-07-07 15:19:44
물러난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사진)의 뉴스를 접했을 때 이 고위공무원은 자신이 지방에서 일할 때를 떠올렸다고 합니다. “가족과 떨어져 혼자 지방에 가 있는데 스트 뭣볐?긴장을 풀 기회도 사실상 박탈당하면 사람이 이상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입니다.물론 모든 고위공무원들이 그런 유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