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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상의 글로벌워치] 中 아보젠, 상온 mRNA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앞두고 8000억원 투자유치 2021-08-23 14:37:52
아보젠은 mRNA를 지질나노입자 캡슐로 감쌌으며, 그 결과 섭씨 25도(상온)에서 일주일 동안 안정적인 보관이 가능했다. 37도 이상 온도에서 일주일 이상 보관할 때 mRNA 성분의 13% 정도만 파괴되는 결과도 얻었다. 연구팀은 “일주일 이상 주변 온도에서 안정적인 만큼 콜드체인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백신을 공급하는...
이스라엘과 기술협력 확대…AI 초음파 진단기 등 공동개발 2021-07-05 15:00:11
공동으로 개발한다. 한국의 ㈜진메디신과 이스라엘 나노고스트(NanaGhost)는 바이오의약 시장에 함께 진출하고자 항암 바이러스에 캡슐화 방법을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유전자-세포 융합치료제 공동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국은 양국 간 기술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4대 전략'을 확정하고 올해 하반...
인벤티지랩 "mRNA 백신 핵심 LNP 대량생산 시스템 기반 기술 확보" 2021-06-04 10:16:59
시스템이 가능한 기반기술을 개발했다. 마이크로플루이딕스 기술은 나노미터(nm) 단위의 미세유체를 제어하는 기술이다. mRNA나 LNP와 같이 미세한 물질을 다루는 데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LNP 안에 mRNA를 균일하게 넣어주기 위해서는 이런 나노 단위의 기술이 필수적이라고 했다. 인벤티지랩은 150nm의 RNA가 들어간 LN...
젠틀몬스터의 비디오 아트, ‘NFT’ 플랫폼 슈퍼레어 통해 경매 2021-05-06 14:00:11
작업하여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나노 컬렉션 비디오 아트워크 아티스트 AES+F 는 베를린, 뉴욕, 모스크바를 베이스로 활동하고 있다. 2007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선보인 아티스트 AES+F 의 데뷔작 The Last Riot 은 디자이너 미우치아 프라다의 극찬을 받으면서 패션계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그 후 2019년 젠틀몬스터...
미국 연구진, 혈뇌장벽 통과하는 약물 전달 나노입자 개발 2021-01-04 17:10:15
나노입자 개발 생분해 중합체 캡슐로 siRNA 전달, 타우 단백질 50% 감소 뇌 신경 질환에 폭넓은 적용 가능성…저널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논문 (서울=연합뉴스) 한기천 기자 = 바이러스 같은 병원체나 각종 유해 이물질은 혈액을 통해 뇌 조직안으로 들어가기 어렵다. 선택적 투과성을 가진 '혈뇌장벽(BBB;...
[넥스트K] 샤넬 잡은 'K뷰티 원료', FDA 승인으로 일본 앞질러 2020-12-03 09:44:47
장점"이라며 "하이브리드AB는 캡슐화 기술로, 현재 비오템 자외선 차단제에 들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화장품 원료 사업은 패션시장과 비슷하다는 게 이 대표의 생각이다. 유행에 빠르게 대응해야 다른 기업보다 앞설 수 있다는 뜻이다. 그는 "고객사 2~3군데에서 비슷한 요청이 들어오면 '이게 트렌드구나'하고...
미생물 설계·제어하는 합성생물학…진료·치료 동시에 가능해진다 2020-11-17 15:16:46
많은 12세 소년 나노는 할아버지가 악당 슐로터 박사에게 속아 고봇이라는 수상한 약을 먹고 조종당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나노는 닥터X의 도움으로 몸이 아주 작아지고, 초소형 캡슐인 ‘리틀 메딕’을 타고 할아버지 몸속에 들어가 수많은 미생물 중 고봇을 찾아 퇴치한다. 독일 의사 과학자 디트리히 그뢰네마이어가...
‘맨오브더어쓰’ 기능성 이너웨어 ‘랩몬’과 전격 제휴 2020-10-31 09:00:00
나노등 신소재와 심리스, 센스칩 웨어러블 등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의류 및 헤스케어 제품들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20년도 맨오브더어쓰 공식 이너웨어 협력 사업자로 선정돼 공동 마케팅을 하기로 협약헸다. ‘랩몬’은 땀냄새 및 인체 분비물에서 생기는 불쾌한 냄새를 컨트롤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망기업] 전형균 삼천당제약 중앙연구소장 “S-PASS로 새로운 도약 꿈꾼다” 2020-10-08 14:45:46
각각 나노 캡슐화와 복합화로 약물전달 과정에서 효소에 의한 분해를 방지한다. S-PASS로 개발된 약물은 장에 도달하기 전에 위나 십이지장 등 위장관(GI) 상부에서부터 흡수가 시작된다. 이 때문에 약효 발현시간이 비교적 짧고 생체이용률을 높일 수 있다. 생체이용률은 투여된 약물의 양이 순환 혈류에 흡수되는 비율을...
삼천당제약 “경구제 변환 기술 S-PASS, 글로벌 톱5 제안 검토 중” 2020-09-11 10:54:24
각각 나노 캡슐화와 복합화로 약물전달 과정에서 효소에 의해 분해되는 것을 방지한다. S-PASS로 개발된 약물은 장에 도달하기 전에 위나 십이지장 등 위장관(GI) 상부에서부터 흡수가 시작된다. 약효 발현 시간이 비교적 짧고 생체이용률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생체이용률은 일정 양의 약물이 나타내는 효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