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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유튜버' 사라졌지만..옆동네 '초긴장' 2025-11-20 08:19:35
관계자는 "단속 강화 이후 일부 유튜버들의 난동이 급격히 줄었다"며 "상인들도 영업 환경이 훨씬 좋아졌다는 반응을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부천역에 상주하던 유튜버들이 단속을 피해 중동·상동, 송내역, 부평 문화의거리 등으로 거점을 옮기는 모습도 보인다. 최근 부천 중동·상동 지역 온라인 카페에 "부천역을 그 ...
"북한 가고 싶다" 통일대교서 '펜스 손괴' 난동…50대 남성 검거 2025-11-19 13:02:09
경기 파주시 통일대교에서 "북한에 가고 싶다"며 군사시설물을 손괴하는 등 소란을 피운 50대 남성이 검거됐다. 19일 군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7분께 파주시 문산읍 통일대교 남문에서 "한 남성이 '출입 금지' 차량 통제용 펜스를 발로 차며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50대 남성...
전광훈, 지병 이유로 2시간여 만에 귀가…"서부지법 무관" 2025-11-18 13:37:27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 대한 경찰 조사가 2시간여만에 종료됐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18일 오전 10시께 전 목사를 특수건조물침입, 특수공무집행방해 교사 등 혐의 피의자로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 전 목사는 출석 2시간여만인 낮 12시40분께 차를 타고 경찰청을...
[포토] '서부지법 폭력난동 배후 의혹' 전광훈 목사 경찰 출석 2025-11-18 11:04:11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 배후로 지목돼 온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18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경찰청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서부지법 폭력 사태 배후' 의혹 전광훈 목사, 경찰 출석 2025-11-18 10:02:03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 배후 의혹을 받고 있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18일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이날 오전 전 목사를 특수건조물침입·특수공무집행방해 교사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불렀다. 전 목사는 경찰 출석에 앞서 취재진에게 "서부지법 사태는 우리와 관계가 없다"며...
층간소음 보복 걱정했는데…"아기 소리 들리면 애국자죠" 반전 [오세성의 헌집만세] 2025-11-15 17:02:06
흉기 난동, 방화 등 강력 범죄를 일으키는 경우도 점차 늘고 있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접수된 민원 가운데 소음 기준을 초과한 경우는 2020년 18건에서 2024년 88건으로 5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공동주택 층간소음 관련 갈등을 조정하는 층간소음...
'서부지법 난동 배후 의혹' 신혜식 경찰 출석…"무리한 수사" 2025-11-13 09:45:33
난동 사태의 배후 의혹을 받는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대표 신혜식씨가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13일 오전 9시께 신씨를 특수건조물침입·특수공무집행방해 교사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신씨는 출석 전 서울 종로구 서울청 앞에서 "언론이나 경찰이...
[단독] 피싱범죄에 칼 빼든 경찰…'다중피해사기수사대' 221명 투입 2025-11-10 15:22:38
2023년부터 흉기 난동 등 강력범죄가 잇따르자 이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지난해 2월 신설된 조직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계획안에 따른 인력 변동은 확정된 상태"라며 "다중피해사기수사대 신설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와의 협의를 통한 직제 개정 단계가 남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남친 옆자리 아니면 안 앉아" 비행기 이륙 지연시킨 여성 2025-11-06 22:33:09
익스프레스 항공편(UO559)이 한 여성 승객의 난동으로 인해 출발이 71분 지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여성은 탑승 전부터 남자친구에게 폭행과 성매매 혐의를 강하게 주장하며 고함을 질렀고, 남성은 이에 대해 여성의 외도 의혹을 제기했다. 여성은 남성이 자신을 40차례 폭행했다며 이를 증명할 영상 자료를 공개하겠다...
천호동 흉기난동범 구속…"증거인멸 우려·도망 염려" 2025-11-06 20:59:03
난동을 벌여 3명의 사상자를 낸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이 남성은 전직 조합장으로, 피해자 중 한 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약식기소 됐다. 서울동부지법 김세용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6일 오후 살인 등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조모씨에 대해 "증거인멸의 우려와 도망할 염려가 있다"면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조씨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