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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내장에서 가스 뽑는 스타트업, 美에 '메탄캡슐' 수출한다 [Geeks' Briefing] 2024-03-21 17:37:18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메텍은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 및 이산화탄소를 포집·측정이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저감하여, 배출량을 60% 이상 줄일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 개발에도 성공했다. 메텍은 세계 최초로 저탄소 사료를 먹인 소와...
美, 인텔에 반도체 보조금 등 26조원 파격 지원…역대 최대(종합2보) 2024-03-21 07:17:08
이날 발표한 지원금은 내부 규정 등에 따라 올해 연말부터 지급될 것으로 관측된다. 미국 정부는 이번 지원 등을 통해 2030년 전까지 미국 내 첨단 반도체 생산을 전 세계의 20%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 내에서는 현재 첨단 반도체 생산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미국 반도체산업협회에 따르면...
KB증권, 내부통제 개선 위해 '책무구조도' 조기 도입 2024-03-20 10:41:46
개정안은 책무구조도 도입, 내부통제관리의무 부여 등 금융권의 내부통제 제도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책무 구조도에서 금융회사 주요 업무에 대한 최종 책임자를 특정함으로써, 내부통제 책임을 하부에 위임할 수 없도록 하는 원칙을 구현하도록 했다. KB증권은 또한 준법지원부 소속 내부통제 전담 인력을 늘려...
금감원, 주총서 의결권 불성실하게 행사한 운용사 공개한다 2024-03-14 19:57:22
의결권 행사 가이드라인 개정 TF'를 운영해 의결권 행사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사안별 지침에 앞서 '일반원칙'을 신설하고, 의결권 행사 및 공시 관련 정책, 의사결정 체계 및 절차 등 내부통제에 관한 모범기준을 제시했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크립토택스·인피닛블록 파트너십 체결…법인 커스터디·세무회계 협력 2024-03-12 13:45:00
평가 등 내부 통제 시스템을 완벽히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크립토택스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법인 고객의 자산을 효율적으로 통제, 측정,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고 국내 디지털 자산 시장이 건전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크립토택스는 디지털자산을 전문으로 하는...
금감원 "IPO 오류·뱅킹시스템 중단 등 전산사고 엄중조치" 2024-03-11 14:00:04
위협 대응체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금융 혁신을 위해서는 생성형 AI 활용과 관련해 양질의 학습 데이터 확보 방안을 업계 및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결합데이터 재사용 등 데이터 결합·활용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이 올해 9월 시행돼 선불업 감독 대상이 확대되고, 소액후불결제업(BNPL)이...
ELS 배상비율 천차만별…투자연령·경험 등에 최대 90%p 차이(종합) 2024-03-11 12:16:01
20~30%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내부통제 부실 등 소비자보호 체계 미흡으로 인한 배상비율이 3~10%포인트(p) 가중된다. 이 때문에 투자자 다수의 가입 통로인 '대면(오프라인)·은행'일 경우 기본 배상비율은 30~40%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투자자 요인에 따라 ±45%포인트(p)가 가산 혹은...
ELS 배상 투자자마다 다르다…은행 책임 같아도 최대 90%p 차이 2024-03-11 10:00:08
업계 관심사다. 앞서 금융당국은 DLF 사태 당시 내부통제 기준 '마련 의무' 위반 등을 근거로 CEO들을 중징계한 바 있다. 다만, 현재 지배구조법상 내부통제 기준 '마련 의무'만 있고 '준수 의무'가 없어 법원과 금융당국 간 다른 판단을 내놓은 점, 조직적·반복적 금융사고의 책임을 CEO에 물릴...
예보, 차등보험료율제 개선 나선다…"평가 세분화" 2024-03-07 15:17:38
체계, 자산규모 등에 따라 특성 및 위험도가 다른 만큼 해외 사례 등을 참고해 이 같은 문제의식을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예보는 또 금융회사가 미래·잠재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재무성과와 같은 전통적 위험요인 외에 기후리스크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내부통제, 가계부채 위험 등을...
예보, 차등보험료율 개선 착수…기관 평가등급 수 확대 2024-03-07 14:57:36
미래 위험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유인 체계가 더 잘 작동될 수 있도록 차등보험료율 제도를 개선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예보는 경영위험 수준을 판단하는 등급을 보다 촘촘하게 세분화해 금융회사의 경영 위험 감축 노력과 그 보상 간 상관관계를 높이는 방향을 검토 중이다. 현재 금융회사 평가등급은 A+(-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