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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아오모리 앞바다서 규모 7.6 지진…"즉시 대피" 쓰나미 경보도(종합2보) 2025-12-09 02:18:21
日아오모리 앞바다서 규모 7.6 지진…"즉시 대피" 쓰나미 경보도(종합2보) 일부 지역 50∼70㎝ 쓰나미 관측…원전 이상은 확인되지 않아 기상청 '후발 지진 주의정보' 발령…"거대 지진 가능성 평소보다 높아"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8일 밤 11시 15분께 일본 혼슈 동쪽 끝 아오모리현 앞 바다에서 규모...
日아오모리현 앞바다서 규모 7.6 지진…쓰나미 경보도 발령(종합) 2025-12-09 00:40:43
수도 있다"며 안전한 곳으로 대피를 당부했다. 일본 원자력규제청에 따르면 홋카이도의 도마리원전, 아오모리현의 히가시도오리 원전, 미야기현의 오나가와 원전 등에서 이상은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도호쿠 신칸센 등 일부 열차의 운행 보류나 화재 등 사고는 발생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오모리시는 시내에서 2건의...
日아오모리현 앞바다서 규모 7.2 지진…"쓰나미 경보" 2025-12-08 23:52:21
즉각적인 대피를 반복적으로 요청했다. 진원에서 가장 가까운 아오모리현에서는 하치노헤시에서 진도 6강, 오이라세초와 하시카미초에서는 6약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의...
포천 초등학교서 1m 폭탄 발견돼 교사와 학생 400여 명 대피 2025-12-08 19:20:37
등 440여명은 인근 체육관으로 긴급 대피했다. 공사 현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폭발물처리반(EOD) 등은 폭탄 1개를 수거했다. 폭탄이 수거된 뒤 학생들은 대부분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거된 폭탄은 과거 공군이 사용했던 항공투하탄 종류로 추정되며, 많이 녹이 슨 상태였다. 경찰은 회수한 폭탄을 군...
신세계·야탑역 협박범…경찰, 손해배상訴 청구 2025-12-08 17:56:15
대피시켰다. 경찰은 특공대 등 242명을 투입해 약 1시간30분 동안 내부를 수색했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야탑역 살인 예고 사건 역시 상당한 경찰력이 동원됐다. 20대 남성 B씨는 지난해 9월 18일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에 “야탑역 월요일 30명을 찌르고 죽인다”는 게시물을 올렸고, 경찰은 범행 당일부터 한동안...
'트럼프 중재' 태국·캄보디아 또 국경충돌…서로 "먼저 공격"(종합) 2025-12-08 17:18:34
주에서 38만5천명이 대피했으며 이들 가운데 3만5천여명은 임시 대피소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는 TV 연설에서 국가와 공공 안전을 위해 필요한 군사 작전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태국이 먼저 침공한 적은 없다"며 "주권을 침해하면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AFP는 이날...
애터미,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1억 원 기부 2025-12-08 16:08:12
시에는 대피와 응급지원 기능이 가능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32억 6000여만원 규모의 해당 사업은 12월부터 현지 조사를 거쳐 영덕군, 의성군, 청송군 등 3개 지자체에 조성된다. 또한, 의료 공백이 컸던 지역 상황을 고려해 포항·김천·안동의 3개 의료원의 ‘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을 위해 이동진료버스 3대와...
'트럼프 중재' 태국·캄보디아 또 국경 충돌…태국군 1명 사망 2025-12-08 12:45:35
캄보디아와의 국경이 가까운 4개 주에 대피 명령을 내렸으며 F-16 전투기도 출격시켰다고 보도했다. 양국은 전날에도 국경 지역에서 교전을 벌였고, 태국 군인 2명이 총상을 입었다. 이후 양국은 서로 상대국이 먼저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전날 캄보디아 국방부는 성명을 내고 최근 며칠 동안 태국군이 도발적 행동을 한...
경찰, 신세계백화점 폭파 협박범에 1200만원 손해배상 청구 2025-12-08 12:19:29
내부 이용객 3000여명과 직원 등 관계자 1000여명을 대피시켰다. 또 경찰특공대 등 242명을 투입해 모든 건물을 수색했다. 지난해 9월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에 "야탑역 월요일 30명은 찌르고 죽는다"는 게시물을 올린 20대 남성에게도 5505만1212원을 청구했다. 경찰은 범행 예고 당일부터 한동안 야탑역 일대에 특공대를...
초고층 아파트 화재 우려…'이것'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5-12-08 06:30:04
안전성과 대피 시스템입니다. 32층 규모의 아파트임에도 화재 시 대피 공간, 경보 장치 등에서 충분한 대비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 부분에서 우리의 주거 환경이 안전한지 되짚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스프링클러 등 화재 안전장치 설치가 법적으로 의무화되지 않았기에 국내에서도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