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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등 어시스트'…16강 불씨 살린 김영권 동점골 [카타르 월드컵] 2022-12-03 01:03:14
경기 초반 이른 시간에 실점했지만 곧바로 동점골을 터뜨려 1-1로 전반전을 마쳤다. 한국은 전반 5분 상대가 후방에서 길게 넘겨주는 전진 패스에 왼쪽 측면이 뚫렸다. 포르투갈에 낮고 빠른 크로스를 허용, 쇄도하던 히카르두 오르타가 발을 갖다대 선제골을 허용했다. 한국은 전반 16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김진수의 슛이...
우루과이 2-0 가나…한국 16강 진출 희망 살아있다 [카타르 월드컵] 2022-12-03 00:56:15
시각 진행되고 있는 한국-포르투갈전은 1대 1로 전반을 마쳤다. 우루과이가 가나에 2점 차 이내로 이기고 한국이 포르투갈에 승리를 거두면 한국은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한국은 이날 경기 시작 5분 만에 포르투갈에 선제골을 허용했다가 전반 25분 김영권의 동점골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김영권 동점골 '한국 1-1 포르투갈'…"호날두 어시스트한 셈" [카타르 월드컵] 2022-12-03 00:37:51
시간에 실점했지만 곧바로 동점골을 터뜨려 균형을 맞췄다. 한국은 전반 5분 상대가 후방에서 길게 넘겨주는 전진 패스에 왼쪽 측면이 뚫렸다. 포르투갈에 낮고 빠른 크로스를 허용, 쇄도하던 히카르두 오르타가 오른발을 갖다대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곧바로 반격했다. 전반 27분 코너킥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속보] 김영권 전반 27분 동점골…한국 1-1 포르투갈 2022-12-03 00:27:45
H조 3차전에서 동점골을 기록하며 맹추격에 나섰다. 이날 경기 시작 5분 만에 포르투갈에 선제골을 허용했던 한국 대표팀은 전반 25분 김영권의 동점골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앞서 우루과이와 1차전에서 0대 0으로 비긴 뒤 가나와의 2차전에서 2대 3으로 패한 한국 대표팀은 16강 진출을 위해 이날 포르투갈에 반드시...
한국, 후반전 조규성 멀티골…가나 반격에 '2-3' 2022-11-28 23:35:05
받아 넣으면서 2-2 동점을 기록했다. 조규성의 동점골에 광화문에서 우중 응원전에 나선 시민들은 "두 골 대박이다", "이강인 너무 잘한다"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경기가 원점으로 돌아갔지만, 후반 24분 쿠두스에게 재차 실점하며 경기는 2-3으로 가나에게 끌려가고 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속보]조규성 4분 만에 동점골…가나전 '2-2' 원점 2022-11-28 23:22:23
조규성 4분 만에 동점골…가나전 '2-2' 원점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속보] '조규성 만회골·동점골' 터졌다…한국 2-2 가나 2022-11-28 23:21:14
28일 오후 10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와의 경기에서 우리 대표팀이 가나에 0-2로 끌려가다 후반 13분과 16분 조규성이 연속 헤딩골을 터뜨려 2-2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교체 투입된 이강인이 상대 공을 빼앗아 곧바로 낮고 빠르게 올린 크로스를...
대이변 연출했던 일본, 코스타리카에 0-1패 [카타르 월드컵] 2022-11-27 21:44:17
코스타리카는 제위손 베넷, 브란돈 아길레라를 투입했다. 일본은 경기를 주도했지만 결정적 한 방이 없었다. 상대 공세에 시달리던 코스타리카는 후반 36분 일본 수비수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공을 가로채 득점으로 연결했다. 일본은 동점골을 넣기 위해 공격을 퍼부었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패배를 떠안았다....
금통위 '베이비스텝' 유력…뉴욕증시, FOMC 의사록 공개에 상승[모닝브리핑] 2022-11-24 06:43:09
리쓰가 동점골을, 이어 8분 뒤에는 아사노 다쿠마가 역전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이로써 일본은 16강 진출 희망의 꿈을 키우게 됐습니다. ◆ "러 미사일 67발 퍼부어"…우크라 모든 지역 정전 발생 러시아가 2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미사일 67발을 발사해 수도 키이우를 비롯해 우크라이나의 모든 지역에서 정전이...
손흥민, UCL 멀티골 폭발…팀 내 최고 평점 2022-10-13 07:05:25
동점골을 터트린 그는 2-1로 앞선 전반 36분에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크로스를 날카로운 왼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해 멀티골을 완성했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골(2도움)을 넣은 손흥민의 시즌 4, 5호 골이다. 경기 내내 폭발적인 힘을 과시한 손흥민은 후반 15분에는 프랑크푸르트 투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