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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공연·반려견 교육까지…요즘 구청은 '출장 전문가' 2025-05-13 11:17:13
매주 화·수요일 오후 2~5시, 아파트 단지와 동주민센터를 돌며 브레이크부터 체인까지 현장에서 직접 수리를 진행한다. 관악지역 자활센터 인력이 2인 1조로 움직인다.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만 4~5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및 손씻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직원이 관할 어린이집을 직...
서울시, 매월 저축하는 중증장애청년에 '월 15만원' 지원 2025-05-11 11:21:59
우편이나 온라인 신청이 불가해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가구 소득은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하고,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신용유의자, 다른 자산형성지원사업 중복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심사표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최종 대상자가 선발된다. 결과는 8월 말 발표되고, 선정자는 9월...
지배구조 전성시대…의결권 자문시장 새 얼굴 '한국의결권자문' 2025-05-09 15:28:03
관심을 끌고 있다. 지배구조 강화와 주주행동주의 확산으로 의결권 자문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의결권 자문사에 대한 수요도 앞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정석호 전 한국IR협의회장(사진)을 중심으로 학계 및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지난 2월 설립한 한국의결권자문이 본격적인 영업에...
명동 복지회·일신교회도…중구가 모은 성금 4600만원 어디로? 2025-05-09 10:00:01
내 15개 동주민센터에 모금 창구를 운영하고, 관내 기업·단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해 총 30명의 후원자를 이끌어냈다. 이 가운데 기업 3곳, 단체 13곳, 개인 13명이 참여했다. 명동복지회 1555만 원…일신교회·단국대학원 동문도 기부 행렬은 다양한 지역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단국대학원...
"매달 10만원 넣으면 3년 뒤 1440만원"…청년저축계좌 모집 2025-05-09 09:17:48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21일까지 동주민센터·복지로 통해 신청 접수 마포구는 “근로소득 상한 기준이 올해 250만 원으로 상향되며 참여 문턱이 낮아졌다”며 “경제적으로 자립하려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복지로’ 누리집 또는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신청...
구로구, 입원생활비 하루 9만4000원 지원…지원 대상도 확대 2025-05-08 08:55:34
이내에 주소지 동주민센터나 구로구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제도 확대를 통해 고용이 불안정한 노동자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한경ESG Vol.47 - 2025년 05월호 2025-05-07 12:30:29
[ESG 투자 읽어주는 남자] 주주행동주의 존재감이 더 커진 이유 ESG NOW SK텔레콤, 경영 전반에 AI 접목한 ‘ESG 비전’ 공개 현대차, 美 투자 ‘31조’…공급망까지 ‘탈탄소 드라이브’ [2025 ESG 심화 워크숍] “신냉전·ESG 분쟁 시대, 통상·공급망 전략 중요” [최강 ESG팀] SC제일은행 지배구조실 지배구조 평가 6년...
[ESG 투자 읽어주는 남자] 주주행동주의 존재감이 더 커진 이유 2025-05-03 06:00:53
행동주의 펀드 활동이 확대된 배경에는 2가지 핵심 요인이 있다. 첫째, IT 기술의 민주화다. 스마트폰 하나로 투자 정보부터 주주제안까지 가능해진 시대다. ‘헤이홀더’ 같은 주주행동주의 플랫폼 가입자 수는 2년 만에 3배 가까이 증가했다. 개인투자자들이 버튼 몇 번 클릭하는 것만으로 의결권을 행사하고, 집단적...
강남3·용산·성동 땅값도 올랐다 2025-04-30 15:37:03
곳은 도봉구 도봉동 산30(자연림)으로 ㎡당 6730원이었다. 지난해 공시지가(6710)보다 20원 올랐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으면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온라인이나 동주민센터 등에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들어온 토지는 재조사 등이 이뤄지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자치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서울 명동 이곳, 22년째 전국 땅값 1위…평당 6억원 육박 2025-04-30 08:06:46
온라인 제출하거나, 해당 구청 또는 동주민센터에 우편, 팩스 또는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선 재조사가 이뤄지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자치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6일 조정·공시된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기초 자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