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간 사파리"…안젤리나 졸리가 전한 참상 2025-11-10 20:41:47
헤르손을 방문한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러시아군의 지속적인 무인기(드론) 위협을 몸소 체감했다고 밝혔다. 졸리는 9일 자신의 SNS에 우크라 방문 사진을 올리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전선에서 살아가는 가족들과 만난 경험을 적으며 "하늘에서 (드론이) 윙윙거리는 소리가 들렸다"며 "현지에서는 이를 '인간...
러 "수단에 해군 기지 건설 중단…내전 탓" 2025-11-10 18:18:38
수 있게 무상으로 이전하기로 했다. 러시아군만이 운영하는 해군 기지는 외교 면책 특권을 받는 병력이 최대 300명 주둔하고 핵추진 함정을 포함한 최대 4척의 군함이 동시에 정박할 수 있다. 이 협정은 양측 중 누구도 철회를 통보하지 않는 한 10년마다 자동 갱신된다. 수단에서는 2021년 군부 쿠데타가 발생하는 등...
우크라 요충지 점령 앞둔 러…푸틴, 돈바스 야욕에 '한발짝' 2025-11-10 17:31:04
계속 진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군의 포크로우스크 완전 점령은 상징적 의미가 크다. 당초 포크로우스크는 우크라이나의 병참 기지 역할을 하는 전략 요충지였다. 도로와 철도망이 잘 갖춰져 있는 데다 동쪽으로 콘스탄티니우카, 서쪽으로 자포리자 등으로 이어지는 곳에 자리하기 때문이다. 올여름 러시아의 포위...
젤렌스키 "트럼프 왜 두렵나…미국은 적 아닌 친구" 2025-11-10 09:45:36
러시아군 2만5천명이 죽거나 다쳤다"라며 "러시아군이 17만명이나 투입됐지만 성과는 없다"라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다른 국가와 러시아의 야간 드론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 중이라며 미국산 패트리엇 방공 시스템 27기를 도입하고 싶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최근 우크라이나의 접경 요충지 포크로우스크 시내에...
러, '요충지' 포크로우스크 완전 점령 임박…돈바스 장악 '길목' 2025-11-10 08:33:27
임박…돈바스 장악 '길목' 며칠 새 러시아군 시내 침투, 시가전 격화…우크라 병사 "거의 포위당해" 장기 교착서 상징적 승리…2년반 전 바흐무트 점령 후 최대 성과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러시아가 총공세를 펼쳐온 우크라이나의 접경 요충지 도네츠크주 포크로우스크를 곧 완전히 점령할 것으로 보인다...
러 "우크라 전략요충지 포크로우스크 공세 지속" 2025-11-08 02:25:13
부인하지만, 러시아군의 진격을 저지하기 위해 이 지역에 정예 특수부대를 배치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하르키우주의 전략 도시 쿠피얀스크도 포위했으며, 저항하는 우크라이나군을 계속 격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국방부가 배포한 영상에서 이 지역 작전에 참여 중인 지휘관은 "5일 내로 러시아군이 쿠피얀스크...
안젤리나 졸리가 왜 여기에?…방탄조끼 입고 포착된 곳 2025-11-07 12:37:51
하나로 꼽힌다. 2022년 3월부터 러시아군이 이곳을 점령했고, 8개월 후 드네프로 강을 건너 철수하여 현재 반대편 강둑에 남아 있다. 지난달 유엔 조사 결과, 러시아가 드론을 이용해 최전선 근처에 사는 민간인을 추격해 수천 명의 피난민을 내몰았으며, 이는 반인륜 범죄에 해당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러시아는 고의로...
항복한 우크라 군인 총살한 러시아 병사 종신형 선고 2025-11-07 00:52:27
잃었다. 우크라이나는 그동안 러시아군이 수많은 우크라이나 포로를 처형했다고 주장했으나 용의자 대부분이 우크라이나의 사법 관할권 밖에 있어 처벌에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이날 판결로써 전쟁범죄에 대한 정의 실현 의지를 보이게 됐다. 러시아는 자국 군대가 전쟁 범죄를 저지른다는 우크라이나 측 주장을 부인하고...
우크라 전략요충지 뺏기나…러, 포크로우스크 총공세 지속 2025-11-06 11:31:20
러시아군은 이미 우크라이나군을 불과 수㎞ 거리에서 포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크라이나 언론 흐로마스케가 인용한 군 당국자도 자국군이 수적으로 열세이며, 군인 1천명이 포위당할 위험에 처해있다고 전했다. 유명한 우크라이나 군인인 아르템 카리아킨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러시아군이 도시의...
포크로우스크 총공세…러 "격파" 주장에 우크라 "방어선 유지" 2025-11-04 10:24:48
로딘스크에서 들어오는 보급로를 차단하려던 러시아군의 시도를 저지했다고 밝혔다. 전황을 추적하는 딥스테이트 지도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도시 내부로 밀고 들어온 모습이 포착되지만, 상당 부분은 아직 어느 쪽도 확실히 통제하지 못한 '회색 지대'로 남아 있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돈바스(도네츠크+루한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