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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도 '명품 불패'?…럭셔리 펀드 수익률 잘나가네 2023-02-06 17:02:25
종목이 리치몬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에르메스, 메르세데스벤츠, 케어링 순으로 동일하다. 다른 럭셔리 펀드들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에셋플러스글로벌리치투게더'와 '삼성픽테프리미엄브랜드(H)'의 연초 대비 수익률은 각각 14.20%, 11.61%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미국 S&P500지수(8.17%)나...
'장애인 고용' 자랑하더니…명품업체들, 한국선 싹 달라지는 이유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3-01-22 18:35:06
유명 시계·주얼리 브랜드를 운영하는 리치몬트그룹도 한국에선 장애인 고용 의무를 다하지 않습니다. 10년째입니다. 유명 명품 페라가모도 장애인 고용에 관심이 없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장애인 고용의무 불이행 기관·기업 명단’을 발표합니다. 장애인 고용률이 일정 기준에 못 미쳐 경고를 받...
"韓 1인당 명품 지출 세계 1위...美·中 보다 6배 많아" 2023-01-13 17:39:22
밝혔다. 보석 브랜드 까르띠에를 소유한 리치몬트 그룹은 “한국이 2022년 매출이 1년과 2년 전에 비해 두 자릿수 성장한 지역 중 하나”라고 밝혔다. 프라다는 “중국의 봉쇄로 인해 2022년 소매 판매 실적이 7% 감소했으나 한국과 동남아시아의 강력한 성과로 인해 하락이 완화됐다”고 밝혔다. 모간스탠리의...
월가 "올해 증시는 중국의 해…리오프닝 수혜주 주목" 2023-01-10 13:54:25
글로벌 주식들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인 LVMH와 리치몬트, 독일 화학 회사 코베스트로를 언급했다. 모간스탠리의 전략가 그레이엄 세커(Graham Secker)는 6일 노트에서 “중국의 예상보다 빠른 경제 회복은 대부분의 다른 지역에 비해 유럽 주식에 긍정적”이라며 “중국은 유럽 매출의 8%를 차지해 유럽은 중국에 대한...
아모레퍼시픽, 딜로이트 선정 `글로벌 100대 명품기업`서 19위 2023-01-06 17:18:42
책임지기도 했다. 샤넬은 리치몬트 그룹, 로레알 럭스를 제치고 4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에르메스와 중국의 주대복, 롤렉스도 각각 두 계단 상승했다. 아모레퍼시픽은 19위를 차지하며, 한국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100대 기업에 신규로 진입했다. 럭셔리, 프리미엄 뷰티를 주력으로 하는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UBS `중국 리오프닝 수혜주` 주목…리치몬트·SC은행·씨보드 2022-12-01 13:18:38
스위스의 럭셔리 대기업 리치몬트그룹이 중국 판매 의존도가 가장 높은 주식으로 선정됐다. 최고급 보석·시계 브랜드의 판매는 중국의 상류층 수요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리치몬트는 보석 브랜드 까르띠에와 반클리프앤아펠, 시계 제조사 IWC와 피아제, 펜 제조사 몽블랑 등을 소유하고 있다. UBS에 따르면 리치몬트는 현...
"먼저 사는 게 승자"…매일 대기줄 서는 '여기' 투자해볼까 [박병준의 기승쩐주(株)] 2022-11-06 07:00:03
이 ETF는 LVMH 투자 비중이 8.61%로 가장 높습니다. 이밖에 까르띠에·몽블랑 등을 보유한 리치몬트(7.66%), 에르메스(6.85%), 테슬라(5.9%), 에스티로더(5.11%), 케링(5.08%), 페라리(3.79%) 등에 투자합니다. 증권시장 침체에도 이 ETF는 선방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17일 연저점(1만4350원)을 찍은 뒤 이달 4일까지 10%...
해외 본사에 '1조 배당 잔치'한 기업들 2022-09-13 17:31:37
도쿄일렉트론코리아(700억원), 한국무라타전자(600억원), 리치몬트코리아(476억원), UBS증권(420억원) 등이 이었다. 이들 기업의 순이익 대비 배당·유상감자·수수료 비율은 파타고니아코리아가 1730.0%로 가장 높았다. 강남금융센터(678.4%), 맥쿼리파이낸스(666.7%), 한국미쓰이물산(313.9%), 한국도요타(278.3%) 등은...
해외송금 ATM 전락한 외국계 기업들…"1조1000억원 육박"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2-09-13 10:47:30
도쿄일렉트론코리아(700억원) 한국무라타전자(600억원) 리치몬트코리아(476억원) UBS증권(420억원) 한국버버리(300억원) 동서석유화학(300억원) 올림푸스한국(276억원) 파타고니아코리아(수수료 173억원) 한국닌텐도(155억원) 한국미쓰이물산(113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들 기업의 순이익 대비 본사 송금액 비율은...
'中 도시 봉쇄' 후폭풍 현실로…소비재 기업 실적 곤두박질 2022-08-23 17:07:56
고전했다. 의류 브랜드 버버리, 시계·보석 업체 리치몬트, 스포츠용품 업체 아디다스는 일제히 2분기 중국 매출이 35%씩 감소했다. 구찌 브랜드를 운영하는 케링그룹의 중국 매출도 30%가량 줄었다. 중국 최대 패스트푸드인 KFC를 운영하는 얌차이나, 일본 의류업체 유니클로도 2분기 매출이 각각 13% 축소됐다. 애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