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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강진 사망자 3천85명…비 예보에 "매몰자 익사 우려 " 2025-04-03 16:27:19
선포했다. 지난달 28일 미얀마 중부 만달레이 인근에서 규모 7.7 강진이 발생해 수천개 건물과 다리, 도로 등이 파괴됐다. 반군 세력 통제 지역 피해자 등을 포함하면 실제 사상자는 군정 발표 수치보다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여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현지 주민들과 구조대는 장비와 의료용품 부족 등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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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미얀마 지진피해 복구 위해 100만달러 규모 지원 2025-04-03 13:40:32
주미얀마 한국대사관과 긴밀히 협조하며 만달레이, 네피도 등 지진 피해가 심각한 지역의 교민을 위한 긴급 구호 트럭을 제공하는 등 신속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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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 '3주 휴전' 선포…강진 사망자 3천명 돌파(종합) 2025-04-03 04:18:41
일시 교전 중단을 선언했다. 지난달 28일 미얀마 중부 만달레이 인근에서 규모 7.7 강진이 덮치며 많은 건물이 붕괴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났다. MRTV는 지진 발생 엿새째인 이날까지 사망자가 총 3천3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부상자는 4천515명이며 351명이 실종됐다. 수년간 내전을 겪던 미얀마는 이번 지진으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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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 강진피해 수습 위해 3주간 휴전 선포 2025-04-02 23:26:35
일시 교전 중단을 선언했다. 지난달 28일 미얀마 중부 만달레이 인근에서 규모 7.7 강진이 덮치며 많은 건물이 붕괴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미얀마 군정은 지진 발생 엿새째인 이날까지 사망자가 총 288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4639명이며 373명이 실종됐다. 수년간 내전을 겪던 미얀마는 이번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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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 강진 피해에 '3주간 휴전' 선포 2025-04-02 23:18:21
28일 미얀마 중부 만달레이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7 강진으로 건물이 붕괴하고 3000명에 가까운 사망자가 나왔다. 미얀마 군정은 지진 발생 엿새째인 이날까지 총 288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4639명, 실종자는 373명으로 집계됐다. 앞서 미얀마 군부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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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 강진 피해에 22일까지 '3주 휴전' 선포 2025-04-02 23:08:26
교전 중단을 선언했다. 지난달 28일 미얀마 중부 만달레이 인근에서 규모 7.7 강진이 덮치며 많은 건물이 붕괴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났다. 미얀마 군정은 지진 발생 엿새째인 이날까지 사망자가 총 2천88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4천639명이며 373명이 실종됐다. 수년간 내전을 겪던 미얀마는 이번 지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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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미얀마에 10만弗 복구지원 2025-04-02 18:37:22
부산시가 미얀마 중부 만달레이 인근 강진 피해 지역에 복구 비용 10만달러(약 1억5000만원)를 지원한다. 부산시는 미얀마 양곤시와 국제 자매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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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강진 사망자 3000명 육박…군정, 반군 휴전 무시 2025-04-02 17:37:06
집계됐다. 엿새 전인 지난달 28일, 미얀마 중부 만달레이 인근에서 규모 7.7 강진이 발생해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골든타임'으로 불리는 72시간이 지났다. 하지만 이날 수도 네피도에서 건물 잔해에 묻혔던 한 남성이 108시간 만에 구조되기도 했다. 자정을 넘긴 직후 네피도 한 호텔 붕괴 현장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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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강진 사망 2천886명…108시간만에 기적적 생존자 구조도(종합) 2025-04-02 17:27:18
실종됐다. 지난달 28일 미얀마 중부 만달레이 인근에서 규모 7.7 강진이 발생해 많은 건물이 붕괴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났다. '골든타임'으로 불리는 72시간이 지나며 희망이 점차 사라지고 있지만, 이날 수도 네피도에서 건물 잔해에 묻혔던 한 남성이 108시간 만에 구조되기도 했다. 자정을 넘긴 직후 네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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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강진으로 '사가잉 단층' 400㎞ 이상 지각 변동" 2025-04-02 17:18:45
분석한 결과 이번 지진이 발생한 만달레이 인근에서 미얀마 수도 네피도 남쪽에 걸쳐 지각 변동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무네카네 히로시 지각변동연구실장은 "400㎞ 이상의 단층 파괴는 드물다"며 "내륙 지진으로서는 대규모였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얀마는 인도판과 유라시아판, 순다판, 이보다 작은 버마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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