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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英왕자-마크리 관계진전…사돈처녀 결혼 피로연에 동행 2017-05-22 09:02:26
미들턴(33)과 헤지펀드 매니저 제임스 매슈스(41)의 결혼식이 열렸다. 결혼식에 초대를 받은 마크리는 본식에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이어 열린 비공개 피로연에는 해리왕자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마크리의 참석 소식은 해리 왕자가 아우디 자동차 옆좌석에 그를 태우고 피로연이 열리는 버크셔주로 향하는 모습이 찍히...
영국 케이트빈 여동생 결혼식…왕실 가족 총출동 2017-05-21 10:30:32
미들턴(33)과 헤지펀드 매니저 제임스 매슈스(41)의 결혼식이 열렸다. 윌리엄 왕세손 부부, 해리 왕자, 유제니 공주 등 왕실 가족이 대거 하객으로 참석했다. 신부 조카인 조지 왕자와 샬럿 공주는 화동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결혼식에 초대받은 것으로 알려진 해리 왕자의 여자친구인 미국 배우 메건 마크리는 식장에...
여자골프 세계 1위 리디아 고 "제가 바라는 캐디는요…" 2017-04-28 08:40:14
캐디였던 제이슨 해밀턴(호주)과 결별한 뒤 게리 매슈스(남아공)에게 골프백을 맡겼다. 그러나 9개 대회 만에 다시 캐디를 교체했다. 리디아는 "함께 했던 캐디 숫자가 적은 것이 아니라는 것은 맞다"면서 "첫해에는 엄밀히 말하면 8명을 해고한 것은 아니다"고 겸연쩍어했다. 그는 "당시에는 내가 캐디에게서 무엇을 원하...
리디아 고 '열 번째 짝꿍'은 장하나 전 캐디 2017-04-24 18:58:58
게리 매슈스(남아공)에게 골프백을 맡겼다. 이후 9개 대회 만에 캐디를 교체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12일 롯데챔피언십 대회 때 매슈스에게 이별을 통보했다.1997년 4월24일 태어난 리디아 고는 10대를 벗어나 20세가 됐다. 지난해 하반기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던 리디아 고는 스윙과 클럽, 스윙코치, 캐디까지 모두 바꾸며...
'20살' 리디아 고, 장하나 전 캐디와 손잡아 2017-04-24 11:48:41
리디아는 지난해 10월 캐디였던 제이슨 해밀턴(호주)과 결별한 뒤 게리 매슈스(남아공)에게 골프백을 맡겼다. 그러나 9개 대회 만에 캐디를 교체하기로 하고 새 캐디를 구했다. 1997년 4월 24일 태어난 리디아는 이제 10대를 벗어나 막 20살이 됐다. 텍사스 슛아웃은 스무살이 된 그의 첫 무대다 taejong75@yna.co.kr...
리디아 고 전 캐디 "갑작스러운 해고 통보에 당황했다" 2017-04-19 11:03:11
투어 재팬 클래식부터 리디아 고와 호흡을 맞춘 매슈스는 17일 끝난 롯데 챔피언십 이후 리디아 고의 해고 통보를 받았다. 9개 대회에 출전하는 동안 우승은 없었고 마지막 대회가 된 롯데 챔피언십 공동 2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매슈스는 "당시 리디아 고의 에이전트가 '선수가 변화를 원하기 때문에 다른 캐디를...
여자골프 세계1위 리디아 고, 9개 대회 만에 또 캐디 교체 2017-04-17 09:49:14
투어 재팬 클래식부터 게리 매슈스(남아공)에게 골프백을 맡겼다. 그러나 불과 6개월 만에 다시 새 캐디를 구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리디아 고는 매슈스와 9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없이 준우승만 한 차례 기록했다. 준우승은 16일 끝난 롯데챔피언십에서 거둔 성적이다. 골프위크는 "아직 새 캐디가 누가 될 것인지...
거침없는 유소연…세계 1위 향해 '뜀박질' 2017-04-14 18:14:59
게리 매슈스를 영입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를 끝으로 매슈스와도 이별하기로 했다. 후임 캐디는 알려지지 않았다. 유소연이 우승할 경우 신지애, 박인비에 이어 세계랭킹 1위에 오르는 세 번째 한국 선수가 된다.이날 공동선두는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적어낸 김인경(29·한화)과 장수연(23·롯데), 에리야...
리디아 고 "스윙에 그립까지 변화…순조롭게 적응 중" 2017-03-16 16:48:14
10월 캐디를 제이슨 해밀턴에서 게리 매슈스로 교체한 것을 시작으로, 코치도 데이비드 레드베터와 결별 후 게리 길크리스트를 선임해 스윙을 뜯어고쳤다. 골프용품도 캘러웨이에서 PXG로 바꿨다. 리디아 고는 스윙 변경에 대해 "아주 쉽고 부드럽게 하고 있다"면서도 "5살 때부터 몸에 익힌 오래된 습관이 자꾸 올라오는...
'중국 골프여제'의 귀환…펑산산, 시즌 첫승 2016-10-30 18:55:36
캐디 게리 매슈스와 토토재팬클래식부터 함께 경기를 뛸 예정이다.해밀턴은 장하나의 백을 메고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새로운 캐디와 호흡을 맞춘 장하나는 6번홀(파5)까지 버디 4개를 잡으며 펑산산을 1타 차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드라이버샷 난조가 발목을 잡았다. 이날 버디 4개, 보기 5개를 기록한 장하나는 최종합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