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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도 나섰는데…성유진, 손목 통증에 1R 직전 기권 2025-10-01 16:17:19
마지막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자 성유진이 대회 첫날 오전 출전을 포기했다. 성유진은 1일 전북 익산CC(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우승상금 1억8000만원·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 앞서 기권했다. 그는 전날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도 나섰지만 이날 오전까지 손목 상태가...
?[골프브리핑] 지티에스앤, 박상현·이동은 앰배서더 선정 2025-10-01 11:48:59
플레이어이다. 이동은 역시 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2025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챔피언이자, 평균 드라이브 거리 1위의 장타자다. 두 선수가 앰배서더로 합류하면서 지티에스앤의 시뮬레이터는 실력파 프로의 검증을 거쳐 훈련 현장에서도 활용 가능한 기술적 신뢰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지티에스앤은 이미 GTS...
메이저 8승 골프선수, 라이더컵 비매너 팬들 대신해 사과 2025-09-30 11:01:04
메이저 대회에서 8번 우승한 톰 왓슨(미국)이 올해 라이더컵에서 미국 팬들이 보인 비매너 행동에 대해 대신 사과했다. 왓슨은 30일(한국시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유럽팀의 라이더컵 우승을 축하한다"며 "대회장에서 나온 미국 팬들의 무례하고 못된 행동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고 밝혔다.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본사 건물 팔고 축구단 정리…닛산, 구조조정 속도 2025-09-29 17:58:59
건물도 매각 절차가 진행 중이다. 현재 요코하마 국제종합경기장(닛산 스타디움) 명명권 비용을 현재보다 절반 이하인 연 5,000만엔(약 4억7,000만원)으로 갱신하는 협상을 요코하마시와 진행 중이다. 아울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등 해외 축구 관련 스폰서 및 광고 계약도 순차적으로...
'경영난' 日닛산, 구조조정 속도…명문 축구단도 매각 나서 2025-09-29 16:25:16
국제종합경기장(닛산 스타디움)의 명명권 비용을 현재 계약액의 절반 이하인 연 5천만엔(약 4억7천만원)으로 갱신하는 방안을 요코하마시와 협의 중이다. 이밖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LS)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등 해외 축구 관련 스폰서·광고 계약도 단계적으로 종료할 예정이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4차 연장 혈투 끝…성유진, 메이저퀸으로 부활 2025-09-28 23:51:58
28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우승상금 2억7000만원, 총상금 15억원)에서 성유진이 노승희를 꺾고 우승하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이날 경기 여주 블루헤런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성유진과 노승희는 나란히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연장전을 펼쳤다....
LPGA서 돌아온 성유진, '메이저 퀸'으로 부활 알렸다 2025-09-28 19:45:00
마지막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우승상금 2억7000만원, 총상금 15억원)에서 성유진이 노승희를 꺾고 우승하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이날 경기 여주 블루헤런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성유진과 노승희는 나란히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연장전을 펼쳤다. 이날 오전 폭우로 경기가 2시간 가량...
리디아 고 "골프는 늘 이븐서 시작…한번의 우승이 값진 이유죠" 2025-09-25 17:47:18
흔히 겪는 현상이다. 올림픽 금메달을 따거나 메이저대회를 제패한 뒤 동기를 잃고 방황하는 이른바 ‘포스트 어치브먼트 신드롬’이다.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달랐다. 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 여자골프 금메달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명예의 전당’에 역대 최연소(27세)로 입회했다. 곧이어 메이저대회 AIG여자오픈까...
'장타퀸' 방신실, 메이저·다승왕 두 토끼 노린다 2025-09-25 17:45:34
방신실은 올 시즌을 앞두고 두 개 목표를 세웠다. 메이저 대회 우승과 다승왕이다. 2023년 투어에 데뷔한 방신실은 올 시즌 3승을 포함해 통산 5승을 기록 중인데, 메이저 대회에선 단 한 번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다. 데뷔 후 13번의 메이저 대회에서 톱10에 6차례 들었을 뿐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메이저...
'골프용품 격전장' KLPGA투어…올해 최다 우승 드라이버는? 2025-09-25 15:55:56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는 정규 시즌 39개 대회 기준 타이틀리스트가 12승으로 최다 우승을 기록했다. 12명 우승자가 각 1승씩을 나눠 가지며 가장 많은 우승자를 배출한 드라이버로 꼽혔다. JJ 스폰(미국)은 GT3로 메이저 대회 US오픈을 제패했고, 캐머런 영(미국)은 GT2로 지난달 윈덤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