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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英·美 대사관 앞 도로에 우크라 친러반군 점령지 이름 넣어 2022-07-10 13:04:24
교체했다. 9일(현지시간) 미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모스크바시 당국은 영국대사관 앞 도로에 '루한스크인민공화국 광장'이라는 새 이름을 부여했다. 전날 '스몰렌스카야 제방'이라고 적힌 기존 도로명 간판을 떼어내고 새것으로 바꿔 달았다. WP는 모스크바 주재 미국대사관 인근 교차로 이름 역시 최...
러 법원, 군 관련 허위정보 유포죄로 구의원에 7년 징역형 2022-07-08 21:22:31
유포로 군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모스크바시 구의회 의원이 징역 7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모스크바 메샨스키 구역 법원은 8일(현지시간) 모스크바시 중부 크라스노셀스키구 구의원 알렉세이 고리노프에게 러시아군 활동에 대한 허위 정보를 공개 유포한 혐의가 인정된다면서 이 같이 선고했다....
[우크라 침공] 러, 서방 제재로 소련시절 '고물차' 브랜드까지 부활 2022-05-19 10:02:45
로시야'(르노 러시아)의 지분 100%를 모스크바시에 팔았다고 밝혔다. 다만 르노는 6년 안에 아프토바스 지분을 재매입할 수 있는 옵션을 남겨놨다. 세르게이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르노의 공장 폐쇄로)수천 명이 실직하는 것을 놔둘 수 없다"며 "공장을 모스크바시 자산으로...
'시장경제의 상징' 맥도날드, 러시아서 완전 철수 2022-05-16 22:20:19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지난 3월부터 현지 영업을 잠정 중단했다. 다른 글로벌 업체도 러시아에서 발을 빼고 있다. 16일 타스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르노는 모스크바에 있는 자동차 공장인 르노러시아의 지분 100%를 모스크바시당국에 이전했다. 보유 중이던 러시아 자동차기업 아브토바스의 지분 68%도 러시아...
"프랑스차 르노, 러시아 자산 현지 정부에 모두 이전하고 철수" 2022-05-16 18:10:47
100%를 모스크바시에 이전했고, 러시아 현지 자동차 기업 '아브토바스'의 지분 68%는 러시아 국영 자동차개발연구소 'NAMI'로 넘겼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러시아 반독점청이 두 거래를 승인하면서 이전 절차가 마무리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모스크바 시정부가 르노 로시야 지분 100%를 소유하고,...
"프랑스 르노, 러시아 철수…현지 지분 모두 매각하기로" 2022-04-27 17:42:40
공장 '르노 로시야'(르노 러시아)도 모스크바시에 넘길 예정이라고 만투로프 장관은 덧붙였다. 그는 "르노는 러시아 내 자회사 활동에 필요한 자원 부족으로 아프토바스와 르노 로시야 지분을 매각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다만 아프토바스 지분의 경우 5~6년 뒤 르노가 러시아 복귀를 결정하면 지분을 ...
'도핑 논란' 발리예바, 현지에서는 정부 훈장에 포상금까지 받아 2022-03-11 00:09:41
스포르트 보도에 따르면 모스크바시는 최근 발리예바에게 400만 루블(약 4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 단체전 금메달에 해당하는 포상금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시상식을 무기한 연기하고 최종 순위를 공식화하지 않았지만, 러시아 정부가 자체적으로 선수들의 금메달리스트 지위를...
코로나 극복 못한 지구촌…그래도 희망 품은 새해맞이(종합) 2022-01-01 14:55:08
모여 새해를 맞이했다. 러시아 모스크바시는 새해를 맞아 3만 발의 불꽃을 쏘아 올렸다. 아시아 각국의 새해맞이 행사도 줄줄이 취소되거나 축소됐다. 대규모 인파가 몰릴 행사는 가능하면 열지 않고 개최하더라도 방역에 신경 쓰는 모습이 뚜렷했다. 태국 방콕은 시가 주관하는 새해 카운트다운 등은 모두 취소했고,...
"광장 폐쇄하고 TV 보며 카운트다운" 유럽 조용한 새해맞이 2022-01-01 04:32:48
부스터샷 증명서까지 요구토록 했다. 러시아 모스크바시는 새해맞이 불꽃놀이는 예정대로 진행했다. 새해 0시를 기해 10여개 지역에서 약 3만 발의 불꽃이 쏘아 올려졌다. 그러나 이날 오후부터 크렘린궁 앞 붉은광장을 폐쇄해버렸다. 또 러시아 보건당국은 폐쇄된 장소에서 송년 행사를 하지 말고,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
러 관공서서 '마스크 쓰라'는 경비원 요청에 총격…"5명 사상" 2021-12-07 23:12:32
전투용 권총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모스크바시 보건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관청, 대중교통, 쇼핑몰 등의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쓰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시민이 이 같은 방역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감염증 확산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