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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이 여기서 나오다니"...대사님 '찐사랑' 인증 2025-06-18 08:16:15
출국하는 이재명 대통령을 배웅하던 이들 중 주한 캐나다 대사가 한복을 입고 손을 흔드는 모습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 대사는 모두가 서양식 정장을 입은 가운데 홀로 감색 두루마기 한복을 입어 시선을 끌었다. 같은 날 스레드에는 이 한복 디자인한 황이슬(38)...
[게시판] SR, 고객 참여 'SRT 정시운행 캠페인' 2025-05-30 10:46:26
에스알(SR)은 열차 정시 운행률을 높이기 위한 고객 참여 'SRT 정시운행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SR 직원들은 고객들에게 호차별 분산 승하차, 정확한 승차권 확인, 정시 승차, 동탄역 스크린도어 안쪽 배웅 지양 등을 당부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단독] 시민 발 볼모 잡고…서울버스노조, 파타야 연수 2025-05-19 17:57:03
비롯한 집행부가 해외로 떠나는 조합원을 배웅하기도 했다. ◇“올해 초 예약…일정 변경도 어려워”총파업을 예고해 놓고 외유성 해외연수에 나선 노조에 대해 여론의 눈총이 따갑다. 서울 버스노조는 임금·단체협상(임단협)이 결렬된 뒤 지난 7일 준법투쟁에 들어갔다. 오는 27일까지 합의안 도출에 실패하면 28일 첫...
아내·엄마 아닌 진짜 '나'를 만났다…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리뷰] 2025-05-16 15:52:08
아이들과 남편을 배웅하고 찾아온 평온함. 태양이 내리쬐는 옥수수밭의 열기만이 유일한 벗으로 느껴질 정도로 고독한 마을. 그 사이에서 카메라를 든 로버트가 나타났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사진작가인 그는 매디슨 카운티에 있는 '로즈먼 다리'를 찍으러 왔다며 프란체스카에게 길을 물었다. 그렇게 운명의 끈이...
[단독] '국힘과 절연' 홍준표 "이번 대선 관여하지 않겠다" 2025-05-14 11:40:36
시장의 하와이 출국길 배웅을 나섰던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본인들이 러브콜했다가 응하지 않으니까 '인성' 운운하는 건 무슨 황당한 일이냐"고 비판에 나섰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홍 전 시장을 '사기 경선의 피해자'라고 지칭하며 "제가 국민의힘을 나와 그 당의 반문명과 무지성에...
홍준표, '국힘과 절연' 선언…"이러면 안 되지" 권영세 '발끈' 2025-05-14 10:06:06
이후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배웅을 받으며 미국 하와이로 떠났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지난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유머와 위트, 통합의 정신을 잊지 않는 진정한 정치가"라고 추켜세우며 "미국에서 돌아오면 막걸리 한잔 나누자"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이재명·김문수·이준석 중 누구?"…홍준표에게 물었더니 [정치 인사이드] 2025-05-12 19:38:01
10일에도 인천국제공항으로 배웅을 나갔다. 이때 홍 전 시장을 찾아간 이 후보는 그 자리에서 "홍 전 시장이 꿨던 꿈은 이준석이 계승해서 꾸게 될 것"이라고 했다. 홍 전 시장은 "이번 대선에 잘해서 당선될 수 있도록 하시라"고 화답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지난 9일 홍 전 시장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하는...
홍준표 "권영세·권성동과 한덕수 배후세력, 정계 은퇴해라" 2025-05-11 08:15:51
조종 세력들도 모두 같이 정계 은퇴하라"며 "정당 정치의 기본도 모르는 인간 말종들은 모두 사라지라"고 말했다. 홍 전 시장은 아울러 "김문수 후보의 선전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홍 전 시장은 전날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 등의 배웅을 받으며 미국 하와이로 떠났다. 그는 대선이 끝난 뒤 귀국할 예정이다. 이슬기...
미국행 홍준표 배웅 나선 이준석…"좋은 말씀 계속 해달라" 2025-05-10 21:14:05
공식 행보로 대구를 방문한 이후, 홍 전 시장을 배웅한 것이다. 홍 전 시장은 인천국제공항 귀빈실에서 배웅 나온 이 후보에게 "이 당(국민의힘)은 한덕수를 밀고 (김 후보는) 가처분 들어가고 해서 후보가 없어질 줄도 모른다. 이번 대선에 잘해서 당선될 수 있도록 하시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홍 전 시장과의 만남 이후...
'239억 수령' 선우재덕, 오영실과 말다툼 이유…'대운을 잡아라' 2025-05-07 16:48:29
무철을 배웅한다. 한편, 공범 혐의 누명을 벗지 못한 채 한국을 떠나기로한 무철은 마지막으로 대식을 만나 담판을 짓기로 한다. 은행에서 극진한 대접을 받고 집으로 돌아오던 대식은 무철과 마주치고, 두 사람은 팽팽한 긴장감 속 골목길 대치를 벌인다. 과연 대식은 무철이 준 복권 당첨금을 수령한 사실을 끝까지 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