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농식품부, 배추·무 4만7천t 공급…500억원 할인 예산 투입 2025-11-04 08:31:13
배추와 무를 4만7천500t(톤) 공급하고 500억원의 농수산물 할인지원 예산을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대책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배추 3만6천500t과 무 1만1천t 외에도 고추와 마늘, 양파, 천일염 등을 5천t 방출한다. 500억원의...
"배추·다발무 20% 할인"…이마트, 6일부터 '김장대전' 2025-11-04 06:00:09
배추·다발무 20% 할인"…이마트, 6일부터 '김장대전'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이마트[139480]는 오는 6∼12일 '김장대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행사 기간 배추 한 망(3포기)과 다발무 한 단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20% 할인해 6천원 미만에 판매한다. 또 각 상품 구매 시 매장에서 현금처럼...
'불닭' 대박나더니…업계도 화들짝 놀랄 '파격' 신제품 내놨다 2025-11-03 15:08:19
얼큰함을 강조한 국물을 완성했다. 후레이크는 단 배추, 대파, 홍고추로 구성했으며 동결건조공법에 후첨 방식을 적용해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이 오래 유지되도록 했다. 제품 가격은 마트 정상가 기준 한 봉지에 1538원이다. 1980년대 삼양식품은 국내 라면 시장 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독보적 업계 1위였지만...
삼양식품 '우지 라면' 36년 만에 부활…'삼양1963' 공개(종합) 2025-11-03 11:43:32
배추, 대파, 홍고추로 구성했다. 동결건조공법에 후첨 방식을 적용해 재료 본연의 맛과 향, 식감이 오래 유지되도록 했다. 마트 정상가 기준 1개 1천538원으로 농심[004370]의 프리미엄 라면인 신라면블랙과 비슷하다. 삼양식품의 브랜드를 담당하는 채혜영 부문장은 "프리미엄 라면에서 1위를 하고 싶다. 국물라면 시장의...
삼양식품, 우지 라면 36년 만에 부활…'삼양1963' 공개 2025-11-03 10:00:00
단 배추, 대파, 홍고추로 구성했다. 동결건조공법에 후첨 방식을 적용해 재료 본연의 맛과 향, 식감이 오래 유지되도록 했다.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은 이날 발표회에 참석해 "'우지'는 삼양라면의 풍미를 완성하던 진심의 재료였으며 정직의 상징이자 삼양식품이 추구해온 '진정한 맛의 철학'이었다""고...
"그렇다고 중국산을 살 수도 없고"…마트 갔다가 '한숨' [이광식의 한입물가] 2025-11-03 06:00:20
“배추값은 많이 내렸던데, 김치는 왜 이렇게 비싸요?” 일주일에 한두 번 동네 마트를 찾는 주부 한모(65)씨는 최근 이렇게 하소연했다.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값은 크게 떨어졌는데, 정작 김치값은 오히려 오르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것이다. 그는 “가족이 먹는 건데 중국산을 사기도 그렇고, 요즘은 그냥 김치 대신 다른...
가을배추·무 재배면적 3년만에 증가…작년 가격 상승 영향 2025-10-30 12:00:18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가격 상승을 꼽았다. 데이터처에 따르면, 배추는 2023년 수확기(10∼12월) 3개월간 ㎏당 평균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도매가격이 1천28원이었으나, 작년에는 1천500원 수준까지 올랐다. 무 가격 역시 2023년에 ㎏당 평균 558원 정도에서 작년에는 1천341원까지 급등했다. 시도별로 보면, 가을배추 재배면...
황금빛 디저트로 마무리…李대통령-트럼프 오찬 메뉴는 [APEC 2025] 2025-10-29 15:14:57
강원 양양 참송이 버섯죽과 침채 △ 해남 배추를 이용한 숭채만두 △ 간장 양념으로 숙성한 수비드(저온 진공 조리법) 방식의 미국산 소갈비 양념구이와 야채 △ 팔도 산채 비빔밥과 두부 완자탕 순으로 음식이 제공됐다. 디저트로는 이천쌀과 화이트 초코렛을 이용한 쌀케익, 미국산 견과류와 오렌지 젤리, 국내산 산딸기...
"올해 김장 비용 나왔다"…평균 37.8만원 2025-10-29 08:59:16
하락세다. 지난해에는 폭우와 폭염으로 배추 작황이 부진해 가격이 급등했다. 올해는 산지 출하량이 회복돼 가격이 안정되며 작년의 기저 효과가 크게 작용했다. 무도 작황이 회복돼 생산량이 늘었다. 주산지인 강원과 충남권의 재배면적이 늘고 저장 수요 둔화가 나타났다. 올해 김장 비용에서 고춧가루 비중은 26.6%로...
물가협회 "올해 김장비용 38만원…작년보다 10% 적게 든다" 2025-10-29 08:44:43
38만원…작년보다 10% 적게 든다" "주재료 배추·무 작황 회복해 가격 안정세"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올해 배추와 무 가격이 안정돼 김장 비용이 지난해보다 10% 덜 든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물가협회는 김장철을 앞두고 전국 17개 시·도의 주요 김장재료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가족 김장비용은 전통시장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