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병원 이사장 24억 보험사기 주도…직원·환자 무더기 송치 2023-06-23 22:20:59
서류를 조작해 24억원대 보험사기를 주도한 병원 이사장과 직원·환자 등 10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사기 등의 혐의로 병원 이사장 A씨를 구속 송치하고, 원무과 직원과 환자 등 10여명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와 원무과...
"아빠, 여기부터는 걸어갈게"…전신마비 환자 '소름 돋는 반전' 2023-06-13 09:57:38
13일 대전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를 받는 20대 A씨 등 일가족 3명이 불구속 송치됐다. A씨 등 일당은 지난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팔·다리 후유장애 진단서를 발급받아 미리 가입돼 있던 2개 보험사에서 보험금 약 1억8000만원 상당을 편취하고, 다른 3개 보험사에 보험금 약...
전신마비 연기로 억대 보험금 챙긴 가족…CCTV에 딱 걸렸다 2023-06-12 23:04:21
억대 보험금을 편취하고, 추가 보험금을 타내려다 미수에 그친 일가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50대 A씨와 20대 아들 B씨, 딸 C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오른팔 통증을 앓는 아들 B씨와 모의해 전신마비를 가장, 2021년 10월께 서울...
"보험사기 의심 피하려고" 2세 아들 태우고 '쾅'…비정한 부모 2023-06-07 10:45:50
두 살배기 아들을 차에 태우고 아내와 함께 교통사고 보험사기를 저지른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1부(김영오 부장검사)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A 씨(29) 씨를 구속기소 했다. A씨의 아내 B 씨(31) 등 3명은 같은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A 씨는 2018년 4월...
"빵에서 플라스틱 나와"…업주 협박해 돈 뜯어낸 50대 구속 2023-06-05 12:09:35
무주경찰서는 빵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며 거짓말로 업주를 협박해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공갈 등)로 50대 A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2021년부터 최근까지 무주와 경남 창원, 산청 등을 돌며 빵을 구매한 뒤 '플라스틱이 나왔다'고 업주를 거짓 협박해 13회에 걸쳐 1000만원 상...
기업형 보험사기, 단순 가담자도 '중죄' 2023-05-28 18:28:40
보험사기를 저지르는 기업형 보험사기 일당에 경찰이 범죄단체조직죄 적용을 검토하기로 했다. 28일 경찰청 관계자에 따르면 국가수사본부는 최근 보험사기 브로커가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법인을 설립한 뒤 병원과 짜고 환자를 알선해 돈을 받아 챙기는 일이 급증하자 이들을 조직폭력배나 마약사범처럼 범죄단체로...
경찰 "보험사기 전문기업에 범죄단체조직죄 적용 검토" 2023-05-28 17:50:29
보험사기 브로커가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법인을 설립한 뒤 병원과 짜고 환자를 알선해 돈을 받아 챙기는 일이 급증하자 이들을 조직폭력배처럼 범죄단체로 분류하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 전세사기와 마찬가지로 돈을 노리고 계획적으로 범행에 나선 ‘경제범죄’로 보고 엄단하려는 취지다. 보험사기 적발액은 2020년...
2살 자녀 태운 채 고의사고…1억대 보험금 뜯어낸 20대들 2023-05-22 10:41:47
태우고 주행하면서 보험사기를 저지르기도 했다. 특히 B씨는 첫 범행 당시 임신 6개월이었다. 뿐만 아니라 올해 2살이 된 자녀를 차량에 함께 태운 채 16회에 걸쳐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사건은 지난 1월 한 보험사가 "보험사기가 의심된다"며 A씨의 교통사고 이력 18건을 경찰에 제보하면서 알려졌다. 이들은 경찰...
고의로 교통사고 내더니…4400만원 가로챈 택시기사 '집유' 2023-05-21 14:49:32
약 4400만원의 보험금을 허위로 타낸 40대 택시 기사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5단독(정우혁 부장판사)은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택시 기사 A 씨(53)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보호관찰과 12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법인 택시 기사인...
김동연 경기도지사, '전세피해 지원방안 및 예방대책' 기자단 브리핑...전세피해 지원 최선 약속 2023-05-11 16:49:17
24%만 보증보험에 가입돼 전세피해가 커졌고, 무엇보다 전세피해 재발 방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밖에 임차인의 우선변제권이 즉시 발생하도록 법적.행정적 제도 개선, 다주택 임대인 임대사업자등록 의무화, 전세사기 가담 공인중개사 불법 취득 이익 환수 법적 근거마련 등도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