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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재택근무는 '조용한 휴가'…해외여행 가고 유튜브 봤다 2025-09-30 17:47:09
시 어떤 일을 했느냐는 질문(복수응답)에는 45.9%가 유튜브를 시청하거나 낮잠을 자는 등 휴식을 취했다고 답했다. 은행·병원 등 볼일 보기(35.1%), 독서·운동 등 취미생활(32.4%), 국내 및 해외여행(22.3%) 등이 뒤를 이었다. 한 대기업 임원은 “인력난이 한창일 땐 다른 회사에 인재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재택근무를...
"페북은 고리타분, 스레드는 허세?"…'SNS별 스타일' 봤더니 2025-09-30 14:23:15
1주 내 유튜브 사용경험이 있는 응답자 400명 중 61.8%(복수응답)는 '시간 보내기·심심풀이용'으로 이용했다. '재미있고 가벼운 콘텐츠 시청'과 '관심사 관련 정보 탐색'을 위해 사용했다는 응답은 각각 56.5%, 53%로 나타났다. 인스타그램은 지인과의 연결·관계 기능이 결합된 소셜 네트워크로...
"온라인플랫폼 입점업체 10곳 중 2∼3곳 불공정거래 경험" 2025-09-28 12:00:02
20.0% 등 순이다. 가장 많은 불공정거래·부당행위 유형(복수응답)으로는 온라인쇼핑몰은 '상품의 부당한 반품'이고, 배달앱은 '판매촉진비용이나 거래 중 발생손해 부당전가', 숙박앱은 '불필요한 광고나 부가서비스 가입 강요' 등이다. 입점업체 대다수는 플랫폼의 불공정거래·부당행위 등의...
은퇴 후 '월 350만원' 필요하다는데…현실은 '공포' 2025-09-28 09:59:56
감안해 응답자들이 실제 마련할 수 있다고 답한 노후 생활비는 월 230만 원에 머물렀다. 적정 생활비(350만 원)의 65.7%에 불과, 최소 생활비(248만원)에도 미치지 못한다. 노후 생활비 조달 방법(복수 응답)으로는 국민연금(88.6%), 금융소득(50.2%), 근로소득(47.5%), 개인연금(47.8%), 퇴직연금(42.2%)이 꼽혔다. 특히...
"노후 적정 생활비는 월 350만원…120만원 모자랄 듯" 2025-09-28 09:00:01
받는 주택 연금제도를 활용할 의향이 있거나 이미 받는 응답자는 전체의 33.3%를 차지했다. 하지만 '활용 의사가 없다'(33.0%), '생각해 본 적도 없다'(33.6%)는 답도 각 3분의 1에 이르렀다. 아직 은퇴하지 않은 2천716명은 노후 거주지의 첫 번째 요건(복수 응답)은 의료시설을 꼽았고 교통, 공원 등...
"제2의 국민연금은 싫다"…'국가주도' 퇴직연금 못믿는 2030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09-28 06:00:04
복수응답) ‘원금 보장성’ 48.5%와 ‘투명성’ 41.3%이 꼽혔고 ‘수익률’은 32.9%로 그 뒤를 이었다. 수익률보다 원금 보장과 제도 운용의 투명성이 훨씬 우선 순위임이 드러났다. 이는 퇴직연금을 단순한 투자 수단이 아니라 노후의 안전망으로 보는 인식이 강하다는 의미다. 특히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 전환시 우려되는...
청년재단, ‘2025 청년정책 인식 설문조사’ 결과 공개 2025-09-26 15:27:21
경로’에 대해서는(복수응답) SNS(62.3%)가 가장 높고, 이어 공공기관 홈페이지(43.1%), 청년센터(37.4%) 순으로 나타나 청년센터가 정책 전달의 주요 창구임을 확인했다. 각 정책분야에 대해 ‘청년정책이 삶에 도움되는지’를 물어본 결과, 생활-복지-문화 분야는 81.0%, 일자리 분야는 79.3%, 주거 분야는 77.9% 등으로...
"연봉 4000만원이면 갈래요"…'인서울 출신' Z세대 눈돌린 곳 2025-09-26 11:14:25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대상자 중 77%는 서울 상위권 대학 출신이다. 응답자 가운데 53%는 커리어를 위해 '해외 근무'를 더 선호한다고 답했다. 국내를 선호하는 응답자는 47%에 그쳤다. 해외 근무를 선호하는 이유로는 39%가 '더 많은 경험과 성장 기회'를 꼽았다. 이어 '높은 보상' 35%,...
퇴직연금 기금화 60%가 찬성…"금융기관에 운용 맡겨야" 2025-09-25 17:32:27
있다. 응답자의 19.1%는 퇴직금을 제때 받지 못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퇴직금 수령에 ‘불안감을 느낀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는 37.9%가 ‘있다’고 답했다. 정부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임금체불액 1조3420억원 가운데 5516억원(41%)이 퇴직금이었다. 정부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을 개정해 2027년부터 100인 이상...
올추석 중소기업 3곳 중 1곳 "돈 부족"…절반만 상여금 지급 2025-09-25 12:00:20
결과 응답 기업의 37.9%가 '작년보다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답했고, '원활하다'는 18.5%로 집계됐다. 자금 사정이 곤란한 원인으로는 '판매·매출 부진'이 64.0%(복수 응답)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원·부자재 가격 상승(33.7%), 인건비 상승(24.4%), 판매대금 회수 지연(17.5%) 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