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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감초' 배우 남포동 별세...생전 간암 투병 2025-11-23 18:23:41
연기로 1970~1990년대에 활약했던 원로배우 남포동(본명 김광일)이 23일 별세했다. 향년 81세. 남포동은 '고래사냥'(1984), '겨울 나그네'(1986), '투캅스 2'(1996), '투캅스 3'(1998) 등 영화에서 코믹한 조연 연기를 선보여 큰 인상을 남겼다. 1965년 코미디 영화 '나도 연애할 수...
"90세까지 살겠다"던 원로배우 남포동 별세…향년 81세 2025-11-23 18:18:59
남포동(본명 김광일)이 23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 남포동은 1965년 코미디 영화 '나도 연애할 수 있다'로 데뷔해 1970~1990년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특유의 코믹한 감초 연기로 사랑받았다. 영화 '고래사냥'(1984), '겨울 나그네'(1986), '투캅스 2'(1996), '투캅스...
김구라, 아들까지 대박…"2억5000만원 투자했는데 10억 됐다" 2025-11-23 09:23:48
방송인 김구라가 아들 그리(본명 김동현)가 매수한 아파트의 가격이 두 배로 올랐다고 밝혀 화제다. 김구라는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서 방송인 조영구와 부동산 관련 대화를 나눴다. 먼저 조영구는 자신의 부동산 자산 현황에 대해 "부동산은 두 채 있다"며 "2년 전에 남산에 10억원짜리...
논란의 중심에 선 ‘오픈런 맛집’…위기의 ‘런베뮤’ 2025-11-22 13:26:32
남겨 단체 메신저방에 공유한 사실도 알려졌으며 런베뮤 창업자 료(본명 이효정)에 대한 ‘갑질’ 폭로도 쏟아져 나왔다. 한 외식업계 관계자는 “조직이 급성장하며 누적된 구조적 피로가 이번 사건을 통해 드러나게 됐다”고 진단했다. 베이커리 신화 무너지나 그의 말처럼 실제로 런베뮤는 창업 4...
나나, 강도 제압하다 상해 입혔는데...정당방위 인정 2025-11-22 07:38:01
아이돌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가 자신의 자택에 침입한 30대 남성 강도를 제압하며 상해를 가한 것이 정당방위로 인정됐다. A씨는 흉기를 들고 구리시 아천동 나나의 자택에 침입했고 이를 막으려 나나와 그의 어머니가 몸싸움을 벌였다. 이에 A씨는 흉기에 의한 턱 부위 열상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
'내 이름 찾기'라고 편의점서 불티…뜯어보니 전부 아이돌? [트렌드+] 2025-11-21 19:27:02
모델이었다. 실제로 아이유가 자신의 본명 '지은'이 적힌 칸쵸를 라이브 방송에서 찾아 화제가 됐다..SNS에서는 '좋아하는 아이돌·본인·가족·연인 이름 찾기' 인증 사진이 폭발적으로 올라오며 '칸쵸깡'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졌다. 흥행도 압도적이었다. 초도 물량 100만 개 이상이 2주 만에...
신민아, 디즈니 행사에서 임부복 착용? "김우빈과 혼전임신 아냐" 2025-11-21 09:41:22
배우 신민아(41·본명 양민아) 와 김우빈(36·본명 김현중)이 공개 열애 10년 만에 결혼을 발표하면서 임신설이 불거졌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신민아, 김우빈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20일 "신민아와 김우빈이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BTS 진 '기습 뽀뽀' 日 여성, "범죄 될 줄 몰랐다" 항변했지만 2025-11-21 07:50:58
본명 김석진)에게 기습 뽀뽀를 해 재판에 넘겨진 일본 국적의 50대 여성 A씨가 "범죄가 될 줄 몰랐다"고 했지만, 일본 현지에서도 "형사 책임을 면하긴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19일 일본 법률전문 매체 변호사닷컴 뉴스에서 오구라 마사히로 변호사는 "'범죄가 될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다'는 발언은 범죄...
'필리핀서 범죄단지 운영' 중국인 前시장에 종신형 2025-11-20 19:43:45
결과 궈씨는 본명이 궈화핑인 중국인으로 10대 시절 필리핀에 입국, 필리핀인으로 신분 세탁을 한 것으로 밝혀져 시장직을 박탈당했다. 궈씨는 이번에 유죄 판결을 받은 인신매매 혐의 외에 뇌물수수, 돈세탁 등 다른 혐의도 받고 있다. 또 미얀마에 범죄단지를 만든 온라인 도박계 거물인 중국 출신 서즈장(徐智江·43)은...
[더 라이프이스트-박영실 칼럼] 현빈과 손예진, '청룡영화상의 10초' 2025-11-20 11:02:40
현재의 시간이다. 그녀가 남편을 본명으로 부르고 아이의 이름까지 언급한 대목은 가족을 일종의 숨은 서포터즈가 아니라 자신의 연기 인생과 함께 가는 동행자로 공식 선언하는 효과를 낳는다. 동시에 이는 경력 단절 후 돌아온 워킹맘이라는 동시대 여성들의 현실과 맞닿으면서 손예진 개인의 이야기를 많은 관객의 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