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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더들 '양복 입은 뱀'이 되지 않는 법 [EDITOR's LETTER] 2025-12-08 07:17:45
편에서는 수천만 국민의 정보가 해외로 유출됐지만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 보이지 않습니다. 쿠팡의 실질적 지배자 김범석 의장, 그는 어떤 언급이 없습니다. 국내 경영자들이 총알받이로 나서고 있습니다. 이들은 마치 “권력은 나에게 집중하고 책임은 다른 이들에게 분산하라”고 외치는 듯합니다....
[2025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스타트업 CEO] 점포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의 도전을 실현하는 ‘혁신성장 청년 예비 소상공인 지원사업’ 2025-12-07 20:57:26
대해 자세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호랭이어묵의 가장 큰 특징은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어육 함량을 97% 이상으로 높여 깊은 맛과 건강함을 동시에 살렸다는 점입니다. 시중의 어묵이 간식이나 군것질 개념에 머물렀다면, 저희는 이를 넘어 프리미엄 수제 어묵으로 차별화했습니다. 특히 밀가루 없이 안정적인...
'김남국 인사 청탁' 관련 대통령실 감찰…"전달은 안해" 2025-12-07 17:59:33
해 김 전 비서관과 김현지 제1부속실장에 대한 조사와 감찰을 실시했다"며 "그 결과 김 전 비서관이 관련 내용을 (대통령실 내부로) 전달하지 않았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논란이 벌어진 뒤) 제가 엄중히 경고했고, (김 전 비서관도) 본인의 불찰인 점을 알고서 사의를 표명했다. 사직서는 현재 수리가...
[속보] 대통령실, 강훈식·김현지·김남국 감찰…"인사내용 전달 없었다" 2025-12-07 15:37:02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와 인사청탁 성격의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은 사실이 드러나 이틀 만에 사직했다. 당시 문 수석부대표가 특정 인사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에 추천해달라고 부탁하는 문자를 보내자, 김 전 비서관은 '훈식이 형(강 비서실장)이랑 현지 누나(김 제1부속실장)한테 추천할게요'라고...
1억 넣으면 700만원 꽂힌다…예비 의사들 몰리는 회사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2-07 07:00:07
대표는 1994년 삼성물산 해외상품개발팀 및 인사팀, 신한금융지주 인터넷 사업팀 경력을 바탕으로 2006년부터 대성마이맥을 이끌었다. 3년간(2007~2009년) 청계산만 700번 넘게 오른 그는 성실함을 우선시한다. 지금도 5시30분 기상해 아침 7㎞를 뛰고, 신문과 유튜브를 통해 교육 공부에 열중한 그는 밤 11시30분에 하루를...
‘서울 자가’ 김낙수와 ‘신인 감독’ 김연경 [하영춘 칼럼] 2025-12-07 05:23:02
122.5명당 1명에 불과(한국CXO연구소)하다. 작년 119명당 1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임원 되기가 더 힘들어졌다. 그러니 승진을 당근 삼아 인간성까지 말살시키는 기업에서 나와 온전한 자신을 찾게 된 것만으로도 위안을 삼자. 내 처지를 부탁할 학교 선후배나 국회의원, 고관대작 하나 알지 못하는 김 부장이라면 특히...
조국 "국민이 싸울 때 침묵한 법원장회의…이제 와서 위헌?" 2025-12-06 15:23:34
믿고 최종적인 재판 결과를 지켜보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각급 법원은 재판의 신속하고 집중적인 처리를 위한 모든 사법행정적 지원을 다 할 것임을 국민께 약속드린다"고도 밝혔다. 이에 더해 "위헌적 12·3 비상계엄이 국민과 국회의 적극적 노력으로 해제됨으로써 헌정질서가 회복된 데...
조진웅, 성폭행 관련 입장 공개..."사실무근" 2025-12-06 07:46:40
관련해 "과거를 감추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다짐하며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한 결심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배우의 진심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진웅은 부산 경성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고 연극 무대에서 연기를 시작했으며, 2004년 '말죽거리...
조진웅, '소년범' 의혹 인정…7년 전 동창 댓글 재조명 2025-12-06 07:42:17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진웅은 부산 경성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고 연극 무대에서 연기를 시작했으며, 2004년 '말죽거리 잔혹사'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이후 영화 '비열한 거리'(2006)와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2012), '명량'(2014),...
여친에게 사과 메시지 보냈다가 '식겁'…'카톡 대참사' 무슨 일? [이슈+] 2025-12-06 07:26:38
해 보니 '아이 교복을 세탁소에서 아직 찾지 못해 지각할 것 같습니다'라는 학부모 문자를 그대로 입력하면 "안녕하세요, 학부모님. 아이 교복 때문에 많이 걱정되시겠어요. 괜찮습니다. 등교하는 대로 담임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혹시 교복을 찾게 되시면 학교로 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