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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2분기 순이익 9천346억원…역대 최대(종합2보) 2025-07-25 17:12:44
3.0% 늘었다. 비이자이익(5천270억원)은 1.3% 감소했다.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작년 말 0.57%에서 올해 2분기 말 0.71%로 다소 상승했다. 대출 연체율도 은행이 0.30%에서 0.40%로, 카드가 1.44%에서 1.83%로 올랐다. 우리금융의 2분기 말 그룹 보통주 자본비율(CET1)은 12.76%(예상치)로, 지난해 말보다 0.63%포인트(p)...
우리금융 2분기 순이익 9,346억원…역대 최대 2025-07-25 16:35:51
낮은 수치다. 그룹의 이자이익은 2조262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0% 늘었으나, 비이자이익(5270억원)은 1.3% 감소했다.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지난해 말 0.57%에서 올해 6월 말 0.71%로 다소 상승했다. 대출 연체율도 은행이 0.30%에서 0.40%로, 카드가 1.44%에서 1.83%로 각각 올랐다. 우리금융 이사회는 분기 균등 배...
우리금융 2분기 순이익 9천346억원…역대 최대(종합) 2025-07-25 15:53:31
3.0% 늘었다. 비이자이익(5천270억원)은 1.3% 감소했다.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작년 말 0.57%에서 올해 2분기 말 0.71%로 다소 상승했다. 대출 연체율도 은행이 0.30%에서 0.40%로, 카드가 1.44%에서 1.83%로 올랐다. 우리금융의 2분기 말 그룹 보통주 자본비율(CET1)은 12.76%(예상치)로, 지난해 말보다 0.63%포인트(p)...
하나금융, 상반기 당기순이익 2조 3,010억원...역대 최대 2025-07-25 15:14:13
대응,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사적 비용 효율화, 선제적 리스크 관리 등에 힘입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하나금융의 핵심 이익은 5조 5,715억 원(이자이익 4조 4,911억 원, 수수료이익 1조 80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1,571억 원) 증가했으며, 2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73%이다. 하나금융그룹 비이자이익은...
하나금융 상반기 순익 2조3천10억원 '역대 최대'…11.2%↑(종합) 2025-07-25 14:47:59
비이자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10.0% 늘어난 1조3천982억원을 기록했다. 비이자이익 중 수수료이익은 1조80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6% 늘었다. 투자금융 확대에 따른 인수주선·자문 수수료와 퇴직연금·방카슈랑스·운용리스 등 축적형 수수료가 증가한 덕이다. 매매평가익(8천265억원) 역시 유가증권·외환파생 관련...
KB금융 2분기 순익 최대…컨센 웃돈 1.7조 2025-07-24 15:20:14
수익은 소폭 감소했으나, 충당부채 적립 영향 소멸과 환율하락 등으로 비이자이익이 확대된 영향이다. 24일 KB금융에 따르면 2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 7384억 원을 기록, 추정치 1조 6295억 원을 크게 웃돌았으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전년동기 1조 7324억 원 마저 뛰어넘었다. 이 기간 금리하락기에도 불구하고 은행과...
KB금융 2분기 순이익 1조7천384억원, 0.3%↑…역대 최대(종합) 2025-07-24 15:17:08
주식매매 위탁수수료 등 비이자이익이 17% 이상 늘어난 덕이다. KB금융지주는 24일 공시를 통해 2분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1조7천38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2분기(1조7천324억원)보다 0.3%, 직전 1분기(1조6천973억원)보다 2.4% 각각 많은 역대 최대 분기 순이익 기록이다. 상반기 누적...
기업은행, 상반기 순익 8.2% 급증…이자이익 줄었는데도 실적 늘었다 2025-07-24 14:19:17
8.2% 증가했다. 금리 하락세로 인해 은행의 핵심 수익원인 이자이익이 감소했지만, 비이자이익이 크게 증가해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기업은행의 올해 상반기 이자이익은 3조8035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9529억원) 대비 3.8% 감소했다. 기준금리 하락으로 인해 은행의 핵심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이 줄곧 감소했기...
"주식으론 만족 못해"…자산가들, 부동산PF·비상장사에 공격투자 2025-07-22 17:37:43
파생결합펀드(DLF) 등 고위험 파생상품을 대체 수익원으로 키우기도 녹록지 않다. ‘홍콩 H지수 ELS 사태’ 등 과거 몇 차례 대규모 투자 손실이 발생한 뒤 금융당국 규제가 대폭 강화됐기 때문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지난해 이후 은행들의 비이자수익 확대 전략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은행들이 WM을 핵심 비이...
시니어 1000만 시대…'신탁업' 공들이는 은행권 2025-07-16 18:02:11
맞게 장기 운용하기 때문에 은행 입장에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고요. 또, 금리 인하기인 만큼, 비이자이익 확대가 필요한 은행들에겐 중요한 수익원이기도 합니다. 실제 지난해 홍콩 H지수 ELS 사태로 주춤했던 5대 은행의 신탁 손익이 올해 1분기 6%가량 늘며 회복세로 접어들었습니다. 강력한 대출 규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