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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정·재계가 뭉쳤다…'AX정책포럼'에서 미래 산업 공부·소통 2025-09-21 16:04:05
또 “지역거점AX개발사업 추진과정에서 적정성 검토나 향후 공모에서도 지역과 기업에 도움이 되도록 돕고 이 사업 외에도 미래첨단 산업에 대해 계속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태 대경ICT연합협회장은 “지역 국회의원들과 대구시, DIP도 노력했지만 민주당 대구시당과 국무총리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역 제조기업과 AI의 융합…대구테크노파크, AX플랫폼 기지로 거듭나 2025-09-21 16:03:49
사업을 통해 지역의 제조기업 현장에서도 AI가 적용되기 시작했다”며 “기업이 개별적으로 이런 AI플랫폼을 구축하려면 20~30억원이 필요하지만 지원 사업을 통해 무료로 공정 지능화와 생산력 향상을 경험하고 제조데이터도 관리 활용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조 센터장은 “처음 AI융합 사업을 제안했을 때만 해도...
송도 '103층 타워' 속도…비행 안전성 검증 시작 2025-09-13 08:34:07
안전 기준에 맞춰 추가 용역을 요청했다. 사업자 측은 신규 건설을 추진 중인 인천공항 제5활주로 운영 상황도 과업 범위에 포함해 내년 상반기까지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인천경제청은 서울항공청 제안에 따라 한국교통연구원의 2차 검증 용역을 거쳐 비행 절차 변경을 추진하기로 했다. 송도 6·8공구 개발은...
기재부, 미래형 실버타운 부지 방문…민간투자사업 현장 소통 2025-09-12 15:30:00
부지를 방문해 서울시·민간 사업자와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공영주차장인 해당 부지는 지난해 10월 정부가 새로 도입한 '대상지 공모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을 통해 미래형 실버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방식은 주무 관청이 유휴 부지를 사전에 공개하고 민간사업자가 이 부지를 ...
청년·신혼부부 수도권 공공택지 청약 기회 확 넓어진다 2025-09-10 15:57:59
위한 행정절차를 개선하는 등의 방식으로 정비사업 기간을 최대 3년 단축한다. 공모 방식으로 진행 중인 1기 신도시 재건축 사업에 주민제안 방식을 전면 도입하고, 물량 확대를 추진한다. 이주와 ‘상가 쪼개기’ 등 문제를 선제적으로 조치해 1기 신도시에서 2030년까지 6만3000가구를 착공한다. 공공 도심복합사업과...
공공복합사업 5만가구 착공…'사업성 허들' 넘을까 2025-09-09 16:57:42
정비사업 활성화 방안으로 공공 도심복합사업 제도를 개선해 수도권에 주택 공급을 늘릴 계획이다. 도심에 주택을 지을 땅을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지자체의 제안·공모로 후보지를 확보하고 사업성을 높여 주택을 조기에 공급하겠다는 복안이다. 2030년까지 수도권에서 5만 가구 이상을 착공한다는 구체적 목표도 제시했...
"정비사업 활성화" 내세운 정부…업계는 "핵심 빠졌다" [돈앤톡] 2025-09-09 14:30:01
선정 방식을 공모 방식에서 주민제안 방식으로 바꾸는 등 사업 절차와 방식을 개선해 2030년까지 수도권 6만3000호를 착공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주민 부담 커져…재건축 활성화하려면 재초환부터 손봐야"하지만 일선 현장에서는 알맹이가 빠졌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재건축을 활성화하려면 조합원들의 부담 완화가...
1기 신도시 재건축도 삐걱대는데…2030년까지 6.3만가구 착공 '글쎄' 2025-09-08 17:05:28
‘주택공급 확대 방안’(9·7 부동산 대책)에서 사업 선정 방식과 절차 개선으로 수도권 1기 신도시에서 이재명 정부 말인 2030년까지 6만3000가구를 착공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성남, 고양 등 1기 신도시가 속한 지방자치단체는 지난해 특별법 통과 이후 3만6000가구 규모의 선도지구를 선정해 사업을 진행 중이다....
재개발·재건축 3년 단축…'학교 용지 기부채납' 관행 완화 2025-09-07 17:57:15
이상 단축한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수도권 정비사업장에서 23만4000가구의 착공을 지원한다. 공공 도심복합사업의 일몰(내년 12월)을 폐지하고, 용적률을 상향해 사업 동력을 높인다. 또 용적률 1.4배 완화가 적용되는 대상을 기존 ‘역세권’에서 ‘역세권 및 저층 주거지 유형’으로 늘릴 계획이다. 공공 재개발·재건...
공공도심복합 2030년까지 5만호 착공…정비사업 앞당긴다 2025-09-07 16:22:47
주로 서울 위주로 사업을 추진해왔는데, 수도권 지자체로 제안·공모를 확대해 신규 후보지를 발굴하고 지자체와 지방공사의 참여를 통해 사업을 활성화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용적률 1.4배 완화' 규정을 3년 간 한시적으로 기존 역세권에서 저층주거지 유형으로 확대하고, 지구지정과 사업승인 등 추진단계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