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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아들에 신고 당한 의사 아빠…'씁슬' 2025-12-07 10:42:21
의대생 아들이 아버지를 가정폭력으로 신고한 사연이 알려졌다.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최근 한 경찰서에 "아버지에게 가정폭력을 당했다"는 격앙된 목소리의 신고 전화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20대 남성 A씨와 그의 부친이 서로 화를 삭이지 못하고 씩씩대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의과대학생인 A씨가 학교에 자퇴...
"꿈 같은 일이 벌어졌다"...순식간에 25억 모금 2025-12-06 16:22:39
벌였다. 그는 "뱀버스의 사연은 많은 노년층과 참전용사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밝혔다. 이에 사람들이 동조하며 큰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10달러부터 1만달러까지 기부가 쏟아졌고, 영상 게시 2주 만에 170만달러가 모였다. 모금을 주도한 바이덴호퍼는 "꿈...
하루아침에 25억 돈벼락…88세 마트 계산원에게 무슨 일이 2025-12-06 14:57:05
인플루언서의 도움으로 25억원가량의 기부금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에서 마트 계산원으로 일하는 88세 에드 뱀버스는 22세 호주인 인플루언서 샘 바이덴호퍼가 주도한 온라인 모금을 통해 170만달러(약 25억원)를 받게 됐다. 뱀버스는 미국 제너럴모터스(GM)에서 은퇴한 뒤...
88세에도 마트서 일하던 美노인…SNS 25억원 모금에 눈물 2025-12-06 13:33:01
캠페인을 시작했다. 그는 "뱀버스의 사연은 많은 노년층과 참전용사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라며 기부를 촉구했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10달러부터 1만달러까지 다양한 금액의 기부가 이어졌고, 영상 게시 2주 만에 170만달러가 모였다. 모금을 주도한 바이덴호퍼는...
차도에 5만원권이 '와르르'..."실제 상황?" 2025-12-05 07:59:47
많아요!라고 하셨음. 무슨 사연이 있으셨던 걸까? 너무 궁금함"이라고 썼다. 이는 지난 2일 중구 을지로4가 부근에서 실제로 벌어진 일인 것으로 경찰에 확인됐다. 다만, 누군가 현금을 버스에서 뿌린 것은 아니었다. 행인이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실수로 돈을 흘린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한...
'홍콩 화재' 기적의 생존…젖은 담요로 3개월 아기 감싸 살렸다 2025-12-04 18:04:34
입원한 필리핀 가사도우미의 사연이 전해졌다.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필리핀 출신 가사도우미가 남동생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일을 시작한 다음 날 화마가 덮쳤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 출신의 로도라 알카라즈(27·여)는 지난달 25일 홍콩에 도착해 홍콩 북부 타이포 구역의 웡...
[다산칼럼] 단자사·종금사 퇴출 교훈 잊었나 2025-12-04 18:02:02
폐지한 사연이다. 투신사 신탁형예금도 중단됐다. 둘째, 중·소형 증권사보다 대형 증권사가 시스템 리스크를 더 키울 수 있다.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초대형 증권사는 중·소형사보다 안전할까. 이 논리는 절반의 진실이다. 자본이 많을수록 더 복잡하고 더 위험한 자산을 다룬다.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가 ‘글로벌...
[차장 칼럼] 고환율은 구조개혁 미룬 외상값 2025-12-04 17:56:09
때문에 유럽 여행을 동남아 여행으로 바꿨다는 사연도 드물지 않다. 올 3분기 1%대에서 움직이던 소비자물가지수는 11월 2.4%까지 올랐다. 국제 유가는 내렸는데 환율이 뛰면서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크게 올랐고, 망고 키위 등 수입에 의존하는 과일 가격도 급등한 영향이다. 구조개혁 외면시 시장 신뢰 잃어환율은 다양한...
아기 살리고 중상입은 가사도우미…홍콩 화재 '영웅' 찬사 2025-12-04 14:50:15
된 아기의 생명을 지킨 필리핀 가사도우미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필리핀 출신의 로도라 알카라즈(27)는 지난달 25일 홍콩에 도착해 홍콩 북부 타이포 구역의 웡 푹 코트 아파트에서 가사도우미 일을 시작했다. 다음 날인 26일 그는 집주인 여성, 그리고 3개월 된 아기와...
'홍콩 화재'서 3개월된 아기 젖은 담요로 감싸 살린 가사도우미 2025-12-04 11:29:15
입원한 필리핀 가사도우미의 사연이 화제다.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필리핀 출신의 로도라 알카라즈(27)는 지난달 25일 홍콩에 도착해 홍콩 북부 타이포 구역의 웡 푹 코트 아파트에서 가사도우미 일을 시작했다. 그는 어린 10대 남동생이 대학을 마칠 수 있도록 돈을 모으겠다는 목표를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