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제2 데미언 허스트' 나올까…사치갤러리서 韓 동시대미술 전시 2019-09-25 22:37:08
현대미술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미술작가들 입장에서는 사치갤러리에 작품을 전시하면 국제적으로 이름을 얻는 것은 물론 작품 가격이 '껑충' 뛰는 경험을 한다고 한다. 정기 휴관일인 25일(현지시간) 오전 사치갤러리에 영국 주요 언론 소속 미술 담당 저널리스트들이 속속 집결했다. 10년 전 한국 동시대 미술을 ...
마네 꽃그림 흑백 재현…정물화 통념을 비틀다 2019-06-30 18:59:52
사치의 전유물로 탄생한 정물화는 장 시메옹 샤르댕, 빈센트 반 고흐, 폴 세잔, 에두아르 마네로 이어지며 미술 장르로 ‘우뚝’ 섰다.꽃 정물화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현대미술로 재현하는 이색 전시회가 마련됐다. 7월 28일까지 서울 사간동 갤러리 현대에서 열리는 30대 서양화가 김성윤 씨(사진)의 개인전...
"미술 신한류 일으킬 것"…10년 만에 돌아온 '코리안 아이' 2019-06-20 11:56:49
사치갤러리, 후원사인 KEB하나은행은 20일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리안 아이 2020' 일정을 공개했다. '코리안 아이 2020'은 한국 신진미술가 30명의 작업을 내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예르미타시(에르미타주) 박물관과 영국 런던 사치갤러리, 서울에서 차례로 선보인다....
전남대 김현주 교수 도예작품, 영국 유명 박물관 소장 2019-04-17 14:44:14
소장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김 교수는 2017년 2월 영국 런던 사치갤러리(Saatchi Gallery)에서 열린 콜렉트 아트페어에 초대 작가로 참여했다. 박물관 측은 당시 김 교수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해 2년 가까운 내부 심사와 협의를 거쳐 작품을 소장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을 그리다' 시리즈의 하나인 작품은...
뒤샹·해링·무리조…해외 미술가들 겨울 화단 달군다 2018-11-25 17:22:27
무리조는 국내 컬렉터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작품을 설명할 예정이다.pkm갤러리는 사진과 화화, 조각을 넘나들며 작업하는 영국 작가 대런 아몬드를 8년 만에 다시 불렀다. 아몬드는 1997년 이른바 ‘yba’(young british artists: 영국의 젊은 예술가)그룹 후원자이자 거물 컬렉터인 찰스 사치가 마련한 전시...
학고재, 청담동 전시장 개관…첫 무대는 '피오나 래 개인전' 2018-11-22 16:17:53
자리다. 학고재갤러리 우찬규 대표 차남 우정우 씨가 맡아 운영한다. 학고재청담은 개관전 주인공으로 영국 미술가 피오나 래를 택했다. 홍콩에서 태어난 피오나 래는 1988년 데이미언 허스트가 기획한 전시이자 영국 현대미술 세대교체를 알린 신호탄인 '프리즈'를 통해 세계 미술계에 데뷔했다. 작가는 1990년...
"보름달 풍경 쫓아다니길 20년…지루하지 않냐고요?" 2018-11-15 15:53:42
갤러리에서 개막한 대런 아몬드 작품전에도 '보름달' 연작이 여럿 나왔다. 2010년 청담동 PKM트리니티갤러리 이후 8년 만의 한국 전시다. "이러한 대자연 풍경을 촬영하는 일이 지루하고 일상적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자연을 봄으로써 우리는 굉장히 깊은 수준의 사고를 할 수 있습니다. 풍경 너머의 것,...
[문화 톡톡] 이명옥 관장 "아트에 인문학·여행·과학 접목…'소확행 미술관' 만들겠다" 2018-11-05 17:28:02
사비나갤러리를 차렸다. 2003년에는 공공성이 강한 사비나미술관으로 이름을 바꿨다. 은근히 젠체하는 미술관의 높은 ‘문턱’을 없애고 영화관처럼 누구나 쉽게 드나들 수 있는 전시공간을 표방했다. 미술에 인문학과 수학, 과학, 패션, 일상 트렌드를 접목한 융복합 전시를 쏟아내며 관람객과 마주했다. 또...
135m 높이 '런던 아이'… 어! 여수 '빅오' 닮았네 2018-07-01 14:50:08
쇼디치(shoreditch)는 동네 전체가 야외 갤러리 같다. 16세기 말 런던 중심지와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무역업자, 공장주 등 부유층이 거주했던 쇼디치는 17세기에 들어서며 런던의 대표적인 빈민가로 전락했다. 이로 인해 값싼 임차료를 찾던 젊은 예술가와 디자이너 등이 1980년대 말부터 유입돼 지금은 런던의...
[혁신성장코리아] 금화작가 김일태 화백 2018-06-04 14:45:07
영국 사치갤러리에서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단독초청 전시회를 가졌습니다. 2015년도에 아시아인으로서 미술인으로서 영국의 사치갤러리에 단독전시를 했다는 것은 그만큼 한국인이지만 미술인으로서 인정해주고 작품에 대한 독창성이 서양인들이 도저히 상상을 못했고 생각치도 못했고 새로운 장르의 작품으로 도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