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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컬러강판에 그린 산수화'…동국제강, 윤여선 작가와 협업 2022-10-13 14:53:28
[게시판] '컬러강판에 그린 산수화'…동국제강, 윤여선 작가와 협업 ▲ 동국제강[001230]이 고급 컬러강판 브랜드 '럭스틸'의 제품을 미술 작품으로 선보인다. 동국제강은 동양화가 윤여선과 협업해 컬러강판에 디지털 프린팅 기술로 그린 산수화 12점을 오는 18일까지 서울 삼청동 학고재 아트센터에서...
산수화 속 복숭아가 비트코인으로…오현영 작가 개인전 2022-10-07 13:51:48
사용해 산수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작가다. 한국의 전통 민화인 ‘십장생도’나 ‘일월오봉도’에 나오는 소재를 비틀고, 일상에서 접하는 바코드와 QR코드 무늬 등을 이용해 현대적인 느낌을 완성한다. 오 작가는 "모든 것이 기계적으로 관리되고 통제되는 오늘날 현대사회를 풍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광진...
로마에서 한국문화 축제…20∼26일 '한국주간' 행사 2022-10-05 22:40:54
박대성 화백의 산수화 전시를 시작으로 21일 이탈리아 유명 방송인인 셀바쟈 루카렐리, 요리사 겸 푸드 블로거인 로렌조 비아지아렐리가 진행하는 '한국 미식 관광 토크쇼'가 이어진다. 22일에는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 발레 공연 상영회와 'K-팝 아카데미 댄스 워크숍', 23일엔 이탈리아 유명...
권영세 "독일 통일은 한반도 통일의 오래된 미래" 2022-10-04 01:47:04
대표적 야생화, 풀, 나무 중 베를린에서 살아남은 17종과 한국에서 새로 공수한 백두산떡쑥, 바람꽃, 함박꽃나무, 너도개미자리 등 남북한 야생화 25종을 설치했다.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 '인왕제색도'에서 영감을 받은 몽환적이고 산수화적인 풍경 재현을 위해 기암괴석 사이로 안개가 낀 모습도 지속해서...
김건희 여사, 캐나다 국립미술관 관람 "우리 수묵화 전시하고파" 2022-09-24 11:27:38
산수화를 전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캐나다 국립미술관 관계자도 "마침 내년이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이라며 "이를 계기로 한국과의 전시협력을 검토하겠다"고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는 미술관을 떠나며 트뤼도 여사에게 "언제든지 연락해 달라"며 인사를 건넸고, 트뤼도 여사는 "마음에서 우러나는...
美 참전용사 만난 김건희 여사 "모든 것 여러분의 헌신 덕분" 2022-09-24 10:16:05
"여기에 우리나라 산세를 담백하게 담은 수묵 산수화를 전시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미술관 관계자는 "내년이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인 만큼 이를 계기로 한국과 전시 협력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원주민 작품 전시관에서 한 관계자가 "비원주민 작품과 원주민 작품을 나란히 전시하고 있다"고 설명하자,...
김건희 "우리 할아버지도 참전군인"…美·캐나다 단독일정 2022-09-24 09:38:15
"여기에 우리나라 산세를 담백하게 담은 수묵 산수화를 전시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미술관 관계자는 "내년이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인 만큼 이를 계기로 한국과 전시 협력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원주민 작품 전시관에서 한 관계자가 "비원주민 작품과 원주민 작품을 나란히 전시하고 있다"고 설명하자,...
한국 전통 수묵화 입은 슈퍼카?…맥라렌, 'GT 아트카' 공개 2022-09-23 11:22:41
한 폭의 수묵 산수화로 구현했다. 공기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맥라렌만의 에어로 다이나믹 실루엣과 입체적 구조를 잘 살려 전방과 후방, 좌측과 우측 등 각기 사방을 다른 풍경으로 디자인해 맥라렌이 강조하는 ‘기술과 미학’의 결합도 놓치지 않았다. 또 내부인테리어는 보다 화려한 전통문양으로 꾸미면서 첨단소재와...
아이비리그에 뜬 미술한류…다트머스·하버드에 박대성 작품전시 2022-09-16 08:01:00
산수화 맥 잇는 현대수묵화 거장…내년 뉴욕주립대 등에도 예정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현대 수묵화의 거장 박대성 화백의 작품들이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대학들에 걸린다. 14일(현지시간) 다트머스대 미술사학과 김성림 교수 등에 따르면 하버드대 한국학연구소는 오는 19일부터 12월8일까지 '박대성: 먹과...
해외소재 겸재 산수화 세종으로 귀환 2022-08-17 10:45:31
산수화로, 앞쪽에 작은 언덕들과 종류가 다른 나무가 그려져 있고 그 뒤로는 먼 산이 병풍처럼 배치돼 있다. 노년기 겸재의 원숙하면서도 정제된 필력을 볼 수 있는 작품으로, 문화재적 가치가 매우 높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겸재의 선면산수도를 세종시 지정문화재로 지정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