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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하려고 한국 왔어요"…외국인 '1.2조' 쓴 필수코스 2025-09-04 11:33:02
눈앞에 뒀다. 성형·피부 진료 중심으로 강남·서초·마포에 환자가 몰리며, 결제된 의료비만 1조2000억원에 달했다. ‘케데헌(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으로 한의원 방문까지 필수 코스로 떠오르면서 증가세는 더 가팔라지는 분위기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환자 117만 467명이 한국에서 진료를 받았고,...
오스템임플란트, 유방재건술용 '조직 확장기' 국책과제 개발 2025-09-03 10:41:12
지난달 27일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의료진에 평가기술 교육을 진행해 개발 제품을 소개하고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를 공동 수행하기로 했다. 과제를 통해 기술 이전 및 상용화를 거쳐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조직 확장기의 국산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회사는 덧붙였다. 한현호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1초 만에 결제"...얼굴 결제 선점 나선 토스 2025-09-02 17:56:32
개 매장에 보급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예원 기자입니다. <기자> 토스가 얼굴 결제 서비스 '페이스페이'를 전국으로 확장합니다. 사전에 토스 앱에 얼굴과 결제 수단을 등록하면, 카드나 휴대폰 없이 단말기를 바라보는 것만으로 결제가 이뤄집니다. 얼굴 결제가 가능한 단말기입니다. 결제 버튼을 누르면 1초...
"피부과에서 쓰일 비마약성 크림제형 진통제 내놓을 것" 2025-09-01 16:52:31
승인을 받겠다는 계획이다. 장 대표는 “피부과 성형외과에서 국소마취에 쓰이는 리도카인을 대체하거나 함께 사용하도록 하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어 “임상 3상에서 일부 환자는 마약성 진통제 없이 어나프라만으로 중등도 이상의 수술 후 통증을 이겨내기도 했다”고 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클래시스, 주가 반등 예열 중…의료관광·K-뷰티 열풍에 실적 ‘쑥’ 2025-09-01 06:00:04
‘쿼드세이’로 미국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중국에 이어 동남아시아, 중동, 남미 등 신규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클래시스의 상반기 수출(브라질 제외)은 전년 대비 76% 증가했다. 회사는 슈링크로 확보한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해외에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시장 점유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제는 K관광] ④ 외국인관광객 2천만…"고부가·지역관광 활성화" 2025-08-31 06:01:07
성형을 할 경우 부가가치세를 되돌려주는 조세특례도 올해를 마지막으로 끝내기로 했다. 지난해 미용·성형 의료 용역 부가가치세 환급은 955억원에 달한다. 의료업계에서는 "지난해 외국인 환자의 절반 이상은 피부과가 차지한다"며 "일본 환자들 사이에서도 같은 시술을 해도 한국이 저렴하다는 인식이 있는데 부가가치세...
DMI, 지역 제조업 미래 혁신 이끈다... 전년 대비 40% 증가된 R&D예산 확보 2025-08-27 16:43:50
대응을 위한 경량소재 후드 힌지의 로봇 성형 자동화 공정 개발 등 핵심 과제에 투입된다. 이를 통해 제조업 생산성을 높이고, 빅데이터 기반 가공산업과 미래 모빌리티 전동화 산업 등 새로운 성장축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대웅제약 나보타, 콜롬비아 341억 규모 수출 계약 2025-08-26 13:07:06
바탕으로 신속하게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현지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통해 5년 내 시장점유율 30%와 업계 2위를 달성하는 목표다. 윤준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중남미 주요 미용·성형 소비시장이자 최근 의료관광지로도 주목받고 있는 콜롬비아에서 나보타의 확장 기반을 마련하게...
대웅제약, 콜롬비아에 나보타 314억원 수출…중남미 공략 확대 2025-08-26 10:26:04
및 성형 수요가 높은 콜롬비아를 교두보 삼아 중남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2023년 9억4000만달러(약 1조3000억원)이었던 콜롬비아의 비침습 미용 시술 시장은 2030년 26억1300만 달러(약 3조 6200억원)까지 불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대웅제약은 향후 5년 내 현지...
대웅제약 나보타, 콜롬비아에 341억원 규모 수출 계약 2025-08-26 08:32:07
성장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현지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통해 5년 내 콜롬비아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30%와 업계 2위를 달성하는 게 목표다. 윤준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파트너십을 통해 중남미 주요 미용·성형 소비시장이자 최근 의료관광지로도 주목받고 있는 콜롬비아에서 나보타의 확장 기반을 마련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