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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 어떻게해"…35% 분리과세율에 실망한 시장 [2025 세제개편안] 2025-07-31 17:00:03
하지만 앞으로는 상장사 대주주 등의 경우 주식 취득가액을 초과하는 감액배당에 대해서는 배당소득세를 물리기로 했다. 벤처투자 촉진을 위한 세제지원 방안도 내놨다. 국내 법인이 벤처펀드를 통해 벤처기업에 대한 출자액을 늘릴 경우, 증가분에 대해 적용되는 세액공제율이 현행 3%에서 5%로 상향된다. 김익환 기자...
중견련, 국정기획위원회에 '중견기업 정책 제언' 전달 2025-07-31 12:00:11
상근부회장은 “통합투자세액공제 공제율 상향, 임시투자세액공제 일몰 연장 등 중견기업계의 투자 전망을 현실화할 과감한 대책이 추진돼야 한다”며 “동시에 지역 투자 인센티브 확대, 지방자치단체 중견기업 육성 조례 제정 및 시행, 비수도권 중견기업 통합고용세액공제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필요하다”고...
"벤처투자도 쏠림 현상…비수도권·초기기업 지원 늘려야" 2025-07-28 12:00:02
이 외에도 대한상의는 ▲ 개인의 벤처투자조합 등 투자 시 세액공제율 상향(현행 10% → 30%) ▲ 폐쇄적·비효율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비상장 주식 유통 인프라를 개선한 민관공동 플랫폼 구축 등의 제도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재부, K-문화·콘텐츠 산업에 '세제혜택' 지원사격 2025-07-27 09:45:38
법률안에 따르면 올해 일몰을 앞두고 있던 영상콘텐츠 세액공제는 2028년까지 연장된다. 또 세액공제 대상을 ‘영상’으로 한정짓지 않고 ‘콘텐츠’로 확대함으로써 웹툰 등 출판물 제작비에 대한 세제혜택도 부여할 예정이다. 기존 중견기업의 경우 10%, 중소기업의 경우 15%였던 공제율은 각각 15%, 30%로 높여주는 방안...
[단독] 분리과세 '당근' 주고…거래세·대주주 양도세 원상복구 2025-07-23 17:53:13
대한 세액공제를 확대한다. 현재 1~10%인 세액공제율이 15~25%로 올라간다. 반도체·2차전지 기업에는 ‘생산세액공제’를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생산세액공제는 국내에서 특정 제품을 생산한 기업에 생산량만큼 세금을 공제해주는 제도다. 저출생 대응책으로는 다자녀 가구의 신용카드 소득공제 확대, 월세 세액...
세계시장 제패한 K뷰티·푸드…'첨단' 아니라며 R&D지원은 쥐꼬리 2025-07-22 17:53:52
세액공제율을 탄력적으로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경직된 R&D 지원화장품 업종처럼 R&D 투자 세액공제율은 정부가 정한 기술이나 매출 기준에 따라 획일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국가전략기술 12개 분야에 해당하는 중소기업 세액공제율은 40~50%다. 신성장·원천기술 14개 분야에 속하는 중소기업의...
입찰 배제되고 공장 신설 막혀…'키 컸다고 벌 받는' 중견기업들 2025-07-21 18:04:13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시설 투자비에 적용되는 통합투자세액 최대 공제율은 중소기업 25%에서 중견기업 15%로 낮아진다.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율도 중소기업은 기술 종류에 따라 25~40%에 달하지만 중견기업은 8~30%에 그친다. 고용 창출 시 주는 1인당 통합고용세액공제 혜택도 중소기업은 최대 950만원을 받는 데 비...
[취재수첩] 오락가락 세제 정책에 혼란스러운 기업과 투자자 2025-07-21 17:30:11
따라 투자액의 1~10%를 세액공제받을 수 있다. 정부는 한 걸음 더 나아가 AI 데이터센터를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국가전략기술에 포함되면 세액공제율이 15~25%로 올라간다. 반도체·2차전지 기업에 생산세액공제 제도를 적용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생산세액공제는 국내에서 특정 제품을 생산한...
상장사협의회 "기업 규모별 규제가 성장 걸림돌" 2025-07-18 15:31:00
▲ R&D 투자 세액공제율의 자산규모별 차별 축소 ▲ 중소기업 대상 가이드라인 마련 및 맞춤형 법률 지원 등이 개선방안으로 제시됐다. 토론의 좌장을 맡은 강성진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는 "규모별 규제는 기업의 성장을 막고, 더 나아가 경제 성장까지 막는 걸림돌"이라며 "우리 경제의 역동성 회복을 위해 규모별...
다자녀 신용카드 공제 확대…예체능 학원비도 세액공제 2025-07-17 17:38:55
정부는 다자녀 가구의 신용카드 소득공제율과 공제 한도를 높이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당시 자녀 한 명당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을 5%포인트 상향하고, 자녀 1인당 공제 한도도 100만원가량 늘리겠다고 공언했다. 한정애 민주당 의원이 비슷한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