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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윤희숙 24시간 '토론배틀'…승부처는 독해력 2021-04-26 15:56:03
‘형벌의 실질적 공정성을 위한 재산비례벌금제’라는 제목의 게시글이었다. 이 지사는 “현행법상 세금과 연금, 보험 등은 재산과 소득 수준에 따라 다르게 내고 있지만 벌금형은 총액벌금제를 채택하고 있다”며 “같은 죄를 지어도 부자는 부담이 크지 않아 형벌의 효과가 떨어지고 빈자에게는 더 가혹하다”고 지적했...
"돈 많으면 벌금도 많이 내야"…이재명, '재산비례 벌금제' 주장 2021-04-25 15:32:06
재산에 따라 벌금에 차등을 두는 '재산비례 벌금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법의 날인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행법상 세금과 연금, 보험 등은 재산과 소득 수준에 따라 다르게 내고 있다"며 "벌금형은 총액벌금제를 채택하고 있어 개인의 형편과 상관없이 획일적으로 부과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소득 직장인, 7월부터 국민연금 月 9450원 더 낸다 2021-03-30 17:18:15
연금 보험료의 산정 기준인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이 503만원에서 524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고 30일 밝혔다. 하한액도 32만원에서 33만원으로 오른다. 바뀐 기준소득월액은 내년 6월까지 1년간 적용된다. 국민연금 보험료는 가입자의 연소득 총액을 월 단위로 환산한 기준소득월액에 보험료율(9%)을 곱해서 산출한다. 이때...
법인의 자금을 임의로 사용하면 안 되는 이유 2020-12-26 20:14:00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표이사의 소득세, 건강보험료, 국민연금 증가 등 추가 부담이 발생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합니다. 반면 누적된 금액이 크다면 배당, 특허권 자본화, 자사주 매입 등의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배당은 한번에 많은 금액의 가지급금을 정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동시에 기업의 자금...
언제라도 위험에 빠질 수 있는 가지급금 해결책 2020-10-26 20:13:00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표이사의 소득세, 건강보험료, 국민연금 증가 등 추가 부담이 발생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합니다. 반면에 규모가 크다면 배당, 특허권 자본화, 자사주 매입 등의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배당은 한번에 많은 금액의 가지급금을 정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동시에 기업의 자금 유동성을...
이낙연은 EITC 확대한다는데…국세감면은 3년 연속 법정한도 초과 2020-09-01 10:20:33
특별소득공제·세액공제(4조4678억원), 연금보험료 소득공제(3조3798억원),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소득공제(3조1725억원), 면세농산물 등 의제매입세액공제(3조211억원) 등 순이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내년에 국세수입은 정체되면서 국세감면율이 15.9%에 달해 법정한도 14.5%를 1.4%포인트 초과할 전망이다. 2019년,...
"한달 일해도 퇴직금?"…경총, 與 개정안 '반대' 2020-08-23 17:18:45
대신 퇴직연금제도 도입을 강제하는 내용이다. 노후소득 보장을 강화하자는 취지지만 중소기업과 영세사업주의 부담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 법안대로라면 사업주는 매월 8.3%의 연금기여금을 납부해야 한다. 근속 1년당 퇴직금이 통상 30일분의 평균임금이므로 매달 12분의 1을 추가 지출해야 하는 셈이다. 2018년 말 기준...
"플랫폼 노동자에 4대보험" 김종인 脫보수 행진 2020-06-04 17:28:00
기본소득제를 시행하는 것은 무리”라며 섣부른 도입에는 반대 의견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또 배달대행기사 등 ‘플랫폼 노동자’에게 4대 보험(건강보험·국민연금·고용보험·산재보험)을 적용하는 문제를 논의하자고 여당에 제안했다. ‘리쇼어링(reshoring·본국 회귀)’ 기업에 파격적인 재정을 지원해 일자리를...
여야 일각, 기본소득 검토하지만…"당장 전국민 지급 어려워" 2020-05-23 19:24:17
기본소득 도입 법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벌써 기본소득 법안 초안을 마련해 국회 입법조사처로부터 검토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기본소득당은 총선 과정에서 모든 국민에게 조건 없이 매달 60만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비례대표 후보로 연대한 더불어시민당을 통해 꺼내들기도...
[홍영식의 정치판] '코로나 국난 극복' 벽 못 넘은 '정권 심판론' 2020-04-16 07:45:28
견제 세력 역할을 했다. 그러나 이번 총선에선 제3 정당은 사라졌다. 당초 범 여권이 양당 구도를 깨고 소수 정당의 목소리도 의회에 반영한다는 취지에서 선거법을 개정해 준연동형비례대표제를 도입했다. 하지만 그 취지는 무위로 끝났다. 민주당과 통합당이 비례위성정당을 만들면서다. 이 때문에 준연동형 선거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