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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만 해놓고 안가면 '헉'…위약금 대폭 상향 2025-12-18 10:30:44
이른바 '노쇼'(no show)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위약금 기준이 대폭 강화됐다. 예식장 취소 수수료는 기존보다 상향 조정됐고, 특히 업체 측 사유로 취소하는 경우 이용자 측 사정으로 취소하는 때보다 위약금이 더 커진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으로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개정해 18일 시행한다고...
오마카세 노쇼 위약금 10%→40% 상향…예식장 취소 페널티 강화 2025-12-18 10:00:22
노쇼 위약금 10%→40% 상향…예식장 취소 페널티 강화 숙박업소 가는 길에 천재지변 생겨도 무료 취소 가능 (세종=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고급 음식점에 예약해놓고 가지 않은 '노쇼'(no show)에 당국이 권고하는 위약금 기준이 기존 10% 이하에서 40% 이하로 대폭 강화됐다. 예식장 취소 수수료는 기존보다 상향...
트럼프, '알코올중독 성격' 발언한 비서실장에 "계속 직책수행" 2025-12-18 07:26:20
자신의 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본지노 부국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러한 발언이 나온 직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내년) 1월에 사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지노 부국장은 뉴욕경찰청과 대통령 경호 기관인 비밀경호국(SS)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친(親)트럼프 팟캐스트...
'미저리 감독' 롭 라이너 부부 살해한 아들, 사형 선고 되나 2025-12-18 06:48:04
TV쇼 진행자인 코넌 오브라이언의 집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했으며, 당시 거친 언행으로 부모와 심한 다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너 감독은 '스탠 바이 미(1986)',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1989)', '미저리(1990)', '어 퓨 굿 맨(1992)' 등을 연출했다. '해리가...
'라이너 감독 부부 살해' 아들 법원 출두…유무죄 여부 진술 안해 2025-12-18 06:44:44
TV쇼 진행자인 코넌 오브라이언의 집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했는데, 거친 언행 때문에 부모와 심하게 다퉜다고 미국 매체들이 전했다. 닉은 헤로인 등 마약 중독으로 15세 때부터 재활센터를 드나들었다. 그는 22세 때인 2015년 자기 경험담을 바탕으로 영화 '찰리'(Being Charlie)의 각본을 집필해...
이마트, 몽골 6호점 개점…韓 상품 2배 확대 2025-12-18 06:00:00
호쇼르·초이왕 등 몽골 현지식 메뉴까지 50여 종의 메뉴를구성했다. 몽골에서는 K-컬처가 급속도로 확산되며 음식, 뷰티, 생활용품 등 한국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실제 올해 들어 지난 11월까지 몽골 지역 이마트 내 한국 브랜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이상 증가했다. 이마트는 23년부터 울란바토르 식품...
'라이너 감독 부부 살해' 아들 법원 출두…유무죄 언급 안해 2025-12-18 04:33:22
TV쇼 진행자인 코넌 오브라이언의 집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했으며, 당시 거친 언행으로 부모와 심한 다툼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닉은 헤로인 등 마약 중독으로 15세 때부터 재활센터를 드나들었으며 22세 때인 2015년에는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 '찰리'(Being Charlie)의 각본을 집필해 부친인...
네포베이비 잔혹극…부모 살해한 할리우드 금수저에 최대 사형 2025-12-17 16:52:38
TV 쇼 진행자인 코난 오브라이언의 집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했을 때 거친 언행으로 부모와 심한 다툼을 벌였으며, 이 탓에 참석자들이 겁에 질리고 파티 분위기가 엉망이 됐다. 연예전문매체 TMZ에 따르면 롭과 미셸의 시신은 다음날인 14일 오후 로스앤젤레스 서부의 고급 주택가인 브렌트우드 지역의 자택에서...
中로봇굴기, 급성장 속 상업성은 아직?…'버블' 경고도 2025-12-17 16:36:35
TV쇼에서 춤 추고, 복싱 링 위에서 서로 겨루고, 마라톤 경기에 나가 뛰는 로봇들…. 올해 중국 스타트업들이 잇달아 선보인 휴머노이드 로봇의 움직임은 종종 어설프기는 해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과잉투자로 인한 '버블'...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하루에 즐긴다 2025-12-17 16:24:14
에버랜드로 돌아와 불꽃쇼와 공연을 관람하는 식이다. 겨울철 날씨 변화와 관계없이 알찬 하루 일정을 소화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편의성도 대폭 강화했다. 스노우 버스터 인근 카니발 광장에서 캐리비안 베이 입구로 바로 이동하는 '따스행 캐비 셔틀'을 무료로 운영한다. 정문으로 퇴장하지 않고 바로 이동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