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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료 올려 평양지국 개설…KBS "공영방송의 책무" 2021-02-02 12:28:37
고려하지 않은 내용이다. 방송법으로 부여된 공영방송 KBS의 책무, 한민족 평화·공존에 기여하기 위한 공적책무 설정의 배경과 내용을 자의적으로 곡해하지 말아달라"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은 KBS 수신료 조정안 자료를 공개하면서 평양지국 개설 연구용역 등에 28억원, 북한 관련 취재시스템 강화에...
"평양서 '전국노래자랑'?…北에 지국 설립하려 했던 KBS" 2021-02-02 10:05:29
수신료 인상을 추진 중인 한국방송공사(KBS)가 20억원 가량을 들여 북한 평양에 지국을 개설하는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실이 확보한 KBS의 '2021년 1월 텔레비전 방송 수신료 조정(案)'에 따르면 KBS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공적책무를...
조은희 "KBS, 수신료 인상 아니라 나훈아 조언부터 새겨들어야" 2021-02-02 09:59:12
게 KBS의 설명이다. 수신료 인상안은 KBS 이사회가 심의 및 의결하고, 방송통신위원회를 거쳐, 다시 국회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같은 날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그동안 수신료 납부를 두고 다수 국민들이 지적해 온 문제를 해결하는 법 개정안(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바로 수신료·전기료 분리 징수...
나경원 "KBS 수신료 인상하겠다니…국민에 대한 예의 아냐" 2021-02-01 17:19:08
수신료를 1.5배 이상 올리자니, 국민들은 공감하기 어려울 것이다. ‘수신료 폐지’를 말하는 분들도 많다"고 강조했다. 이어 "게다가 내부 직원이 '억대 연봉 부러우면 입사하라'는 글까지 올리며 국민에게 너무나 큰 상처를 줬다"고 지적했다. 이는 한 직장인 커뮤니티에 KBS 직원이 "너네가 아무리 뭐라 해도...
"야구단보다 억대연봉 비중 높아"…불붙는 KBS 수신료 폐지 논란 [종합] 2021-02-01 17:18:29
이 시점에 수신료를 인상하겠다는 것은 우리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며 KBS직원의 절반 가까이 1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는다는 사실을 거론했다. "게다가 내부 직원이 '억대 연봉 부러우면 입사하라'는 글까지 올렸다니…국민에게 너무나 큰 상처를 줬다"고도 했다. 이어 "최근에는 TV를 보는 사람도 많이...
"부러워?" KBS 억대 연봉 직원글 사과…수신료 폐지논란 점화 [전문] 2021-02-01 13:39:10
"국민들은 더이상 KBS를 보지 않는데 평균 연봉 1억 1천만원이 넘는 철밥통을 지키고자 수신료를 인상하려 든다"면서 "KBS가 국민으로부터 '최종 불신임'을 받아 해체당하기 싫다면 수신료를 동결하고 대규모 구조 조정과 임금 삭감에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KBS 측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자사...
"연봉 1억, 능력 되면 입사해" 익명글 논란…KBS "송구하다" [전문] 2021-02-01 13:33:38
아무리 뭐라 해도 우리 회사 정년 보장되고, 수신료는 전기요금에 포함돼서 꼬박꼬박 내야 한다. 평균 연봉 1억이고 성과급 같은 거 없어서 직원 절반은 매년 1억 이상 받고 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제발 밖에서 우리 직원들 욕하지 말고, 능력되고 기회되면 우리 사우님 되라"고 비아냥거리듯 썼다. 해당 글은 최근 KBS...
"부러우면 입사하든지" KBS직원 추정글에 온라인 부글부글 2021-02-01 11:24:05
수신료를 월 2천500원에서 3천840원으로 인상하는 안을 상정하고 41년 만에 수신료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KBS는 재정 상황이 나아져야 콘텐츠 질이 향상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최근 야권을 중심으로 연일 공세가 거세다. KBS 출신인 국민의힘 김웅 의원은 지난 29일 페이스북에 KBS 직원 중 1억원 이상 연봉자가 60%...
`41년 만에` 수신료 인상 나선 KBS…야권 반발 넘어설까 2021-01-31 12:25:06
"수신료 위탁징수 시 다른 징수금과 분리하도록 해 국민의 공영방송 시청에 대한 선택권을 확보하고 KBS가 공영방송으로서 정치적 독립성과 중립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KBS 출신의 같은 당 김웅 의원은 지난 29일 페이스북에 수신료 인상 추진을 비판하며 KBS 직원 중 1억원 이상 연봉자가 60%...
KBS 수신료 인상?…野 "어처구니가 없다" 2021-01-28 15:44:53
국회에서 ‘제2, 제3의 나훈아 쇼를 만들겠다’라며 수신료 인상에 대한 국회의 동의를 촉구했다"며 "KBS는 수신료 인상을 말하기 전에 ‘KBS가 국민을 위한 방송이 되면 좋겠다’는 가수 나훈아씨 발언의 진정한 의미를 곱씹어보라"고 강조했다. 공영방송의 책임을 강조하며 수신료를 전기세와 분리 징수해야한다는 주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