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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팀의 자존심, 'K-브라더스'가 지켰다 2022-09-26 15:48:04
스피스(29)와 패트릭 캔틀레이(30), 잰더 쇼플리(29)가 줄줄이 승리하며 우승에 필요한 승점 15.5점을 일찌감치 채웠다. 자칫 압도적인 패배로 끝날 수 있었던 위기, 이때 K브라더스들이 나섰다. 임성재가 캐머런 영(25)을, 이경훈이 빌리 호셜(36)을 각각 꺾으며 승점 격차를 줄였다. 앞서 사흘간 뛰어난 활약을 펼친...
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2022-09-11 12:08:00
기록은 2014·2015 시즌 조던 스피스(미국)의 1203만465 달러였다. 여기에 플레이오프에서 따낸 페덱스컵 보너스 575만 달러와 정규 대회 페덱스컵 1위 보너스 100만 달러 등을 더하면 그의 이번 시즌 총 수입(상금과 보너스)은 2479만6910달러(약 343억원) 정도로 늘어난다. 다만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까지...
'역대 최연소 팀' 美, 9연승 노린다 2022-09-08 16:43:09
스피스(29)와 케빈 키스너(38), 콜린 모리카와(25), 맥스 호마(32), 빌리 호셜(36), 캐머런 영(25) 등이다. 이 중 스피스와 키스너를 제외한 4명은 이번이 첫 출전이다. 모리카와, 영 등 20대 선수들이 추가로 합류하면서 미국팀은 역대 가장 젊은 팀이 됐다. 미국팀은 지난달 22일 프레지던츠컵 출전 선수 선발 포인트에...
`타이거우즈 골프백` 베셀, 국내 첫 팝업스토어 운영 2022-08-23 13:59:50
관계자는 "타이거 우즈, 조던 스피스, 브라이슨 디샘보 등 최정상 프로들이 선택하면서 기술력은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하반기 국내 론칭 이후 온라인과 주요 골프샵 위주로 판매를 진행했는데 최초 물량이 조기 판매될 정도로 인기다. 크리스에프앤씨는 베셀의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주요 골프상권에 팝업...
캐디 말 안 들은 스피스, 결국 '더블보기 굴욕' 2022-08-21 17:37:12
일했던 그렐러는 아마추어 대회에서 스피스의 가방을 들고 우승을 합작하며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2년 US오픈부터 본격적으로 그의 캐디로 일했다. 둘은 필드 위에서 적극적으로 토론을 벌이는 관계로도 유명하다. 주로 스피스가 ‘도전적인 샷’을 시도하려 할 때 그렐러가 말리는 내용이다. 그러다 보니 두 사람의...
김주형, 우즈도 넘었다…스피스 이어 'PGA 최연소 우승' 역대 2위 2022-08-08 17:28:27
스피스(29·미국)에 이어 PGA투어 역사상 두 번째로 어린 나이에 우승한 프로골퍼가 됐다. ‘한국인 최연소 우승’ 타이틀도 덤으로 갖게 됐다. 김주형은 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CC(파70·7131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2021~2022시즌 마지막 정규 대회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30만달러)...
스무살 김주형, PGA 투어 새 역사 쓰다 2022-08-08 08:59:07
스피스가 2013년 존 디어 클래식 우승자 조던 스피스(당시 19세10개월14일)에 이어 두번째 최연소 기록을 세웠다. 2000년 이후 출생한 선수 중 최초 PGA 투어 우승자이기도 하다. 김주형은 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CC(파70·713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PGA투어 최고 나이스가이는 '토니 피나우' 2022-08-03 16:39:19
관대한 스타일"이라고 평가했다. 2위는 맬너티, 3위는 2017년 조사에서 1위였던 스피스가 올랐다. 4위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5위는 2019년에 1위였던 파울러다. 상위 30위에 한국 선수는 없었다. 한국 선수로는 최경주(52)가 2013년에 13위, 2017년 29위에 선정된 바 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오일머니의 힘'…수입랭킹 톱10 중 7명이 LIV 골퍼 2022-07-31 17:43:30
우즈 외에 로리 매킬로이(33·북아일랜드·6위)와 조던 스피스(29·미국·8위)뿐이다. LIV 소속인 세르히오 가르시아, 패트릭 리드, 샬 슈워츨도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블랙홀처럼 선수 흡수하는 LIVLIV는 마치 ‘블랙홀’처럼 전 세계 최고 선수들을 빨아들이고 있다. 이날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GC에...
[논&설] 'Mr. Everything'의 오일머니 파워 2022-06-13 15:45:53
톱랭커인 스코티 셰플러, 저스틴 토마스, 조던 스피스 등도 PGA에 대한 충성심이 강하다. 그러나 한때 세계 1위였던 더스틴 존슨, 우즈의 맞상대였던 필 미컬슨 등이 약 2천억 원의 계약금을 받고 리브에 합류한 데 이어 스타급 선수인 브라이슨 디섐보와 패트릭 리드도 엄청난 계약금을 받고 다음 대회부터 참가할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