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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많은데 무시한다" 후배 흉기 살해한 60대男 구속 2021-04-05 18:59:01
자택 주방에서 식칼을 챙겨 나갔고, 말다툼을 벌이다 격분한 A씨가 미리 준비한 식칼로 B씨의 복부와 가슴 등을 수차례 찔렀다. A씨는 당시 함께 있던 B씨 일행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게 현장에서 체포됐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과다출혈로 2시간 만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을 인정한 A씨는 경찰...
개봉 D-2 ‘미션 파서블’, 전체 예매율 1위 등극…알고 보면 더 재밌는 관전 포인트 공개 2021-02-15 08:29:58
땀을 쥐게 하는 액션의 신세계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식칼, 살충제, 대파, 족발까지 손에 닿는 모든 도구들을 활용하며 신선함, 완성도, 재치를 모두 담아낸 액션 명장면들이 빼놓을 수 없는 <미션 파서블>의 관전 포인트다. 이처럼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개봉까지 본격 카운트 다운에 들어간 영화 <...
윤형빈, 집단괴롭힘 방조 의혹 반박 vs A씨 "녹취록 풀 것" 2020-12-18 09:55:27
죽일수도 있다. 눈안깔면 식칼로 날 찔러죽이겠다. 이런말을 했고 넌 X같이 생겨서 결혼도 못한다. 너가 여자였으면 몸이라도 팔면되는데 남자여서어떡하냐. 성관계는 해 봤냐 등 아무 이유 없고 불과 19살밖에 되지않은 저에게 자존감을 깎아 내리고 성적수치심을 주고 저를 짓밟는 말을 했습니다. 이런 폭언을 할때는...
앞치마 두르는 해리스…"미국 여성 정치인 '통념 탈피' 증거" 2020-08-27 16:55:13
조언을 건네며, 식칼을 들고 직접 요리하는 영상을 올리는 등 취미에 대한 애정을 적극적으로 드러낸다. 이런 모습은 성 역할에 관한 고정관념에서 탈피하기 위해 '집안일'에 대한 언급을 꺼린 기존 여성 정치인들과 달라 주목받고 있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해리스 후보는 성공한 여성들이 더는 사회적...
호남 수해 피해에 "오뎅탕 맛집" 비하…경찰, 일베 내사 착수 2020-08-11 17:46:13
인한 인명피해를 지역감정이라는 망국적인 식칼로 난도질하며 피해자들을 두 번 세 번 죽이는 인간 이하의 집단이 있다. 바로 일베"라고 지적했다. 그는 "일베의 지역감정 조장은 대한민국을 하나로 만들지 못한다"라며 "이번 폭우라는 재난에 지역감정 조장 글로 피해자들을 두 번 세 번 죽이는 일베 사용자들을 대대적...
또 체육계 폭행…한체대 핸드볼팀서 가혹행위 2020-07-03 17:32:38
한 수련원에서 합숙 훈련을 했다. 3학년생 A씨는 지난달 15일 밤 12시께 2학년 B씨와 1학년 C씨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폭행 과정에서 피해자들에게 라면 국물을 붓고 얼굴과 가슴을 때렸으며, 심지어 식칼과 그릇을 던지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B씨가 도망쳐 나와 경찰에 신고했으며, C씨는 신고가 이뤄질...
"손이 바쁘면 발로 돕지요"…통념 허무는 발가락 퍼포먼스 2020-06-29 17:17:56
걸려 있다. “손님이 왔다”며 셔츠의 단추를 채우고, 식칼로 사과를 자르는 시범까지 보인다. 작가는 왜 발에 주목했을까. 전시 제목의 영어는 ‘너무 바빠서 도와줄 수 없다’는 뜻의 영어 표현 ‘My hands are tied’를 비튼 것이다. 바쁜 손과 달리 발은 자유롭지 않은가. 그렇다면 발로라도 도와줄 수 있지 않을까. 노...
오세훈 유세장서 흉기 난동男, 1년 6개월 구형 2020-06-24 13:48:48
차량 유세를 하던 오 후보를 향해 식칼을 들고 소리를 지르며 유세 차량으로 향했지만 현장의 경찰관 3명에게 곧바로 제압됐다. A씨로 인해 인명피해를 입은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잠을 자려고 하는데 선거유세가 시끄러워 홧김에 저질렀다”고 범행 사유를 밝혔다. A씨의 변호인은...
"수면 방해해"…오세훈 유세장서 흉기 난동 부린 50대 2020-04-09 20:50:48
소리를 지르며 식칼을 들고 다가간 남성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1시 10분께 미리 준비한 흉기를 들고 광진구 자양동에서 차량 선거운동을 벌이던 오 후보를 향해 접근했으나 현장에 있던 경찰관 3명에 의해 곧바로 제지됐다. 유세 현장에는 오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이 있었으며 부상을...
흉기 난동, 가짜뉴스…혼탁한 광진을 2020-04-09 16:20:12
괴한이 골목에서 식칼을 들고 차량 뒤쪽으로 달려왔다”며 “광진경찰서 소속 정보관 3명이 뒤에서 달려들어 괴한을 제압해 후보에게는 피해가 없었다”고 밝혔다. 오 후보 선대위는 “불미스러운 상황이 생겼지만 현장 조치가 잘돼 선거운동을 바로 재개했다”고 설명했다. 광진서는 오 후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