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국 판매 '신기록'...정의선 "기본기로 위기 극복" 2025-01-06 11:02:31
반부터 신년인사회를 진행했습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많은 것을 이뤘다"며 "고객들의 신뢰를 얻은 결과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올해도 잘되리라는 낙관적 디래를 할 여유가 없다. 예상치 못한 위기가 있을 것"이라고 했는데요. 이런 위기는 "기본기로 극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현대차, 실적 피크아웃 우려 '기본기 강조' 2025-01-06 10:48:54
고양시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올해 판매 목표를 739만대로 제시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이룬 많은 성과는 고객들의 신뢰를 얻은 결과물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올해에는 예상치 못한 위기가 있을 것이라며 기본기를 통해 이를 극복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경분리' 최상목 대행, 尹체포 개입 대신 경제 현안 집중 2025-01-04 08:25:15
회의)를 시작으로 중소기업 신년인사회, 주한 미국대사 면담, 경제계 신년인사회 등에 참석했다. 최 대행이 경제에 방점을 두고 움직이면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 경제 F4 구성원들도 지원에 나섰다. 이창용 총재는 지난 2일 한은 기자실을 방문해 최 대행의 헌법재판관 임명에 반발한...
이재용·최태원 등 재계 총수 한자리…"국정 안정화 절실" 2025-01-03 18:12:14
'2025년 경제계 신년 인사회'를 열었다. 올해 63회째를 맞는 신년 인사회는 경제계 최대 규모 신년 행사다. 제주항공 참사에 따른 국가애도기간을 감안해 엄숙한 분위기에서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그룹 총수를 포함한 기업인과 경제단체장, 정부 관계자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류진 "두 배 더 열심히 뛸 것"…손경식 "기업 투자 격려해달라" 2025-01-03 18:01:59
‘신년 인사회’가 제대로 열릴 수 있을지 의문을 품는 사람이 많았다. 비상계엄에 이은 탄핵 정국으로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잇따라 낙마한 데다 무안 제주항공 사고까지 겹친 탓이다. “행사에 참석하는 것 자체가 부담”이란 목소리가 나올 정도였다. 썰렁한 행사가 될 것이라던 당초 예상과 달리 3일 신년회가 열린 서울...
"금융이 경제 방파제 역할 해야…상생 금융에 적극 나설 것" 2025-01-03 17:58:39
금융권이 ‘2025년 범(汎)금융 신년인사회’에서 재도약을 다짐했다. 내수 부진과 탄핵 정국 장기화에 따른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금융권이 앞장서 위기를 타개한다는 구상이다. 경제·금융당국 수장과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들은 “금융이 ‘경제 방파제로서의 역할’을 굳건히 하도록 하고 상생금융에도 적극...
기업들 "위기 극복 위한 노력 멈추지 않겠다" 2025-01-03 17:54:53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최 권한대행과 경제 6단체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등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비상계엄 사태 후 처음으로 경제인과 정부, 정치권을 대표하는 600여...
최상목 "기업 최우선 보호…내수 살리기에 총력" 2025-01-03 17:53:48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위기를 새로운 성장과 도약의 기회로 삼아 수출, 투자,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경제계, 정계, 주한 외교사절 등 사회 각계 인사 500여 명이 참석했다. 그는 “한국 경제는...
경제계 만난 최상목 대행 "반도체법 등 입법 적극 참여" 2025-01-03 17:53:29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AI·바이오 등에 대한 국가 R&D 예산지원, 규제혁파 등 미래 신산업 육성에 범정부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우리 경제는 내수 회복이 여전히 더딘 가운데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불확실성에 마주해있다"며 "경제 파고의 방파제가 돼...
중기인들 "한계 기업에 핀셋 지원 절실" 2025-01-03 17:53:27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중기 맞춤형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빚을 내 빚을 갚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지 못하면 한국 경제의 허리 격인 중소기업 생태계가 뿌리째 흔들릴 것이라는 위기감이 팽배해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날 “요즘 정치 혼란과 이념 갈등으로 우리 기업인들의 상황은 한겨울 날씨보다 힘들고 더...